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댓글로 싸우다가 어떻게 반응들할지가 궁금해서 이렇게 글 남겨요. 글에 앞서서 좀 사족을 붙이자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느낌 감상이지 타인에게 이 의견이 옳다고 강요하고 싶은 생각 없어요.전 정말 동물 좋아합니다. 뱀 같은 일부 동물들은 좀 꺼려지긴 하지만 없어지면 좋겠다거나 죽어버렸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은 해본적 없고, 앞으로도 없을거에요.제 정말 친한 친구들 중에서도 애견인 애묘인 있구요,심지어 어머니께서도 멍뭉이 한마리 키우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분들 전체를 비하하거나 할 생각은 아마도 없을거라고 생각해요.사실 좀 화가 났어요. 아니, 많이 화가 났어요. 제가 생각한 문제들을 (어조는 거칠었어요) 제시했더니 반박은 커녕 비웃으며 인신공격을 하고 여기서 한 소리를 게시판에 그대로 올려보라고 도발을 하더군요. 그래서 글인지 쓰레기인지를 이어서 쓰다보면 그런 의도로 비칠 수도 있어요. 맞춤법도 모르는 못배워 먹은년이라 보기 힘드실거에요...ㅠㅠ 하지만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많은 네이트 판 이용자 분들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혹은 애완동물 전반에 대한 어느정도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거... 일거라고 생각해요. 네, 아마도요. 그럼 썰? 내지는 헛소리 시작해 보려 합니다. 1. 동물은 어디까지나 동물이다. 요즘 애완동물 정말 많이들 키우시잖아요? 많은 이유들이 있고 그 동물들을 소중하게 생각하셔서 하게되는 여러 처치들 그 자체는 뭐 딱히 저랑 맞는 추세는 아니지만 상관없어요. 결정적으로 제가 피해를 보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간혹 보면 특히나 인터넷 환경상에 그런분들이 많은데, 내가 키우는 개나 고양이는 소중하면서 다른 '사람'이 소중하다는 개념은 좀 없는것 같아요. 가령, A라는 사람이 개에게 먹던 초콜릿을 귀엽다며 뜯어줬어요.혹은 A라는 사람이 개에게 양파가 들어간 음식을 조금 먹였어요. 아주 위험한 행동임에는 틀림없고 개에게는 목숨이 위태로운 행동이었고 내가 키우는 동물이 위험해 처하면 순간적으로 화가 날 수는 있어요. 버럭하고 화를 낼 수도 있겠죠. 하지만 해하려던 의도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저 몰랐던것 뿐이에요.만약 정말로 개가 목숨을 잃거나 했다면 이야기가 복잡해지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놀라서 화를 버럭 낸 이후에라도 내가 화를 낸 이유는 개에게 정말 위험한 행동이었기 때문이다. 라고 설명을 해주고 보상을 받아야 한다면 보상을 받고 사과를 받을게 있으면 사과를 받고하는게 맞는거 잖아요? 동물을 키우는 사람이야 해당 동물에게 하면 안되는 것 해도 되는 것 좋아하는 행동 싫어하는 행동등을 어느정도 알고 있겠지만 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이 그 많은 동물의 생태를 하나하나 공부할 수는 없는 노릇이에요. 