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살다살다 미쳐버리겠어서 여기라도 풀어볼게요. 편의상 음슴체로 쓸게요 아니 쓰겠음 불편한 분은 죄송.. 우선 나는 27살이고 언니는 35, 언니 작년 가을에 결혼함 노트북이랑 핸드폰 메모 어플로 일기 쓰는데 거기서 추리고 골라 저 언니냔의 만행 조금 적어보겠음 우선 언니는 맘에 안들거나 하고싶은 말 있으면 무조건 표현해야 함상대방이 어떻게 느끼든 그 상황이 어떻든 전혀 상관 안 함(제딴엔 하는 거라고 함) 얼마 전 초복이어서 집에서 내가 삼계탕을 끓임(나 요리가 취미)엄마, 남친, 어머님, 언니, 형부 등등 주변에 좀 나눠줄려고 진짜 좋은 인삼 사서 많이 끓임엄마 나 언니 있는 단톡방에 올림언니 집이랑 자기방에 냄새 안 나게 하라고 함 나 언니 방 이불도 자주 털고 요즘 미친듯이 더워서 낮에는 에어컨도 돌리고 환기도 시킴그런데 수고했다 고맙다 이런 거 없이 처음 말이 저따위임. 아.. 잘했다 이 세글자가 맨처음에 나옴 근데 그게 고맙다 수고했다 이렇게 말한거라 함 그래서 나 갠톡으로 뭐라뭐라 그럼언니 자기가 틀린말 했냐 이럼그래서 내가 그럴꺼면 먹지 말고 가져가서 형부만 주라그럼그러더니 걔(남편)도 안 먹는다 너나 다 먹어라 이럼이러고는 그걸 캡쳐해서 엄마랑 있는 단톡방에 올림이게 동생이 할 소리냐고진짜 난 싸우면 둘이서 싸우고 싶음 근데 항상 엄마를 끌어들임 엄마 지금 방학이라(교수님이심) 이모들이랑 유럽 가있음 누가 잘못했고를 떠나서 오랜만에 여행하고 있는 엄마한테 서른 넘어서 카톡으로 그러고 싶음?그러면 또 나보고 네가 조카 통제가 안 되는데 나보고 어쩌라는 거냐고 엄마가 그렇게 걱정되면 지한테 ㅈㄹ하지 말라 이럼엄마는 또 속상해 미침 물론 언니한테도 나 없을 때 뭐라 혼내는 거 알지만 셋이 있을 땐 우선 일부러 덮어놓고 언니편임 이해하면서도 서운함 난 27년동안 이런 일을 맨날 겪어옴.결혼하고 나서도 매주 집에 옴주말에 형부를 맨날 데려오길래 내가 형부랑 둘만 있을 때 커피마시면서 형부 매주 이렇게 오는 거 힘들진 않아요? 형부가 고생이 많아요 고마워요. 이럼언니 지보고 집에 오지 말라는거냐고 뒤집음이때도 엄마한테 가서 울고불고 난리진자 노이해 이거 내가 잘못한거임? 그래서 나 진짜 화가 나서 언니 핸드폰에 이름을 ㅆ으로 바꿈 뭔지는 상상에 맡기겠음 언니는 식탁 위에 있는 언니 핸드폰으로 시간만 체크해도 진짜 ㅈㄹ함 왜 남의 핸드폰 보냐면서근데 내 핸드폰은 봤나봄(나 귀찮아서 핸드폰 안 잠가둠)no어이 그러곤 또 엄마한테 난리난리 난 요리를 좋아함 그리고 집안일도 나름 좋아함그래서 내 돈으로 식기세척기 제습기 건조기 로봇청소기 그리고 아주머니도 부름나 필명으로 활동하는 작가인데 언니랑 엄마는 모름(그리 많이 벌지는 않지만) 암튼 그 돈으로 지름언니는 내가 엄마한테 돈 타서 사는 걸로 암 그래서 돈을 그딴데 쓰냐면서 걍 네가 움직이면 되지 ㅈㄹ엄마 나한테는 말 안 했는데 얼마전에 언니가 볼보를 삼 그거 엄마가 사준 거. 엄마차에서 계약서 우연히 봄.언니 결혼식에도 억 이상 들어감(예식 집 등등) 언니 순수예술 해서 뭐 회사 계약직 몇 번 하다가 결혼분기별로 해외여행 감 모은 돈 없음지금 동네 애들 모아서 미술교실 함 이거도 엄마가 전세로 오피스텔 얻어줌엄마한테 월세 60씩 주기로 함준 거 못 봄 공과금도 엄마가 냄 이런식으로 진짜 난 참는 것도 많은데언니가 얼마나 참는지는 모르지만 내 결점 발견하면 무조건 엄마한테 ㄱㄱ음주운전으로 벌금이 나옴(그래 나 ㅁㅊㄴ이었음 계속 더 반성하겠음) 언니가 알게 됨 엄마한테 직행 나 언니가 바람피고 있는 것도 암.