형수가 제여친을 자기아랫사람처럼 부립니다

남자2018.07.13
조회121,182
저한테도 문제가많네요ㅠ
형수가뭐시키기전에 내가하고 그러긴했고요ㅠ

사실 제여친 거의 저희집에서 살아요ㅠ

남는방도있구요ㅠㅠ

올해안엔 결혼할거라고들 다들 알고계세요.


댓글에서도 눈치채신분들계시는데

형 장가갈때 해줄돈 부모님이 거기좀더보태서 저희주셨어요ㅠㅠ

그런건 여친한테 무조건 맡기려구요ㅠㅠ


여친 진짜로 가족처럼지내는게 다음날출근안할때 늦잠자고 일어나면 우리엄마께서 여친입맛대로 밥해주시고 그러십니다ㅠㅠ


우습게보고그런거전혀없어요

글로다표현이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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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맘같아선 내여자한테 함부로하지말라 소리라도지르고싶은데, 윗사람이고 그집가서 눈치볼 찌질한 형생각하면 그리못하고있어요ㅠ

글고 형수한테 선물같은거 바라지도않아요. 그냥 부모님만 챙겨드리던지

제여친 제가 해주고싶고 해줄수있는건 다해줍니다.

여친이 부담스러워하니 그것도 문제지만요.

우리집에 제가 오래서오는게아니라 부모님이 좋아하시고 여친도 좋아서 놀러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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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8살인데 사회초년 직장인입니다.


제여친은 26살이구, 직장인입니다.

대학 동기였는데 제가 군대 가있을적부터 지금까지 잘만나고

우리부모님도 제여자친구 좋아하시구요

제가 직장에서 좀더 안정이되면 바로 결혼할겁니다.




저한테 위로 7살많은 형이 있는데

전문직이고 지금은 직장에서도 직급이높습니다.



형이 작년에 소개받은분이랑 결혼한분이 지금 형수이신데요

형수는 올해로 33살이시고, 형이랑 같은분야 전문직이신데

뭣보다 친정집이 부유하신가보더라구요.




저희부모님은 자영업을 같이하시는데,

부유하진않아도, 우리끼리 욕심없이 행복하게 잘살구있었구요.


형이 결혼하기전에 오래사귄 여자친구분 계셨는데

그분이랑 결혼할줄알고

저희부모님은 서울에 전세아파트정도 해줄돈은 따로 준비해두고계셨었는데,


그여자분이랑은 헤어지고

소개받은분이랑은 1년도안되어서 결혼한건데

그쪽집에서 집이랑 혼수다해온다하고,

어차피 저희집에서 해주는걸론 망신만 당한다는식으로 나오길래,

갈등이많았어요.



결혼하더니 거의 아니 그집 데릴사위로 사느라그쪽 형수랑 사실 정도 별로없었고,


저희부모님이랑 제여자친구가오히려

엄청 가깝게 딸처럼지내요.


제여자친구는 충남에서 농사짓는 할아버지 할머니, 큰아버지손에 자랐는데, 그래도 엄청 사랑받고 커왔는데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다보니

저희부모님을유독 좋아하고


우리부모님도 딸생겼다고 엄청 예뻐라하시며

특히 저희 어머니랑 정말 모녀처럼 지내요




문제는 형, 내외가 가끔 비추고, 특히 형수님이 저희형을 더좋아해서 밀어붙인 결혼이라,

딴엔 형한테 잘보이고싶은지 틈날때 선물사서 우리부모님이랑 제껏도 사오는데



그런거 전 바라는거아닌데, 우리집에 제여자친구가 딸처럼 왔다갔다하고, 저랑 곧 결혼할사람인거 다알면서 제여친도 보는데 제여친선물만 빼구요.

제여친한테, 본인이 며느리로써 어른한테 해야할 사소하면서 귀찮은일들을 제여친한테 시키는데

제여친은 착하고 성격좋아서 웃으면서 다 받아주는데

정말 보는 입장에서 기분나쁜데

저희어머니도 기분나쁘신지, 형수없는자리에서

(형수이름 )ㅇㅇ가 우리 (여친이름)ㅁㅁ를 은근슬쩍 부려먹더란다고 아버지께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버지는 사람좋으셔서 그냥 허허 하시고.



제가 여친한테 너 형수가 뭐시키면 하지말라하고,

그래도 형수가 볼때마다그러면 제여친이 웃으며 거절못하길래 제가대신하면서

기분나쁜표정지어주는게 다인데요.



저 한번만더 형수가그럼 대놓고 못하게 해도되나요????



저희부모님은 형수가 어려우신모양입니다.


차라리 그냥 형네는 자기들끼리살고 안왔음 좋겠는데

어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