전 비록 동물을 키우는 것 자체를 반대하고 있지만 만약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다른 사람이 키우던 애완동물이 피해를 입었다면 그 피해에 대해서 보상을 하고 성심을 다해서 사과를 할 수 있고 또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을 해요. 또 예를 하나 더 들자면목줄을 하기는 했지만 동물 소유자가 동물의 힘을 주체를 못하고 끌려다니거나 목줄을 놓쳐서사람을 물거나 뭐 어떤식으로건 위해를 가했어요. 그러면 당연히 애완동물 관리를 못해서 죄송하다 사과하고 피해자가 요구하는 최대한의 피해보상을 하는게 책임감 이라고 생각을 해요. 내 애완동물은 안물어 니가 뭔가 괴롭혔겠지.내 애완동물은 가만히 있었는데 지가 와서 먼저 괴롭혔다. 집 안에서 목줄을 하고 있던 동물한테 가서 위해를 가했을 경우에는 저런 말들이 말이 되는데, 사람이 그냥 다닐 수 있도록 되어있는 공공장소에 통제가 확실치 않은 동물을 끌고나와서 타인에게 피해를 줬다면 그건 100% 주인 책임 아닌가요? 동물을 끌고 나왔으면서 어디 나무 같은곳에 묶어놓고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하는 상황이면 접근하지 마시라고 경고문이라도 써붙이던가 애당초 동물을 공공장소에 방치하고 자리를 비우면 안되는 거잖아요? 작정하고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라 먼거리에서 돌을 던지거나 비비탄 총 같은걸로 동물을 쏘고 놀란동물이 갑자기 통제를 벗어나 달려들고. 저런 불가항력적인 경우면 어쩔 수 없겠지만, 동물이 다른 사람에게나 다른 사람이 동물에게나 상호 교환으로 피해가 갈만한 상황을 막으라고 목줄을 쥐고 산책을 나가는거에요. 동물한테 끌려서 운동 당하라고 (자랑이라고 웹툰에 저 문구 그대로 써놨더군요.) 내지는 똥싸는거 치우려고 따라 다니는게 아니라요. 같은맥락에서 개입에 마개를 채우는 문제도 그래요.사람도 상황에 따라서는 스스로를 컨트롤 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심지어 말 안통하는 동물인데요? 동물을 공공장소에 데려가려면 사후처리로 일을 처리하는 건 당연하고 의식이 똑바로 박혀 있으면 그런 사고들이 안 일어나게 막아야 되는거잖아요? 개에게 마개를 하면 개가 갑갑해 한다.동물학대다. 갑갑해 해서 뭐요? 동물학대? 개 갑갑해하고 동물학대라서 당연히 해야할 예방조치를 안해서 공공장소를 안심하고 지나가던 사람한테 피해가 가면요? 육포들고 가다가 개한테 물려본적이 있는데 검사받고 치료받는 동안 과장좀 보태고 미치는 줄 알았어요. 육포 그게 먹고 싶어서 집까지 가는 걸 못참고 뜯어서 먹으면서 걷는 예의없는 짓을 하고 있었다는 죄 밖에 없는데 병원 치료 받으면서 수업도 제대로 못받고 있는시간 없는시간 쪼개서 병원 다니는데 심지어는 갑자기 달려드는 대형견에 놀라서 개를 안 때렸으면 안물었을 거라는 논리를 가진 견주분이라 병원비도 결국 경찰 고발까지해서 받았어요. 말도 못하는 짐승 조금 편하려고 혹은 귀찮아서 하지 않은 안전장치 덕분에 사람이 피해를 봤다면 그건 어불성설아닌가요? 동물복지 동물보호 그 이전에 인명이 우선이고 타인의 권리가 우선 아닌가요? 애완동물 기르시는 분들께는 뭐 자식같고 그렇겠지만 동물을 안키우는 제 3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그냥 말 못하는 짐승이고 통제 안 되는 위험물이에요. 내가 키우는 애완동물과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급류에 휩쓸려서 허우적 거리고 있으면 사람을 구해야지 내가 키우는 애완동물을 먼저 구하실건가요?
