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자만 들어가도 싫음 ㅜㅜ

피클렛2018.07.16
조회913

요즘 시어머님들은 아들 장가보내고 하면

너희들 잘살면 된다 이러지 않나요?

저희 신랑 곧 40살을 바라보고 있고

엄청 난 효자예요.

 

효자인거 알면서도 결혼하고 선택 한 저도 잘못이지만

그래도 제가 먼저이고 제 위주로 먼저 생각해주는 사람이라

주위에서 다들 제 신랑 착하다고..

 

근데 전 시엄니가 너무너무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연세가 60세인데

어깨 수술 후 아프시다는 이유로 일도 안하시고

노는것만 좋아하시고

자식들 ( 특히 큰아들) 한테 의지도 많이 하시고

우리가 뭘 하든 같이 하고싶어 하시고

 

집들이 이후로 일주일에 한번씩이나 자주 저희집에 놀러 오고 싶어하시고

 

외부차량 등록 안하면 딱지는 아니지만 그런게 붙여 있으니깐

어머님이 혼자 관리사무실 가셔서 본인 차량

등록하셨다네요!!!!!!!!!

 

우리 부모님은 본인보다 연세도 더 많으신데

떙볕에서 일하시고

자식들한테 손 안벌리려고 일하시는데

 

저희 친정부모님보다 훨ㅆ니 젊으신데

어머님이 신랑한테

아버지 이제 힘든일 못하겠다고 허리가 구부렸다고 ..

 

어쩌라는건지!!

 

신랑이 저한테 잘해주고 맞춰주는 반면

신랑한테 약점이 어머님인데.

 

전 지금부터 그러거든요

나는 나중에 요양병원갈꺼다

내 자식들한테 짐 안될꺼다

지들 인생 지들이 살아야지 얘기하는데

 

제가 하는말을 좀 알아들었으면 좋겠네요-_-+++++

 

어머님이 기분 안나쁘게

저희집 자주 오실려고  하는거 어떻게 막아야할까요.

 

저도 일하고 와서 진짜 편하게 쉬고싶은데

그러질 못하니

스트레스입니다.

 

딱히 저희집 와도 할건 없어요

어머님 핸드폰 보고 티비 보고

어머님이 본인 혼자 저희집 계실다고

너희들 나갔다 올려면 나가라고 하는데

꼭 본인집 마냥.

집 해주신것도 아니고

 

아들래미 집도 아닌

은행집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