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남자입니다. 얼마전 우연히 근처 편의점에 들렸다가 너무 괜찮은 알바생을 보았습니다 손님들에게 하는 친절함이 묻어있는 행동과 외적인 모습 지금까지 살며 이런감정이 나한테도 있었나 싶을정도로 좋은 인상으로 다가왔네요 그렇게 몇일을 보면서 1+1 커피를 사면서 한번씩 주곤 했었죠, 그때마다 고맙다며 웃으며 인사해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딱봐도 어린얼굴에 누구나 좋아할만한 인상.. 저는 키도작고 평범함 외모에 보잘것 없는 사람으로 보였죠.. 그러던 어느날 헌팅이라던지 여자에게 먼저 대쉬해본적이 없는 제가 용기를 내서 물었습니다. 혹시 남자친구가 있느냐고 역시나 있다고 하더군요,, 자주 오시라는 말만듣고 그렇게 나오게되었습니다. 나와서 한참을 걸으며 생각했는데 이대로 끝내기엔 너무나 아쉽더라구요, 이성적으로는 나쁘다 안된다는걸 알지만 무슨 마음에서였는지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기엔 후회가 될거같다는 생각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퇴근하고 저에게 5분의 얘기할시간 주실수있냐고, 잠깐 생각하더니 어머니가 퇴근시간에 차로 데리러 오시는데 5분정도는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 퇴근후 만나서 5분동안 얘기를 했죠 솔직한 제 마음과 연락이라도 할수 없는지.. 진정성 있게 다가갔지만 남자친구때문에 연락처를 주는건 힘들다고 나이를 물어보니 21살.. 저랑 띠동갑이네요 저는 그냥 많다고만했지 나이를 말하진 못했죠 그래도 20대로 보인다는 말에 위안을 했지만 결국 그럼 제번호라도 가지고 계시면 안되겠냐고 물었더니 그건 괜찮다고해서 번호를 주고왔죠 짧은 5분의 시간이였는데도 너무 좋았고 내가 말은 제대로 한건지 기억조차 나지 않을 정도로 떨렸습니다. 방학 기간동안만 일하는걸 알았고 앞으로 한달쯤? 뒤에는 못보겠죠 연락처를 모르니 할수도없구요.. 전 마냥 혹시라도 연락이 오기를 기대하며 기다려야 하나요.. 그뒤로는 안찾아갔는데 차라리 매일이라도 찾아가서 부담안느낄 정도로 얼굴만 보고 커피하나 드리고 오는정도로 친분을 더 쌓아가고 자주 보여주는게 좋을까요.. 가능성 없는 일이라고 머리속으론 생각하지만 마음은 그렇질 않네요.. 5
애인있는 어린사람을 좋아합니다..
33살 남자입니다. 얼마전 우연히 근처 편의점에 들렸다가 너무 괜찮은 알바생을 보았습니다
손님들에게 하는 친절함이 묻어있는 행동과 외적인 모습 지금까지 살며 이런감정이
나한테도 있었나 싶을정도로 좋은 인상으로 다가왔네요 그렇게 몇일을 보면서 1+1 커피를 사면서
한번씩 주곤 했었죠, 그때마다 고맙다며 웃으며 인사해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딱봐도 어린얼굴에 누구나 좋아할만한 인상.. 저는 키도작고 평범함 외모에 보잘것 없는 사람으로
보였죠.. 그러던 어느날 헌팅이라던지 여자에게 먼저 대쉬해본적이 없는 제가 용기를 내서
물었습니다. 혹시 남자친구가 있느냐고 역시나 있다고 하더군요,, 자주 오시라는 말만듣고
그렇게 나오게되었습니다. 나와서 한참을 걸으며 생각했는데 이대로 끝내기엔 너무나
아쉽더라구요, 이성적으로는 나쁘다 안된다는걸 알지만 무슨 마음에서였는지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기엔 후회가 될거같다는 생각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퇴근하고 저에게 5분의 얘기할시간
주실수있냐고, 잠깐 생각하더니 어머니가 퇴근시간에 차로 데리러 오시는데 5분정도는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 퇴근후 만나서 5분동안 얘기를 했죠 솔직한 제 마음과 연락이라도
할수 없는지.. 진정성 있게 다가갔지만 남자친구때문에 연락처를 주는건 힘들다고
나이를 물어보니 21살.. 저랑 띠동갑이네요 저는 그냥 많다고만했지 나이를 말하진 못했죠
그래도 20대로 보인다는 말에 위안을 했지만 결국 그럼 제번호라도 가지고 계시면 안되겠냐고
물었더니 그건 괜찮다고해서 번호를 주고왔죠 짧은 5분의 시간이였는데도 너무 좋았고
내가 말은 제대로 한건지 기억조차 나지 않을 정도로 떨렸습니다. 방학 기간동안만 일하는걸
알았고 앞으로 한달쯤? 뒤에는 못보겠죠 연락처를 모르니 할수도없구요..
전 마냥 혹시라도 연락이 오기를 기대하며 기다려야 하나요.. 그뒤로는 안찾아갔는데
차라리 매일이라도 찾아가서 부담안느낄 정도로 얼굴만 보고 커피하나 드리고 오는정도로
친분을 더 쌓아가고 자주 보여주는게 좋을까요.. 가능성 없는 일이라고 머리속으론 생각하지만
마음은 그렇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