2. 애완동물을 키운다는 자체에 대해서.애완동물. 당연히 원래는 야생동물이었을 거에요.길들여진지 얼마가 됐건 얼마나 오랜시간을 애완동물로 여겨졌건 동물은 원래 야생에서 살아야 하는거에요.극단적인 예로 몸 크기가 한 10미터 쯤 되는 거인이 인간의 지능으로는 도저히 어떻게 다룰 수도 없는 환경에 편의시설을 제공하면서 가둬 키우는 것과 다를바 없지 않나요?그 뿐인가요?자식을 낳으면 난 저 자식까지 못 기르겠다며 젖만 간신히 뗀 아기를 다른 거인에게 억지로 떠넘겨요.생식기관이 있어봐야 사고나치고 병치례나 할거니까 중성화 수술을 시켜요. 수명도 늘어난다고 하더군요? 아주 자랑스럽다는 듯이.예쁜 특징을 더 진하게 남기겠다고 강제로 근친상간을 시켜서 유전병을 만들어요.살이찐다고 혹은 크기가 커진다고 그것도 아니면 이사를 한다고 치료비가 많이 들거나 치료가 불가능 한 병에 걸렸다. 장애가 생겼다 등등의 이유로 수 틀어지면 먹이를 구하는 방법도 모르는 동물을 그냥 버려요.예방접종 해주는 푼돈이 아까워서 인터넷에서 대충 카더라 통신 긁어서 예방접종을 멋대로 시행했다가 죽이기까지 해요.원래 야생에 살던 동물을 카페에 가둬놓고 귀여운 외관만 알지 생태에 대해서는 1도 모르는 뭇사람손을 타게 만들어요. 어디가 동물복지고 어디가 동물 애호에요?어머니처럼 차라리 내가 적적해서 키운다고 솔직하시던가친구처럼 온갖 이유들로 버림받은 동물을 키우는거 까지는 백보 양보해서 이해하겠어요.멀쩡한, 그것도 식용으로 소비되는 동물도 아닌 애완이라는 목적의 살아있는 동물을 책임비라는 명목하에 돈받고 거래하면서 배려라느니 은혜를 배푼다느니 어디가요? 원래 야생에서 자기들 마음대로 살던 동물을 몇평 안되는 좁은 우리에 가둬놓고 기르면서 친구라느니 반려라느니 솔직히 끔찍해요. 저런식으로 끔찍하게 굴면서 틀린말 있으면 반박을 해보라고 하니 어거지 부리지 말라며 인신공격을 하더군요. 배려라는 건 말만 쉽지 엄청 어려운 거에요. 비맞고 있는 새끼고양이가 안쓰러워서 수건으로 닦아주고 우산으로 씌워주면먹이를 구하러 갔던 어미고양이가 돌아와서 다른 냄새가 나니까 다른 고양이인줄 알고 자기 새끼를 물어죽이는 수가 있어요.처량한 몰골로 비쩍마른 동물이 불쌍해서 몇번 지나는 길에 먹이를 주면 그 동물은 또 먹이를 주겠거니 하고 기다리다 굶어죽는 수가 생겨요. 나 하나 맘 편하다고 즐겁고 행복하다고 상대가 똑같지 않으니까 어려운거고 내 입장에서만 하는 배려를 보통 싸구려동정이나 이기심이라고 부르는거 아닐까요? 두서 없이 화가나서 막 써놨는데 다른분들 의견은 어떠실지 정말 궁금하네요 댓글 꼭 부탁드려요!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에 대해서 (발암주의)
글에 앞서서 좀 사족을 붙이자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느낌 감상이지 타인에게 이 의견이 옳다고 강요하고 싶은 생각 없어요.전 정말 동물 좋아합니다. 뱀 같은 일부 동물들은 좀 꺼려지긴 하지만 없어지면 좋겠다거나 죽어버렸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은 해본적 없고, 앞으로도 없을거에요.제 정말 친한 친구들 중에서도 애견인 애묘인 있구요,심지어 어머니께서도 멍뭉이 한마리 키우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분들 전체를 비하하거나 할 생각은 아마도 없을거라고 생각해요.사실 좀 화가 났어요. 아니, 많이 화가 났어요. 제가 생각한 문제들을 (어조는 거칠었어요) 제시했더니 반박은 커녕 비웃으며 인신공격을 하고 여기서 한 소리를 게시판에 그대로 올려보라고 도발을 하더군요.
그래서 글인지 쓰레기인지를 이어서 쓰다보면 그런 의도로 비칠 수도 있어요. 맞춤법도 모르는 못배워 먹은년이라 보기 힘드실거에요...ㅠㅠ
하지만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많은 네이트 판 이용자 분들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혹은 애완동물 전반에 대한 어느정도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거... 일거라고 생각해요.
네, 아마도요.
그럼 썰? 내지는 헛소리 시작해 보려 합니다.
1. 동물은 어디까지나 동물이다.
요즘 애완동물 정말 많이들 키우시잖아요? 많은 이유들이 있고 그 동물들을 소중하게 생각하셔서 하게되는 여러 처치들 그 자체는 뭐 딱히 저랑 맞는 추세는 아니지만 상관없어요. 결정적으로 제가 피해를 보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간혹 보면 특히나 인터넷 환경상에 그런분들이 많은데, 내가 키우는 개나 고양이는 소중하면서 다른 '사람'이 소중하다는 개념은 좀 없는것 같아요.
가령, A라는 사람이 개에게 먹던 초콜릿을 귀엽다며 뜯어줬어요.혹은 A라는 사람이 개에게 양파가 들어간 음식을 조금 먹였어요.
