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상사에서 캐논 20d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했던 네티즌이 카메라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반품 한 뒤 lg측이 신품이라며 새로 보내준 카메라가 중고품이었다고 주장하고 나서 디카 마니아들 사이에 파문이 일고 있다.
디지털카메라 전문가 커뮤니티 사이트인 slr 클럽( http://www.slrclub.com/ ) 회원인 '지지직'님은 12일 slr 클럽의 '캐논 신제품 전용 게시판'에 [lg를 고발합니다] 반품물건 재판매!! 라는 제목으로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 같은 사실은 도깨비 뉴스 독자 'no lg'님이 제보했다.
'지지직'님은 지난 9월 20일 캐논 20d 카메라를 예약 주문해 23일 배송 받았으나 곧 바로 미디엄사이즈 촬영시 리뷰가 되지 않는 '하자'를 발견하고 lg측에 교환 신청을 했다. lg측이 재고가 없다며 기다리라고 해 추석연휴가 끝난 뒤인 10월 1일 카메라를 반품한뒤 9일 교환용 20d를 받았다.
그러나 그가 받은 카메라 제품 보증서에는 다른 사람의 구매 기록이 적혀 있었다. 즉 다른 사람에게 팔았던 중고 카메라가 새 제품인 것 처럼 배달되온 것이다. 그는 구매 기록해 적혀 있는 '새' 카메라를 처음 구입했던 사람과 통화, 이 카메라가 먼지 때문에 반품된 것임을 확인했다.
문제의 카메라를 처음 구입했던 사람은 "삼각대 연결 부분에 자국 있지 않나요?"라고 말했으며 그 카메라에는 실제로 하단에 흠집까지 있었다. 그가 lg측에 강력히 항의하자 lg측은 11일 즉각 새 카메라를 보내 줬다.
lg측은 발송과정에서의 실수로 중고 카메라가 배송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중고 카메라를 신품 처럼 속여 팔 의도가 있었다면 들키지 않게 보증서를 새것으로 바꿨을 것이란 논리다.
그러나 '지지직'님은 이를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최초 구입자의 반품 사유는 바로 엄청난 먼지였으나 제가 받은 카메라(먼지로 반품되었던 카메라)는 조리개 22에서도 먼지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카메라를 받고 최초 전원을 켰을때 날짜 입력 셋팅이 나타났다"면서 "이는 새 카메라를 받았을때 나타나야 될 현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문제의 카메라 펌웨어 버전이 1.0.4 버전이라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반품된 제품을 먼지제거 한 뒤 다시 판매하기 위해 날자셋팅이 나오도록 펌웨어를 손댄 뒤 재포장을 했으나 미처 보증서를 확인하지 않고 발송을 한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같은 요지의 '지지직'님의 글이 slr 클럽에 올라 오자 대부분 디지털 카메라 전문가들인 slr 클럽회원들은 '지지직'님의 주장처럼 lg측이 반품된 카메라를 새 제품처럼 판매할 의도가 있었다는 쪽에 무게를 두면서 판매처와 lg측의 공개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slr 클럽은 디지털 카메라 신제품이 나왔을 때 좀 처럼 발견하기 어려운 문제점을 찾아내 카메라 메이커들로 하여금 기능을 보완 토록함으로써 디지털 카메라의 품질 및 메이커들의 고객 서비스 향상에 일정한 역할을 하는 디카 전문가 커뮤니티로 유명한 곳이다.
한편 lg상사 홍보팀 관계자는 중고 카메라를 새것처럼 배송한 것과 관련해 "의도적인 것 아니다. 아마 유통 과정상에 문제가 있었을 것이다"라고 답변하고 자세한 내용은 현업 부서에 확인한 후 다시 연락 주기로 했다. 5분쯤 뒤 현업 부서에서 연락이 왔다. "자세히 확인한 결과 중고제품이 가게 된 것은 총판에서 배송상의 실수임을 인정했고 바로 신제품을 새로 보내주는 조치를 다 한 것으로 확인했다. 총판에서는 신제품 이외에 중고제품도 취급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고 답변했다.
lg상사가 공식적인 사과를 할 의향이 있는지 묻자 "공식적인 해명과 사과에 대한 부분은 납득하기 어렵다. lg상사측의 공식 사과는 하기 어렵다"면서 "lg상사는 배송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않고 있으며 배송을 책임지는 총판에서 이미 사과하고 신제품으로 교환된 상태라 해결이 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캐논 eos20d 디지털 카메라는 200만원대 초반의 800만 화소급 고급 제품이다. - 캐논 eos20d 제품정보보기
[캐논20D] LG상사, 중고 카메라를 신품처럼 배송
lg 상사에서 캐논 20d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했던 네티즌이 카메라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반품 한 뒤 lg측이 신품이라며 새로 보내준 카메라가 중고품이었다고 주장하고 나서 디카 마니아들 사이에 파문이 일고 있다.