결혼하기 전전남친이랑 몰래 만나더라언니가 내 차 빌려가고 나서 차에 뒷범퍼 심하게 긁혀있길래 블박 돌려봄 가관임당연히 난 엄마한테 말 못 함이런 식이어서 난 무조건 사고만 치고 철없는 어린 동생취급을 당함 엄마도 우리 둘 성향을 어느정도는 알고 있음그치만 언니는 언제나 물량공새임엄마가 바보는 아니기에 그리고 나도 엄마가 어느정도 이해 하기에 난 그냥 언니를 개 짖는 거 보듯 함 솔직히 나도 엄마한테 무조건 다 직행할까 생각도 항상 함근데 난 진짜 못 하겠음 유치하고 또 할 짓 없는 사람이 되는 거 같음그래서 그냥 술이나 마시고 글 몇 자 적고 푹 자고 잊어버림 (이런 거 수정하고 엮고 해서 작가활동)그러고 나한테 부탁하는 거 왠만하면 들어줌 여행가는데 호텔에 전화해달라 동역해달라 번역해달라 자기 남편 회사일 중 통번역 필요한 거까지 도와달라 그럼 난 또 걍 해줌 호구인증임ㅋㅋ 근데 잊을만 하면 뒤엎고 난리치고 메갈여시 하는 ㄴ이(이거 확실) 뇌피셜로 날 찔러보고 지지고 볶으려 함 진짜 저런 거 책으로 엮으면 3권은 나올 거임 혹시 내가 잘못하는 건가도 싶음진짜 내가 버릇 없는 동생인가저거 그냥 버리고 안 보고 싶어도 친언니라 엄마 때문에 그럴 수도 없음 진짜 엄마만 아니었음 죽은사람 치고 살았을 거임그냥 요즘은 혼자 저렇게 난리치고 있으면 뿌듯함 아 또 내가 빡치게 했구나 그래 겨울의 장작마냥 혼자 활활 타올라라 하고 핸드폰 끄고 칵테일 만들어 마시고 낮잠 잠근데 나 건들고 귀찮게 하는 건 무시하겠는데 혼자 저렇게 타오르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엄마한테 가서 울고불고 난리쳐서 집좀 안 뒤집었음 좋겠음 근데 이 글 어떻게 끝내지더 쓰고 싶은 것도 많고 넉두리도 하고 싶은데뭐 누가 얼마나 읽을까도 싶고 일기나 쓰다가 여기에 올려볼까 싶었음 읽어주신 분 감사해요
[댓글부탁]평생 날 괴롭히는 언니
편의상 음슴체로 쓸게요 아니 쓰겠음 불편한 분은 죄송..
우선 나는 27살이고 언니는 35, 언니 작년 가을에 결혼함
노트북이랑 핸드폰 메모 어플로 일기 쓰는데 거기서 추리고 골라 저 언니냔의 만행 조금 적어보겠음
우선 언니는 맘에 안들거나 하고싶은 말 있으면 무조건 표현해야 함상대방이 어떻게 느끼든 그 상황이 어떻든 전혀 상관 안 함(제딴엔 하는 거라고 함)
얼마 전 초복이어서 집에서 내가 삼계탕을 끓임(나 요리가 취미)엄마, 남친, 어머님, 언니, 형부 등등 주변에 좀 나눠줄려고 진짜 좋은 인삼 사서 많이 끓임엄마 나 언니 있는 단톡방에 올림언니 집이랑 자기방에 냄새 안 나게 하라고 함
나 언니 방 이불도 자주 털고 요즘 미친듯이 더워서 낮에는 에어컨도 돌리고 환기도 시킴그런데 수고했다 고맙다 이런 거 없이 처음 말이 저따위임. 아.. 잘했다 이 세글자가 맨처음에 나옴 근데 그게 고맙다 수고했다 이렇게 말한거라 함
그래서 나 갠톡으로 뭐라뭐라 그럼언니 자기가 틀린말 했냐 이럼그래서 내가 그럴꺼면 먹지 말고 가져가서 형부만 주라그럼그러더니 걔(남편)도 안 먹는다 너나 다 먹어라 이럼이러고는 그걸 캡쳐해서 엄마랑 있는 단톡방에 올림이게 동생이 할 소리냐고진짜 난 싸우면 둘이서 싸우고 싶음 근데 항상 엄마를 끌어들임
엄마 지금 방학이라(교수님이심) 이모들이랑 유럽 가있음 누가 잘못했고를 떠나서 오랜만에 여행하고 있는 엄마한테 서른 넘어서 카톡으로 그러고 싶음?그러면 또 나보고 네가 조카 통제가 안 되는데 나보고 어쩌라는 거냐고 엄마가 그렇게 걱정되면 지한테 ㅈㄹ하지 말라 이럼엄마는 또 속상해 미침 물론 언니한테도 나 없을 때 뭐라 혼내는 거 알지만 셋이 있을 땐 우선 일부러 덮어놓고 언니편임 이해하면서도 서운함
난 27년동안 이런 일을 맨날 겪어옴.결혼하고 나서도 매주 집에 옴주말에 형부를 맨날 데려오길래 내가 형부랑 둘만 있을 때 커피마시면서 형부 매주 이렇게 오는 거 힘들진 않아요? 형부가 고생이 많아요 고마워요. 이럼언니 지보고 집에 오지 말라는거냐고 뒤집음이때도 엄마한테 가서 울고불고 난리진자 노이해 이거 내가 잘못한거임?
