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왕따인 나를 같이 왕따시킨 선생

그냥2018.07.20
조회112,121
지금은 내가 20대가 된지 조금 됐는데 아직도 초등학교 때 왕따 당한 것 때문에 조금 트라우마가 생김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고 언제나 인간관계에서 두려움을 느낌 특히 처음보는 사람이나,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약간 예민해지면 나까지 눈치보는 스타일 근데 어떻게 보면 초등학교 때 담임 잘못만난 것도 있음 ㅇㅇ


때는 나 5학년 때, 제일 심하게 당한 왕따였음 ㅇㅇ 원래 친구 한 명 으로 깊게 사귀는 스타일이라 
그 때도 친구랑 나랑 해서 2명 이었는데 전학온 애가 갑자기 끼는 바람에 3명 됨

근데 전학온 애가 나를 견제하기 시작, 언젠가부터 나 빼고 놀려고 머리 돌리고 나를 밑으로 까 내리는 말투와 너는 나보다 못 해라는 식으로 인식을 주입 시킴 그때부터 안그래도 낮아진 자존감이 더 많이 낮아짐

결국엔 내가 못 견디고 이대로는 내가 같이 못 놀겠어서 나는 자연스럽게 왕따가 됨.

어느 날 짝꿍 바꾸는 날인데 남자애가 나랑 짝꿍이 되자마자 욕하고 난리남 책상을 50센티를 안 붙히려고 아예 기둥뒤로 들어감 근데 청소시간에 책상뒤로 싹 다 밀고 나는 내 청소하고 반으로 들어왔는데 책상나르는 애들이 서로 내가 왕따라는 이유로 내 책상이 더럽다며 안 나르려고 하는 중, 어떤 여자애가 __로 내 책상을 나름

그래서 화가나서 그냥 내가 나르고. 어쩌다가 당시 내 짝꿍 남자애랑 그 것 때문에 말싸움이 남 근데 주변 애들이 말려서 중재됨 그리고 나는 화가났지만 친구가 없었기에 그냥 책상에 앉아서 책만 떠들러보고있었는데 그 남자애가 갑자기 내 뒤에서 내 뺨을 갈김. 어찌나 세게 쳤는지 의자가 옆으로 넘어가려다가 반동으로 돌아옴 그렇게 세게 맞고 놀란 나는 울었고 점심시간인지라 선생이 반으로 들어오길래 내가 울면서 조퇴하겠다고 하고 집으로 감. (왜 우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그래 가~")

갔는데 엄마가 집에 없길래 울면서 전화해 남자애한테 뺨 맞았다고 말함. 울엄마 놀래서 집으로 왔고 부을대로 부은 내 뺨보고 놀라고 화나서 학교에 전화해 우리애가 남자애 한테 맞았다 했더니 선생왈 "ㅇㅇ이가 평소에 말을 싸가지 없게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음 어떻게 보면 맞는 말임 왜냐면 애들이 나에게 평범한 대화가 아닌 왕따인 나를 어떻게든 공격하려는 말과 상처내려는 말, 내가 더럽다는 식의 행동들 밖에 안 했으니,,,

담임의 행동은 그 뿐 아니라 어렸을 적 순수한 마음으로 집에서 직접 엄마와 함께 만든 수제비누를 선생한테 선물했는데 몇 주 뒤에 심부름때문에 교탁 컴퓨터 본체있는 서랍열었더니 뜨거운 본체 위에 내가 선물한 수제비누가 포장도 뜯겨지지 않고 그대로 있었음. 처음에는 뭐지? 했는데 나중에 계속 생각하니 아,,, 내가 엄마랑 열심히 만든 비누가 선생님한테는 어쩌면 가치 없어보이는 물건일 수 있겠구나,,,하고 아직도 상처로 남아있음

