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 남자친구도 조금 특이한 성향입니다
그래서인지 각자 여태 연애를 나름 잘 해왔지만 서로
이렇게까지 잘맞고 대화통하는 상대를 만난적은 없었구요
저는 좀 남자같고 남친은 좀 여자같아서 더 잘맞아요
남자친구는 그런 저를 만난게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다며
정말 지극정성으로 잘해줍니다.. 연락이든, 데려다주는거든.
표현도 잘하고 뭐든 더 해주고싶어하고 같이하고싶어하고.
저를 처음보다 훨씬 더 좋아하는게 눈에 보일정도에요.
솔직하고 순수한면들이 이사람의 큰 장점입니다
제가 인간관계가 좁고 깊은편이고, 아주 친하거나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어도 같이있는게 엄천 편하진않거든요
근데 남자친구랑은 같이있으면 편하고 재밌고
그냥 둘만의 세상인거같아요.
(설레는 콩깍지같은 느낌은 아닙니다)
그런데 사람이 좀 감정적인 면들이 있어요.
가끔은 남친이 의지하고 투정부리는게 저도 힘들어요
그리고 가끔은 싸울때 감정적으로 구니까
(저도 예민하고 감정적인 사람인데 컨트롤하고 사는건데)
저도 같이 감정적으로 굴게 되더라구요
저랑은 잘맞지만 객관적으로 의지되거나 성숙한
그런 남자는 아닙니다. 편하고 귀여운 연하느낌.
(보통 여자면 남친의 감수성이나 애교를 싫어할것같긴해요.
저는 그런면들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싸울때 저까지 감정적으로 동요되니까
스트레스 받는게 더 큰것같아서 헤어지기도해봣습니다
근데 헤어지고나서 1주일후부터 제가 밥도 거의 못먹고
일상이 공허해진 기분이었습니다..
절친 여사친이나 키우던 반려견을 잃은느낌이랄까요ㅠ
전에는 연애하고 헤어졌을땐 한 일주일 실컷울고 털었는데
이번엔 나아지질않더라구요
남친은 계속 붙잡았습니다 붙잡으면서 대화도 많이했고
남친이 스스로 더 다잡으며 변하겠다고 합니다
제가 요구한건 1 나의서운함이나 힘든이야기 이해해주기
2 싸울때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기 입니다
한달에 한두번 만나고 일주일에 한두번 연락하며 지냈는데
확실히 변하는게 꾸준히 느껴지긴했어요
사실 누구나 단점이 있고 누구랑 만나도 싸우는데
여러분들은 연인의 단점을 어디까지 이해하고 사귀시나요?
제가 정들고 이사람의 단점이 크지않아서 못헤어지는건지
진짜 제짝이고 제가 이해해줄만한건지 모르겠어요 ㅠ
연인의 단점을 어디까지 이해해야할까
저는 지금 연상의 남자친구와 1년가까이 만나고있습니다
저도 제 남자친구도 조금 특이한 성향입니다
그래서인지 각자 여태 연애를 나름 잘 해왔지만 서로
이렇게까지 잘맞고 대화통하는 상대를 만난적은 없었구요
저는 좀 남자같고 남친은 좀 여자같아서 더 잘맞아요
남자친구는 그런 저를 만난게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다며
정말 지극정성으로 잘해줍니다.. 연락이든, 데려다주는거든.
표현도 잘하고 뭐든 더 해주고싶어하고 같이하고싶어하고.
저를 처음보다 훨씬 더 좋아하는게 눈에 보일정도에요.
솔직하고 순수한면들이 이사람의 큰 장점입니다
제가 인간관계가 좁고 깊은편이고, 아주 친하거나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어도 같이있는게 엄천 편하진않거든요
근데 남자친구랑은 같이있으면 편하고 재밌고
그냥 둘만의 세상인거같아요.
(설레는 콩깍지같은 느낌은 아닙니다)
그런데 사람이 좀 감정적인 면들이 있어요.
가끔은 남친이 의지하고 투정부리는게 저도 힘들어요
그리고 가끔은 싸울때 감정적으로 구니까
(저도 예민하고 감정적인 사람인데 컨트롤하고 사는건데)
저도 같이 감정적으로 굴게 되더라구요
저랑은 잘맞지만 객관적으로 의지되거나 성숙한
그런 남자는 아닙니다. 편하고 귀여운 연하느낌.
(보통 여자면 남친의 감수성이나 애교를 싫어할것같긴해요.
저는 그런면들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싸울때 저까지 감정적으로 동요되니까
스트레스 받는게 더 큰것같아서 헤어지기도해봣습니다
근데 헤어지고나서 1주일후부터 제가 밥도 거의 못먹고
일상이 공허해진 기분이었습니다..
절친 여사친이나 키우던 반려견을 잃은느낌이랄까요ㅠ
전에는 연애하고 헤어졌을땐 한 일주일 실컷울고 털었는데
이번엔 나아지질않더라구요
남친은 계속 붙잡았습니다 붙잡으면서 대화도 많이했고
남친이 스스로 더 다잡으며 변하겠다고 합니다
제가 요구한건 1 나의서운함이나 힘든이야기 이해해주기
2 싸울때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기 입니다
한달에 한두번 만나고 일주일에 한두번 연락하며 지냈는데
확실히 변하는게 꾸준히 느껴지긴했어요
사실 누구나 단점이 있고 누구랑 만나도 싸우는데
여러분들은 연인의 단점을 어디까지 이해하고 사귀시나요?
제가 정들고 이사람의 단점이 크지않아서 못헤어지는건지
진짜 제짝이고 제가 이해해줄만한건지 모르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