그래서 나 진짜 화가 나서 언니 핸드폰에 이름을 ㅆ으로 바꿈 뭔지는 상상에 맡기겠음
언니는 식탁 위에 있는 언니 핸드폰으로 시간만 체크해도 진짜 ㅈㄹ함 왜 남의 핸드폰 보냐면서근데 내 핸드폰은 봤나봄(나 귀찮아서 핸드폰 안 잠가둠)no어이 그러곤 또 엄마한테 난리난리
난 요리를 좋아함 그리고 집안일도 나름 좋아함그래서 내 돈으로 식기세척기 제습기 건조기 로봇청소기 그리고 아주머니도 부름나 필명으로 활동하는 작가인데 언니랑 엄마는 모름(그리 많이 벌지는 않지만) 암튼 그 돈으로 지름언니는 내가 엄마한테 돈 타서 사는 걸로 암 그래서 돈을 그딴데 쓰냐면서 걍 네가 움직이면 되지 ㅈㄹ엄마 나한테는 말 안 했는데 얼마전에 언니가 볼보를 삼 그거 엄마가 사준 거. 엄마차에서 계약서 우연히 봄.언니 결혼식에도 억 이상 들어감(예식 집 등등)
언니 순수예술 해서 뭐 회사 계약직 몇 번 하다가 결혼분기별로 해외여행 감 모은 돈 없음지금 동네 애들 모아서 미술교실 함 이거도 엄마가 전세로 오피스텔 얻어줌엄마한테 월세 60씩 주기로 함준 거 못 봄 공과금도 엄마가 냄
이런식으로 진짜 난 참는 것도 많은데언니가 얼마나 참는지는 모르지만 내 결점 발견하면 무조건 엄마한테 ㄱㄱ음주운전으로 벌금이 나옴(그래 나 ㅁㅊㄴ이었음 계속 더 반성하겠음) 언니가 알게 됨 엄마한테 직행
나 언니가 바람피고 있는 것도 암.결혼하기 전전남친이랑 몰래 만나더라언니가 내 차 빌려가고 나서 차에 뒷범퍼 심하게 긁혀있길래 블박 돌려봄 가관임당연히 난 엄마한테 말 못 함이런 식이어서 난 무조건 사고만 치고 철없는 어린 동생취급을 당함
엄마도 우리 둘 성향을 어느정도는 알고 있음그치만 언니는 언제나 물량공새임엄마가 바보는 아니기에 그리고 나도 엄마가 어느정도 이해 하기에 난 그냥 언니를 개 짖는 거 보듯 함
솔직히 나도 엄마한테 무조건 다 직행할까 생각도 항상 함근데 난 진짜 못 하겠음 유치하고 또 할 짓 없는 사람이 되는 거 같음그래서 그냥 술이나 마시고 글 몇 자 적고 푹 자고 잊어버림 (이런 거 수정하고 엮고 해서 작가활동)그러고 나한테 부탁하는 거 왠만하면 들어줌 여행가는데 호텔에 전화해달라 동역해달라 번역해달라 자기 남편 회사일 중 통번역 필요한 거까지 도와달라 그럼 난 또 걍 해줌 호구인증임ㅋㅋ
근데 잊을만 하면 뒤엎고 난리치고 메갈여시 하는 ㄴ이(이거 확실) 뇌피셜로 날 찔러보고 지지고 볶으려 함
진짜 저런 거 책으로 엮으면 3권은 나올 거임
혹시 내가 잘못하는 건가도 싶음진짜 내가 버릇 없는 동생인가저거 그냥 버리고 안 보고 싶어도 친언니라 엄마 때문에 그럴 수도 없음
진짜 엄마만 아니었음 죽은사람 치고 살았을 거임그냥 요즘은 혼자 저렇게 난리치고 있으면 뿌듯함 아 또 내가 빡치게 했구나 그래 겨울의 장작마냥 혼자 활활 타올라라 하고 핸드폰 끄고 칵테일 만들어 마시고 낮잠 잠근데 나 건들고 귀찮게 하는 건 무시하겠는데 혼자 저렇게 타오르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엄마한테 가서 울고불고 난리쳐서 집좀 안 뒤집었음 좋겠음
근데 이 글 어떻게 끝내지더 쓰고 싶은 것도 많고 넉두리도 하고 싶은데뭐 누가 얼마나 읽을까도 싶고
일기나 쓰다가 여기에 올려볼까 싶었음
읽어주신 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