다른 소소한 일도 있었음 수업중에  내가 하는 행동보고 "누군지는 이름 안 밝히는데 지금 어떤애가 손톱밑에 때를 샤프로 빼고 있어~ 아 더러워~" 이 말을 함. 나는 나인줄 모르고 그냥 두리번 두리번 선생은 "우와~ 걔 지금 연기 엄청 잘 한다~ 자기 아닌척하고 있어~" 어떤 행동이냐면 나는 손톱 옆에 있는 큐티클? 그게 겨울이라 다 뜯어졌길래 샤프로 만져서 뜯어내고 있었는데 선생은 손톱밑에 낀 때 빼는줄 알았던거ㅇㅇ 그걸로 나를 개쪽주려다가 애들이 눈치못채서 끝남


암튼 결론은 선생 잘 만나야 된다는거ㅇㅇ 애들이 왕따 시키는 거랑 선생이 왕따시키는건 또 차원이 다른거 같음 선생까지 왕따시키면 진짜 멘탈이 못 견딤 ㅇㅇ암튼 읽어줘서 고마워 그냥 밤에 센치해져서 길게 적어봤음!


ㅈㄱ초등학교 5학년 때 내 담임이었던 20대 후반~30대 초반?이었던 ㅇ지영 선생님! 선생님 자식들도 꼭 선생님 같은 선생님 만났으면 좋겠어요!ㅎㅎ 제가 빌어드릴게요!



( 추가 + 댓글 중 현직교사라는 분이 왕따당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으며 선생들도 왕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쎈 친구들을 불러 왕따 친구에게 잘해주라고 하며 말한다고,,, 참,,, 그 댓글을 보자 열이 오르더군요 이런 선생에게 배우고 있는 학생들이 불쌍합니다 댓쓴이님 그렇게 살지마세요 대댓에 어느분이 피디에프 따서 신고한다고 하니 댓삭 하셨던데 무서웠는지 지웠더라구요. 근데 이미 제가 pdf 다 땃습니다. 사과 댓글을 달건 해명을 하건 저와 댓분들이 이해가 충분히 갈 댓글을 다시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 글 많이 써봤지만 톡선까지 올라간적도 없고 그냥 제 말을 지인들한테 하기도 뭐하고 위로 받고 싶은 마음에 새벽에 그냥 주저리 주저리 쓴건데 관심주셔서 감사해요

댓글을 보면 기분이 좋기도 하고 안 좋기도 해요 저같은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가끔 좋지 않은 댓글도 보이지만(대학교 종강해서 오랜만에 방학에 아무것도 안하고 놀고있네요 그래서 댓글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대댓 달면서 놀고있네요)

저는 왕따에는 이유있는 왕따가 없다고 생각해요, 성격이 이상하든 외적으로 이상하든 왕따당할 정당한 이유는 없으니까요,

상처를 받으신 분들 모두 이겨내시길 빌어요 저는 아직이지만요 암튼 이런 글에 관심 주셔서 고마워요! 자세히 적지는 않았지만 이유없이 그냥 내가 싫다고 부모님 욕하고 가족 욕하고 상처주려고 어떻게든 말하고 웃음거리 만들고 신체적으로도 날 괴롭혔던 애들아 그리고 내뺨 때린 종경인지 존경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나는 언젠가 그 일들이 너네한테 돌아간다고 생각해, 지금은 행복할지 몰라도 두려움에 잠시라도 떨길 빈다!

댓글 128

ㅇㅇㅇ오래 전

Best밑에 현직교사라고 골칫거리라고 댓글 다신 선생님~ 삭제했어도 진정서 넣고 청원넣고 수사들어가면 아이피 추적 가능합니다.ㅋㅋㅋ 겁은 나시나 보네요...선생님이 참 자유분방한 거지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시네요?? 남들은 안하지만...저는 합니다 ...진정서 넣고 민원이란 민원은 넣을수 있는곳 다 넣을거고요...교육청 서버 마비될때까지 교육청에 민원 및 진정서 넣을겁니다......저 시간 많아요....님같은 사회악이 아이들을 가르친다는건 절대 용납이 안되네요.......기대하세요.......장난으로 하는말 같죠?? 조만간 봅시다....타이틀만 선생을 달고 계신 무개념 님아~ 시작합니다 ~

오래 전

Best나는 중학교1학년때 왕따였는데 다같이 놀이동산갔다가 돌아가야되니깐 버스타러 가야되는데 길을 못찾겠는거야...몇분헤매다가 같은반애가 날찾아서 겨우 학교에 도착했는데 담임이 날 따로 부르더니 너가 그러니깐 .......더이상말을 안하는데 그게 너무너무 상처되서 그날 바로 자살하려고 아파트옥상까지 갔다가 또 죽긴 무서워서 결국 자살은 안했지만........아직도 그선생 이름 기억이 난다 이재x선생.....

