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네 번호 지우려고

흐디부지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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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세달이 다 되어간다
미친듯이 매달려보기도하고 편지를 주기도 하고
난 아직 너랑 함께 했던 좋은 기억들이 그대로야
날 아프게했던 날들은 왜 다 미화시켜서 널 그리워하는지
넌 나란 사람이 그저 스쳐 지나가는 사람중 한명이겠지
다른 사람들은 다 새연애하는데 나만 아직 널 그리워하는지 모르겠네 내가 누굴 만날 수나 있을까
기다려야 연락이 온다던대 난 이제 그런 기대도 못해 원없이 매달렸으니까
이제 너의 번호 지웠어 카톡도 모두
시간이 지나서 우연히 우리가 운명처럼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널 잠시 묻어둘게
예쁜 네곁으로 갈수 있길 기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