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다간 가만안둬 라는 말 제가 예민한걸까요

짜증나2018.07.21
조회351
채널이 애매해서 남편대아내에 올렸다가
댓글이 달리지않아 인기많은 결시친에 올려봅니다
방탈? 이라는거 죄송합니다
이글 올리려고 판은 눈팅만하다가 처음 가입하고 올려요

요즘 아랫배가 아픈데 뭔가 배아픈 느낌이 자궁이 아프다고 해야될까 그렇게 콕콕 살살 아픈게 이틀정도되더니
어제 생리가 터졌습니다
사실 이번에 피임을 제대로 안했고 생리도 이번달 초인데 안하길라 임신일수도있으려나 라는 생각도 갖고있었는데 배가 아프더니 생리를 시작했고

시작하자마자부터 원래도 심했던 생리통이긴하지만 정말 발을 디딜수없을정도로 너무아팠고 누워서만 하루보내고 약을 세번을 먹었는데도 계속아파서 왜이렇게 심하지 생각하고 몸이 좀 안좋은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고 오늘아침에 어제보단 좀 낫긴했으나 계속 슬슬 불편하게 아프다라구요
원래는 하루아프고 마는데 평소랑은 다르게 이틀까지아프길래
평소와는 달리 왜이러지 생각하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
수정이 되었다가 무언가 착상이 잘못되었다가나 어쨋든 애기가 생기려다가 없어진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남자친구에게 전화해서 이러이러한거 아닐까? 몸상태가 안좋아서 애기가 오려다가 만게 아닐까라고 말했더니
남자친구가 바로 하는 말이 그랬다간 가만안둬 이러는겁니다

근데 저는 그말에 너무 상처를 입어 아무리 곱씹어도 이해가안되어 싸움으로 번졌습니다

제가 그말듣고 화내니까 왜이렇게 짜증을내냐며
한마디 잘못한거 가지고 왜그러냐며 도리어짜증을 내길래 말다툼을 하다가
남자친구가 미안하다며 본인이 일때문에 예민해서 말을 막한거같다고 미안하다고 말하긴했습니다
제가 따박따박 설명하니 한참 듣고는 본인이 일때문에 바쁘고 짜증난 상태에서 상황이 안좋을때 전화가 와서 아무생각없이 말한거라며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이미 너무 기분이상하고 상처받아서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고 했습니다

물론 평소에는 자상하고 생각도 깊은사람입니다
그래서인지 가끔 이런 생각없는 말을 들으면 이 한마디때문에 기분이 상한다고 헤어지는게맞는건지
평소에 자상하고 잘하니까 이한마디정도는 무시하고 넘어가줘야되는건지

이번에도 내가 예민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 객관적인 말이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댓글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