ㅇㅇ오래 전

ㅠㅠ

푸르메오래 전

중학교 때 8학군 다니면서 힘들었는데, 담임 때문에 그 이후로 교사에 대한 존경심은 1도 남지 않았습니다.

오래 전

나도 고등학교때 왕따 당했는데 신고하기전에 학교에 도움요청했는데 무시당했고 학폭경찰신고하라고 전단지붙고 기간되니까 2학년때 문현여자고등학교 윤리담임이였던 남자선생이 아무것도안할거지?라고하더라 신고하고나니까 아무것도안한다며!!!라고 화냈다 3학년때도 담임이 여자윤리였는데 니가뭐잘난줄아냐면서 애들의 눈치가 무섭고 욕설이 무서워서 친한친구랑 같이앉고싶다고말했다가 애들다보는앞에서 그렇게 말함 소리지르면서 내가 그많은사람들 앞에서 울면서 저는 제가 잘났다고 단한번도 생각해본적이없어요 하면서 고삼때 울었던 기억이난다 . 그때 학폭신고해서 말안걸던애들도 불쌍해보였는지 말걸고 그러더라.그선생년은 수학이였나 남자쌤이랑 바람났다고 어떤애가 소문내고다녔는데 알만하다.내가 신고했었던 반아이들의 담임은 아무도 내인사안받아줬다.특히 부산대영교과나온 영어선생이던 년이 내인사 5번인가 하루에 씹길래 받아줄때까지 내가인사했다 잘못한게없으니까 학교에서도 은폐하기급급했고 문현여자고등학교 아직도 그러고있냐? 신고하고 학교폭력으로 스트레스클리닉다니니까 원래미쳐서 정신병자라서 신고했다고 몰아세우고 전효선이였나 그년 생긴꼬라지부터가 개__이였던년이 생각나네

솔직한세상오래 전

먹고 살기 위해 선택 하면 안되는 직업 중 하나 공교육을 강화 해야 하는 이유 의무 교육을 강화 해야 하는 이유 ----------- http://pann.nate.com/talk/342680382

ㅇㅇ오래 전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소설 알지? 몇몇 선생들은 진짜로 힘 세고 왕따 주도하는 일진 이런 애들한테 애들 군기 잡는 역할을 다 맡김. 그래야 본인도 편하니까. 학생들이 선생 말은 안 들어도 그런 무서운 일진 애들 말은 잘 듣잖아. 그리고 일진 애들도 눈치 빠른 녀석들은 그런 선생들 비위 맞춰주며 서로 윈윈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거지. 그 안에서 조용히 지내는 착한 애들만 피해보는 거임.