디지털카메라 전문가 커뮤니티 사이트인 slr 클럽( http://www.slrclub.com/ ) 회원인 '지지직'님은 12일 slr 클럽의 '캐논 신제품 전용 게시판'에 [lg를 고발합니다] 반품물건 재판매!! 라는 제목으로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 같은 사실은 도깨비 뉴스 독자 'no lg'님이 제보했다.
'지지직'님은 지난 9월 20일 캐논 20d 카메라를 예약 주문해 23일 배송 받았으나 곧 바로 미디엄사이즈 촬영시 리뷰가 되지 않는 '하자'를 발견하고 lg측에 교환 신청을 했다. lg측이 재고가 없다며 기다리라고 해 추석연휴가 끝난 뒤인 10월 1일 카메라를 반품한뒤 9일 교환용 20d를 받았다.
그러나 그가 받은 카메라 제품 보증서에는 다른 사람의 구매 기록이 적혀 있었다. 즉 다른 사람에게 팔았던 중고 카메라가 새 제품인 것 처럼 배달되온 것이다. 그는 구매 기록해 적혀 있는 '새' 카메라를 처음 구입했던 사람과 통화, 이 카메라가 먼지 때문에 반품된 것임을 확인했다.
문제의 카메라를 처음 구입했던 사람은 "삼각대 연결 부분에 자국 있지 않나요?"라고 말했으며 그 카메라에는 실제로 하단에 흠집까지 있었다. 그가 lg측에 강력히 항의하자 lg측은 11일 즉각 새 카메라를 보내 줬다.
lg측은 발송과정에서의 실수로 중고 카메라가 배송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중고 카메라를 신품 처럼 속여 팔 의도가 있었다면 들키지 않게 보증서를 새것으로 바꿨을 것이란 논리다.
그러나 '지지직'님은 이를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최초 구입자의 반품 사유는 바로 엄청난 먼지였으나 제가 받은 카메라(먼지로 반품되었던 카메라)는 조리개 22에서도 먼지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카메라를 받고 최초 전원을 켰을때 날짜 입력 셋팅이 나타났다"면서 "이는 새 카메라를 받았을때 나타나야 될 현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문제의 카메라 펌웨어 버전이 1.0.4 버전이라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반품된 제품을 먼지제거 한 뒤 다시 판매하기 위해 날자셋팅이 나오도록 펌웨어를 손댄 뒤 재포장을 했으나 미처 보증서를 확인하지 않고 발송을 한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같은 요지의 '지지직'님의 글이 slr 클럽에 올라 오자 대부분 디지털 카메라 전문가들인 slr 클럽회원들은 '지지직'님의 주장처럼 lg측이 반품된 카메라를 새 제품처럼 판매할 의도가 있었다는 쪽에 무게를 두면서 판매처와 lg측의 공개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slr 클럽은 디지털 카메라 신제품이 나왔을 때 좀 처럼 발견하기 어려운 문제점을 찾아내 카메라 메이커들로 하여금 기능을 보완 토록함으로써 디지털 카메라의 품질 및 메이커들의 고객 서비스 향상에 일정한 역할을 하는 디카 전문가 커뮤니티로 유명한 곳이다.
한편 lg상사 홍보팀 관계자는 중고 카메라를 새것처럼 배송한 것과 관련해 "의도적인 것 아니다. 아마 유통 과정상에 문제가 있었을 것이다"라고 답변하고 자세한 내용은 현업 부서에 확인한 후 다시 연락 주기로 했다.
5분쯤 뒤 현업 부서에서 연락이 왔다. "자세히 확인한 결과 중고제품이 가게 된 것은 총판에서 배송상의 실수임을 인정했고 바로 신제품을 새로 보내주는 조치를 다 한 것으로 확인했다. 총판에서는 신제품 이외에 중고제품도 취급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고 답변했다.
lg상사가 공식적인 사과를 할 의향이 있는지 묻자 "공식적인 해명과 사과에 대한 부분은 납득하기 어렵다. lg상사측의 공식 사과는 하기 어렵다"면서 "lg상사는 배송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않고 있으며 배송을 책임지는 총판에서 이미 사과하고 신제품으로 교환된 상태라 해결이 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캐논 eos20d 디지털 카메라는 200만원대 초반의 800만 화소급 고급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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