아주 위험한 행동임에는 틀림없고 개에게는 목숨이 위태로운 행동이었고 내가 키우는 동물이 위험해 처하면 순간적으로 화가 날 수는 있어요. 버럭하고 화를 낼 수도 있겠죠. 하지만 해하려던 의도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저 몰랐던것 뿐이에요.만약 정말로 개가 목숨을 잃거나 했다면 이야기가 복잡해지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놀라서 화를 버럭 낸 이후에라도 내가 화를 낸 이유는 개에게 정말 위험한 행동이었기 때문이다. 라고 설명을 해주고 보상을 받아야 한다면 보상을 받고 사과를 받을게 있으면 사과를 받고하는게 맞는거 잖아요?
동물을 키우는 사람이야 해당 동물에게 하면 안되는 것 해도 되는 것 좋아하는 행동 싫어하는 행동등을 어느정도 알고 있겠지만 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이 그 많은 동물의 생태를 하나하나 공부할 수는 없는 노릇이에요.
전 비록 동물을 키우는 것 자체를 반대하고 있지만 만약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다른 사람이 키우던 애완동물이 피해를 입었다면 그 피해에 대해서 보상을 하고 성심을 다해서 사과를 할 수 있고 또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을 해요.
또 예를 하나 더 들자면목줄을 하기는 했지만 동물 소유자가 동물의 힘을 주체를 못하고 끌려다니거나 목줄을 놓쳐서사람을 물거나 뭐 어떤식으로건 위해를 가했어요.
그러면 당연히 애완동물 관리를 못해서 죄송하다 사과하고 피해자가 요구하는 최대한의 피해보상을 하는게 책임감 이라고 생각을 해요.
내 애완동물은 안물어 니가 뭔가 괴롭혔겠지.내 애완동물은 가만히 있었는데 지가 와서 먼저 괴롭혔다.
집 안에서 목줄을 하고 있던 동물한테 가서 위해를 가했을 경우에는 저런 말들이 말이 되는데,
사람이 그냥 다닐 수 있도록 되어있는 공공장소에 통제가 확실치 않은 동물을 끌고나와서 타인에게 피해를 줬다면 그건 100% 주인 책임 아닌가요? 동물을 끌고 나왔으면서 어디 나무 같은곳에 묶어놓고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하는 상황이면 접근하지 마시라고 경고문이라도 써붙이던가 애당초 동물을 공공장소에 방치하고 자리를 비우면 안되는 거잖아요?
작정하고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라 먼거리에서 돌을 던지거나 비비탄 총 같은걸로 동물을 쏘고 놀란동물이 갑자기 통제를 벗어나 달려들고.
저런 불가항력적인 경우면 어쩔 수 없겠지만, 동물이 다른 사람에게나 다른 사람이 동물에게나 상호 교환으로 피해가 갈만한 상황을 막으라고 목줄을 쥐고 산책을 나가는거에요. 동물한테 끌려서 운동 당하라고 (자랑이라고 웹툰에 저 문구 그대로 써놨더군요.) 내지는 똥싸는거 치우려고 따라 다니는게 아니라요.
같은맥락에서 개입에 마개를 채우는 문제도 그래요.사람도 상황에 따라서는 스스로를 컨트롤 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심지어 말 안통하는 동물인데요? 동물을 공공장소에 데려가려면 사후처리로 일을 처리하는 건 당연하고 의식이 똑바로 박혀 있으면 그런 사고들이 안 일어나게 막아야 되는거잖아요?
개에게 마개를 하면 개가 갑갑해 한다.동물학대다.
갑갑해 해서 뭐요? 동물학대? 개 갑갑해하고 동물학대라서 당연히 해야할 예방조치를 안해서 공공장소를 안심하고 지나가던 사람한테 피해가 가면요?
육포들고 가다가 개한테 물려본적이 있는데 검사받고 치료받는 동안 과장좀 보태고 미치는 줄 알았어요. 육포 그게 먹고 싶어서 집까지 가는 걸 못참고 뜯어서 먹으면서 걷는 예의없는 짓을 하고 있었다는 죄 밖에 없는데 병원 치료 받으면서 수업도 제대로 못받고 있는시간 없는시간 쪼개서 병원 다니는데 심지어는 갑자기 달려드는 대형견에 놀라서 개를 안 때렸으면 안물었을 거라는 논리를 가진 견주분이라 병원비도 결국 경찰 고발까지해서 받았어요.