ㅇㅇ오래 전

초중고 다니면서 젊은 20대 여자 선생님들 중에 좋은 사람을 본 기억이 없음. 직업이나 성별 가지고 다른 걸로는 편견 없는데 20대 여선생한테는 하도 시달린 것들이 많아서 아직도 트라우마가 있음 ㅋㅋㅋ 하나하나 열거하자면 너무 길어서 요점만 말하겠음. 젊은 선생들이 오히려 초중고딩 학생들보다 정신연령 떨어지고 사회생활 못하고 눈치 없고 인성 떨어지는 것들이 너무 많았음. 왕따 주도나 만만한 학생들 무시는 기본이고 교무실에서 선생들끼리 싸우거나 학생들 중에 가정에 문제 있는 애들(부모가 뭐 조폭이라서 사고쳤거나 친구 중 하나가 사고쳐서 교도소 갔거나 아픈 친구가 정신병원에 입원하거나 등등) 얘기를 정말 아무렇지 않게 함. 친구들끼리도 민감한 얘기 있으면 서로 배려하며 넘어가려는데 젊은 선생들은 그런 개념과 예의가 1도 없었음. 친구 아버님이 사고로 돌아가셨을 때도 갑자기 교실에 얼굴만 들이밀더니 "야!! XX네 아빠 죽었대!" 이러고 확 나가버리는 등 무례함의 끝을 달림. 학생들이 오히려 눈치 채고 선생들한테 상담 같은 거 안 하게 됨. 왕따든 뭐든 젊은 무개념 선생들 귀에 들어가는 순간 전교에 동네 전체에 다 퍼지거든. 오히려 일부 젊은 여선생들은 학교생활 힘들다느니 뭐 어릴 때 빠순이 짓하다가 깔려죽을 뻔했다느니 성인채팅하는데 옷 다 벗은 남자랑 채팅하며 코끼리 팬티 썰 풀었다느니 등등 별 듣기도 싫은 소리들을 아무렇지 않게 떠들어 댐. 오죽하면 학교마다 한둘씩 있다는 무섭고 잘 패는 호랑이 선생님 유형들이 나중에는 마음에 들더라. 그런 선생님 밑에선 몸도 마음도 피곤하지만 적어도 학생들 차별하거나 개념 없는 짓은 안 했거든. 때려도 일관적이었고 칭찬해도 일관적이었음. 언행이 폭력적이긴 해도 누구 감싸주고 지 감정 꼴리는대로 행동하진 않았음. 마지막으로 뜬금없이 수업하다 말고 나보고 "나는 쟤가 하는 건 다 까고 싶어" 이러면서 툭하면 나한테 시비 털고 극딜했던 그 선생에 대한 분노는 시간이 흘러도 잊히지 않음.

ㅇㅇ오래 전

초딩교사중에 또라이 유독 많은거같다; 어릴때 상처일수록 조카 오래가는데 그따위로 교사짓 하지마라 ㅈ같음

ㅇㅇ오래 전

저도 왕따 당했을 때 선생님께서 저더러 애들은 착한데 나한테 문제가 있을 거라고 하셨던 거 아직도 기억합니다 ㅠ 정말 상처였지만 제가 어렸을 때가 그냥 고개만 끄덕이고 말았는데 그런 선생님들 정말 선생 할 자격이 없습니다 본문에 나와있는 선생님도 어렵겠지만 처벌 꼭 받았으면 좋겠네요

ㅇㅇ오래 전

학교 교사들 대다수가 학창 시절에 얌전하고, 범생이로 지내와서 그런지, 일진 학생, 문제아, 왕따 학생들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 고교 졸업한지 10년이 돼 가고, 친가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교사인 사촌 언니 오빠들. 외가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인 사촌 언니 오빠들과 사범대 교수인 큰외삼촌도 계시는데, 이 사람들... 자라온 환경이 얌전하고 범생이스러운 부분이 많아요. 그에 비해 친가 외가 통틀어 제일 공부를 못해서 유일하게 실업계 고교, 현 전문계 고교를 졸업한 저는, 골칫거리, 따돌림 당하는 학생들 마음을 알지만 저는 일반 회사 직장인이라 마음이 아픈 학생이 옆에 있으면 위로해줄텐데 해 줄 수가 없네요. 저는 중1 때 우리반에서 제일 예쁘고, 피부도 제일 하얗던 아이가 왕따 주동자가 되어서 저를 괴롭혔고, 결국 왕따로 지내며 몰래 울고 그러다가 부모님한테 말해서 전학 갔습니다. 어쨌든 학교 교사들도 인간이고, 제 잘난 맛에 사는 부류, 저희 집안 식구들처럼 범생이로 자라서 골칫거리 학생들을 이해 못하는 부류도 의외로 많습니다. 늙은 교사들보단 낫지만, 지금 2030 젊은 교사들도 이해 못해요.

ㅇㅇ오래 전

대기업 들어가 경쟁할 자신 없어서 선생되려는 사람이 많은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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