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에게 복수하게 도와주세요

동글이201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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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년차에 들어선 부부입니다 
아이는 없습니다 
남편 바람 핀 거 알게된지는 이제 한 8개월 정도 되었구요.. 
언제부터 만났는지는 절대 말 안해주더군요 
이혼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아직은 남편을 넘나 사랑해서 
도저히 헤어져 살수 없을 거 같더군요 
그래서 제가 용서해주기기러 하고 지금껏 없었던 일처럼 잘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남편 카드 비밀번호가 그 여자 생일인걸 알았습니다 
지금껏 비밀번호 알아내려고 몇 번 시도 했었지만 
저도 바보같이 설마 그 여자 생일일꺼라고는 생각도 안해봤었네요 
남편은 제가 그 여자에 대해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저는 남편 몰래 조사해서 그 여자 이름, 주민번호, 휴대폰 번호를 알아냈었습니다 
다만 제가 그 여자에 대해 안다고는 남편에게 말하지 않았었죠 
하여튼 비밀번호가 그 여자 생일인데다가, 그 여자 전화번호를 아직 지우지도 않았더군요 
무려 8개월이나 지났는데 
너무 열받아서 심부름센터 같은데서 뒷조사 좀 하고 통화기록조회도 해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냅두더라도(아직 사랑하니까).. 
잊고 있었던 그 여자에 대해 너무 화나는 군요 
차라리 처음에 딱 알게 되었을때 그 여자 머리채라도 쥐어뜯어놓을껄 
8개월이나 지난 지금도 얼마나 후회되는 지 모릅니다 
정말로 이제 헤어졌고 남편이랑 아무 사이 아니더라도 
저는 그 일로 평생을 힘들어하며 보내야하는데 
억울하네요 
제가 알기로는 그 여자 미혼이고, 남편이 유부남인지 모르고 있었다고 뻗더라구요 거짓말도 잘 치는년..
직장을 알아내 확 망신 줘버릴까, 아님 개인적으로 만나서 물이나 한바가지 얼굴에다 퍼부어버릴까 정말 열받습니다 
내 인생 이렇게 망쳐버린 그 여자 가만히 둬야되는 걸까요 
어떻게 하는 게 현명한 일일까요 
요즘 홧병 날려구 합니다 
처음 남편 휴대폰 보구서 여자 있는 거 알아냈을 때 만큼은 힘들지 않지만 
앞으로 자꾸 사랑하는 남편 의심할꺼같고 제 마음도 편하지 않아서 정말 고민입니다 
남편과 깔끔하게 헤어질까 싶다가도 아직 많이 사랑하는데 더 참아볼까 고민도 되고.. 참아야겠죠..
단 상간년은 용서가 안됩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