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하는 여행 싫다하니 삐진 남친

또사2018.07.20
조회124,023
회사 휴가 날짜가 잡혔어요.남친이 여행가자.
그래서 제가 당일치기로 갔다 오자 했어요.

참고로 저는 전 남친하고도 외박한적 없어요
친구들하고 외박하는 여행은 많이 했지만요.

현재 남친과는 1년 다되가요.잠자리는 한 적 없어요.

다시 본론.

남친이 당일치기로는 여행맛도 못 느낀다고 2박 3일로 갔다 오재요.

근데 그건 외박이라서,안된다고 했어요.
남친이 가자고 조르기?시작.
단호히 안된다고 했어요.
당일치기만 된다고 했죠.정 2박 3일 가고프면 방 따로 잡자고 했더니 남친 멍 때리는 표정.

남친은 본인 주장이 안 먹히니 삐졌어요.
그런데 어쩌겠어요.

난 외박 안 할꺼라니까.
남친이 자기 토라졌다고 여행 가면 풀거라고 애교?식으로 말하는데....

음...난 단호한데.
그렇게 당일치기는 싫고 방 두개 잡기도 싫은데 여행을 가야겠다면
헤어지는수밖에.

남친의 숨은 속내가 이해가긴 하지만
외박 안된다 하는데 고집피우는거 보니
오래 만날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남친이 계속 삐져있으면
외박 오케이 할 여친 새로 만들라고 놔줘야죠

할 수 있나.

친구들은 제가 넘 칼 같다 하는데
사고관념이 다른데 어쩌겠어요.

댓글 117

오래 전

Best남자가 왜 불쌍함? 글쓴이 똑 부러진거봐서는 잠자리갖는거에 대해 분명 미리 말 했을거임. 근데 헤어지긴싫고 자고는싶으니 저 난리겠지

ㅇㅇ오래 전

Best요즘 성적으로도 많이 개방되어있고, 연인간 잠자리가 당연하단 식이고....남친 입장도 이해는 가요. 근데 방법이 틀렸네. 여행가서 분위기 타서 진행하고 싶었던 모양인데 여친이 그건 아니다 했음 차라리 대놓고 그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눠야지. 삐져?ㅋㅋ그거 풀어주려고 좋게좋게 얘기해도 삐진척 숙박여행을 가게 유도하려는 수작이잖아요ㅋㅋ참...비겁하기도 하고 애 같기도 하고ㅋ이 참에 둘이 제대로 서로의 사상에 대해 대화해보고,맞지않겠다 싶음 정리하세요.어느 한 쪽이 포기하지 않는 이상 둘 다 힘들고,한 쪽이 포기한다면 그 사람은 행복하지 않을테니.

ㅇㅇ오래 전

Best똑부러지시니 좋은 남자 만날 날 있을겁니다

유레카오래 전

이게 순결을 지키는게 아니라 지금 남친하고 하기 싫은거임 ㅋㅋㅋ...

솔직한세상오래 전

혼전순결 인가요? ---------- http://pann.nate.com/talk/342680382

파티파티오래 전

미리 혼전순결이다 말했으면 남자 ㅆㄹㄱ 말안하고 사귀다 튕겨도 뭐 싫다는걸 지가 어쩔거야

ㅇㅇ오래 전

섹스하자! 싫어? 왜애앵 섹스하자아아ㅏ앙!! 싫다고? ...... 됐어. 흥!

3오래 전

서로가 다르고 서로가 양보할 마음이 없다면.. 서로가 원하는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 행복하겠지요-

오래 전

둘다 에둘러 여행으로 얘기하는것 같은데 아직 남친과는 준비가 안된건지 혼전순결을 지키고 싶은건지 확실히 입장표현하세요.

ㅡㅡ오래 전

아이고 꼴뵈기싫다 안자준다고 지금 팅기나본데 멍청한년들이나 내남친이 하자니까 ㅠㅠ흑해줘야지 이러지 남친이 지난여친들 다 그렇게 진도뺀듯 ㅋ 쓰니 소신잘지키세요

00오래 전

어짜피 결혼하면 더 안해 ㅠㅠㅋㅋㅋ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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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오래 전

근데 남자 참 찌질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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