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읽어주세요..

sss332018.07.18
조회520
안녕하세요 판을 남기는게 처음이라 이해부탁드려요
모바일이라 다소 오타가 있으니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주세욤‍♀️

저는 서울에 사는 사람이구요
본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저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떻게 현명하게 살지 잘 모르겠어서 고민고민 끝에 적었어요ㅠㅠ
많은 관심과 댓글 부탁드려요‍♀️

네 저는 14년도 처음 만나 연애를하고 17년도에 아이를 가져서 막달에 아이를 낳았어요 그래서 아이는 7개월정도 접어가구요
남편이랑 저랑은 5살 차이나구요.

제 고민은..

남편은 직장으로 매달 200을 벌고 직장 일이 끝나면
(오후6-8시 사이에 랜덤으로 끝나요)
또 새벽 2-3시 동안 다른 알바를 합니다

알바는 차로 여자들 대려다주고 이런거 해요

그렇게 힘들게 돈을 벌어서 월 250-300사이 정도로 벌어요..

근데 이렇게 벌어다 주면 좋은데..

제 고민은 남편이 저 만나기 전에 땅을 하나 샀는데,
그땅은 대출을 받아서 월 200정도 갚고있드라구요..

그리고 집은 논현동 쪽에 월세로 매달 67만원내면서 살고

차는 원래있었는데 고장이 나서 남편이 중고로 장만하는것 보다
장기렌트를 하면 좋을거같다 해서 상의없이 월 60을 내면서 타고 다닌다는거에요...

(월급관리를 할수가 없어요 해도 다 빠져나가서 관리를 할수가 있어야죠..)


또 다른 문제는, 저희는 맞벌이가 아니라서 애기랑 살아가는데 너무 힘들어요..
남편이 저저번달부터 살림할돈을 안주니, 폰비랑 카드값을 아직까지도 못내가지고 죽겠네요..


폰은 3갤치 미납이고 ,신용카드는 두개 가지고 있거든요?

하나는 결제일이 15일 하나는 20일인데,


두달 미납되면 한번에 청구되는거 아시죠? 전 몰랐어요 ㅠㅠㅠㅠ

이번달 15일이 지나버려서 할부한도만큼 한번에40만원 다나왔구요
그리고 또 다른 문제는 20일꺼인데
그건 140만원이에요.....(할부로 조리원끊고, 애기 기저귀 분유 식비 옷이런거 필요한거 쓰느라 저도 안쓰고싶은데 저한테 쓰는돈이 하나도없네요..)

하.....이것도 한번에 나온다는데 미쳐버리겠어요..

그리고 남편이 폰을 제명의로 빌려가서 6개월치 미납이네요..‍♀️‍♀️

앞으로가 막막하네요..먹고 살돈도 없고 이번달은 뭐먹고 살아야하나...하...... 이많은 것들을 해결할 방법이없네요......

진짜 살고싶지가 않아요...

이혼을 한다치고..한부모 가정으로 혜택받으면서 살아서 애혼자 키워야할까요?.. 도무지 알수가 없어요.. 답도 안나오고 .. 혼자 이런저런 고민도 많이 하고 남편이랑 이야기 많이 했는데 바쁘다보니 연락도 잘안하고 소통이 안되네요 힘들다 죽고싶다..하는데도 꿈쩍없네요..

저는요 다른거 다 필요없고 저도 생활비 정도 있었음 좋겠어요..

매달 달라고 해야 줘요.. 이것도 얼마나 눈치 보이는지 모르시죠?

금전 필요하다고 말하는게 쉽지가 않아서 미리미리 알아서 생활비

달라고 해도 안주네요..


아참 궁금해하실거같아서 적어요! 친정은 정말 많이 도와줬어요

엄마 혼자 저희 남매를 키우셨는데 저는 아직까지도 손벌리네요..

보행기 장난감 의자 흔들의자 뭐 이런 금액적으로 커다란건 다해주셨어요(저한텐 좀 많이 크네요 ㅠㅠ)

시댁은 .. 출산하고 한번 도와주셨어요..고생했다고 200만원 주셨는데 제가 수술하고 입원하는 기간이 길어서 병원비에 다썼어요

그러고 연락이없어요 ! ㅎㅎ 도와달라했는데 남편 땅 팔아서 그걸로 먹고 살만한데 왜 쥐고사냐고.. 힘들게 살지말라고 누누히 말씀하셨는데 ,남편이 쥐고산데요^^..

하아.. 이번달은 또 어떻게 버텨야할지 막막하고 또 막막하고 막막하네요.......

애 태어나서 되는일도 없고 전에는 이렇게 까지 힘들지 않았는데 애 태어나서부터는 앞뒤가 꽉막히고 비련의 여주인공 처럼 제가 너무 가린스럽고.. 나도 참 모지네요...

아무리 힘들게 산다 해도 이건 힘든것보다 금전때문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고 고되네요..

판 언니 오빠분들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되는거죠?

정말 모르겠어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