말도 못하는 짐승 조금 편하려고 혹은 귀찮아서 하지 않은 안전장치 덕분에 사람이 피해를 봤다면 그건 어불성설아닌가요?
동물복지 동물보호 그 이전에 인명이 우선이고 타인의 권리가 우선 아닌가요? 애완동물 기르시는 분들께는 뭐 자식같고 그렇겠지만 동물을 안키우는 제 3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그냥 말 못하는 짐승이고 통제 안 되는 위험물이에요.
내가 키우는 애완동물과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급류에 휩쓸려서 허우적 거리고 있으면 사람을 구해야지 내가 키우는 애완동물을 먼저 구하실건가요?
2. 애완동물을 키운다는 자체에 대해서.애완동물. 당연히 원래는 야생동물이었을 거에요.길들여진지 얼마가 됐건 얼마나 오랜시간을 애완동물로 여겨졌건 동물은 원래 야생에서 살아야 하는거에요.극단적인 예로 몸 크기가 한 10미터 쯤 되는 거인이 인간의 지능으로는 도저히 어떻게 다룰 수도 없는 환경에 편의시설을 제공하면서 가둬 키우는 것과 다를바 없지 않나요?그 뿐인가요?자식을 낳으면 난 저 자식까지 못 기르겠다며 젖만 간신히 뗀 아기를 다른 거인에게 억지로 떠넘겨요.생식기관이 있어봐야 사고나치고 병치례나 할거니까 중성화 수술을 시켜요. 수명도 늘어난다고 하더군요? 아주 자랑스럽다는 듯이.예쁜 특징을 더 진하게 남기겠다고 강제로 근친상간을 시켜서 유전병을 만들어요.살이찐다고 혹은 크기가 커진다고 그것도 아니면 이사를 한다고 치료비가 많이 들거나 치료가 불가능 한 병에 걸렸다. 장애가 생겼다 등등의 이유로 수 틀어지면 먹이를 구하는 방법도 모르는 동물을 그냥 버려요.예방접종 해주는 푼돈이 아까워서 인터넷에서 대충 카더라 통신 긁어서 예방접종을 멋대로 시행했다가 죽이기까지 해요.원래 야생에 살던 동물을 카페에 가둬놓고 귀여운 외관만 알지 생태에 대해서는 1도 모르는 뭇사람손을 타게 만들어요.
어디가 동물복지고 어디가 동물 애호에요?어머니처럼 차라리 내가 적적해서 키운다고 솔직하시던가친구처럼 온갖 이유들로 버림받은 동물을 키우는거 까지는 백보 양보해서 이해하겠어요.멀쩡한, 그것도 식용으로 소비되는 동물도 아닌 애완이라는 목적의 살아있는 동물을 책임비라는 명목하에 돈받고 거래하면서 배려라느니 은혜를 배푼다느니 어디가요?
원래 야생에서 자기들 마음대로 살던 동물을 몇평 안되는 좁은 우리에 가둬놓고 기르면서 친구라느니 반려라느니 솔직히 끔찍해요. 저런식으로 끔찍하게 굴면서 틀린말 있으면 반박을 해보라고 하니 어거지 부리지 말라며 인신공격을 하더군요.
배려라는 건 말만 쉽지 엄청 어려운 거에요.
비맞고 있는 새끼고양이가 안쓰러워서 수건으로 닦아주고 우산으로 씌워주면먹이를 구하러 갔던 어미고양이가 돌아와서 다른 냄새가 나니까 다른 고양이인줄 알고 자기 새끼를 물어죽이는 수가 있어요.처량한 몰골로 비쩍마른 동물이 불쌍해서 몇번 지나는 길에 먹이를 주면 그 동물은 또 먹이를 주겠거니 하고 기다리다 굶어죽는 수가 생겨요.
나 하나 맘 편하다고 즐겁고 행복하다고 상대가 똑같지 않으니까 어려운거고 내 입장에서만 하는 배려를 보통 싸구려동정이나 이기심이라고 부르는거 아닐까요?
두서 없이 화가나서 막 써놨는데 다른분들 의견은 어떠실지 정말 궁금하네요 댓글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