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왕복 3시간, 집에 오면 같이 애보다가 아이 자고 나면 티비보고 게임만 하는 남편.
일 하는 게 힘든 건 알지만 항상 무표정 무스킨쉽 대화없음.
도대체 왜 그러냐 하면 자기 힘들다고만 하던 남편.
힘든 거 알아서 낮에 둘째 씻기고 하원 후 큰 애 씻기고 해놔도 그건 안 보이는 모양.
오늘 대화해보니 자긴 그냥 힘들 뿐이고 저는 이기적으로 주변 생각 안 하고 저 힘든 거만 피하려고 한다고.
자기 힘들어서 예민하니 그냥 제가 돈 벌고 자기가 전업하겠다네요. 그럼 다 해결될 꺼라고.
주중에 친정 몇 번이나 가냐고.
혼자서는 육아 못 하냐고.
둘째 육아는 할 만하다 그냥 너무 외로워서 간다 하니 이해 못 하네요.
시댁 매주 가다 아이 아팠던 날 시댁에 있다 집에 가자고 한 걸 두고 넌 시댁 싫어하지 않냐고 해버리던 남편.
시아버지가 누구 아픈 걸 이해 못해서 몇 번이나 나 아플 때 많이 아프냦걱정은 커녕 시엄니가 아프단 소리하지 마라 하던 기억 땜에 눈치보기 싫어 가자고 했던 건데.
결국 얘기의 끝은 저만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너 왜그러냐 했던 꼴.
나 산후우울증 같아서 병원 가야하나까지 생각했다니 병원 가보라네요.
본인 회사 생활 힘들고 집에 와서 육아하기 힘들어서 그렇다는데 나 힘든 건 아냐 했더니 자기가 그래서 칼퇴근 했던건데 이제 그냥 딴 사람들처럼 늦게 오겠다고 ㅎㅎ
그럼 회사 다니는 동안은 기약없이 당신 무표정 풀리길 길 기대할 수 없는거냐니 그럼 어쩌냐는 거냐더군요.
여러분 집도 다 이래요? 내가 이상한 건가요?
항상 평행선 달리는 우리 사이.
오늘 끝장토론 했네요.
둘째낳고 아니, 둘째가진 후로 대화단절.
무슨 얘기만 하면 힘들다는 남편.
출퇴근 왕복 3시간, 집에 오면 같이 애보다가 아이 자고 나면 티비보고 게임만 하는 남편.
일 하는 게 힘든 건 알지만 항상 무표정 무스킨쉽 대화없음.
도대체 왜 그러냐 하면 자기 힘들다고만 하던 남편.
힘든 거 알아서 낮에 둘째 씻기고 하원 후 큰 애 씻기고 해놔도 그건 안 보이는 모양.
오늘 대화해보니 자긴 그냥 힘들 뿐이고 저는 이기적으로 주변 생각 안 하고 저 힘든 거만 피하려고 한다고.
자기 힘들어서 예민하니 그냥 제가 돈 벌고 자기가 전업하겠다네요. 그럼 다 해결될 꺼라고.
주중에 친정 몇 번이나 가냐고.
혼자서는 육아 못 하냐고.
둘째 육아는 할 만하다 그냥 너무 외로워서 간다 하니 이해 못 하네요.
시댁 매주 가다 아이 아팠던 날 시댁에 있다 집에 가자고 한 걸 두고 넌 시댁 싫어하지 않냐고 해버리던 남편.
시아버지가 누구 아픈 걸 이해 못해서 몇 번이나 나 아플 때 많이 아프냦걱정은 커녕 시엄니가 아프단 소리하지 마라 하던 기억 땜에 눈치보기 싫어 가자고 했던 건데.
결국 얘기의 끝은 저만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너 왜그러냐 했던 꼴.
나 산후우울증 같아서 병원 가야하나까지 생각했다니 병원 가보라네요.
본인 회사 생활 힘들고 집에 와서 육아하기 힘들어서 그렇다는데 나 힘든 건 아냐 했더니 자기가 그래서 칼퇴근 했던건데 이제 그냥 딴 사람들처럼 늦게 오겠다고 ㅎㅎ
그럼 회사 다니는 동안은 기약없이 당신 무표정 풀리길 길 기대할 수 없는거냐니 그럼 어쩌냐는 거냐더군요.
집에 오면 힘들어도 웃고 서로 격려하고 위로해주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인가요?
딴 집도 다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