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여자문제가 있는 건 아니고.
좀 말이 없는 사람인데, 술을 마시면 말도 많아지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예요.
그리고 술을 마시면 취할만큼 마셔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처음에는 그냥 그정도로 술마시는 거에 대해 전혀 잔소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사귄지 5년쯤 지나서인가..
술을 마시고 욕을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제3의 누군가를 향해서였는데.. 제가 욕하는걸 안좋아해서 하지말라고 했더니 저를 향해서도 욕을 했습니다..
처음엔 너무 화가나고 싫고 무서워서
그걸로 엄청 심각하게 싸우고 이야기했는데..
또 조심하는 것 같더니.. 잊을만하면 또 한번씩 그랬어요..
근데 음주운전도 몇번해서 그걸로도 엄청 싸우고 헤어져도 봤습니다. 근데 그때 사고가 났고.. 또 다시 용서를 빌어서 다시 안한다는 약속으로 다시 만나 결혼까지 이어졌어요.
그 뒤로 결혼하고 지금까지 음주운전을 한적은 없습니다..
스스로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지키는 모습에 믿음이 가서 결혼까지 온 것 같아요..
헌데 결혼 직전에 한번 술을 많이 마시고 이야기하다가 제 말에 화가 심하게 나서(그 전부터 신랑이 결혼준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예민하던 부분이었어요...) 소리를 지르고 집에 기기를 부수고.. 말리는 저를 밀치고.. 경찰을 부르려고하고.. 저희 아버지께 결혼안하겠다고 한다고 하고..
너무 무섭고.. 그때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러고 또 용서를 빌어서 결국 결혼까지 했네요..
처음 만난 사람이고..
10년정도 연애하면서 저를 많이 사랑해준 사람이고..
무엇보다 그 친구 아버지가 술관련 문제로 그 친구가 힘들어했던걸 알아서.. 더욱 술가지고 뭐라 잘 말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근데 오늘.. 제 친구 앞에서 또 혼자 술을 많이 마시고..
이상한 소리를 하더니.. 제가 화가 좀 나서 한숨을 쉬니까
거슬렸는지.. 혼자 술을 더 마시러 가겠다고 하더라구요..
(추가..제가 그날 의도치않게 신랑을 좀 무시하는 행동들을 했어서 신랑이 저때문이 화가날 상황이긴 했어요.. 미안했지만 당시엔 술마신 모습이 싫어서 저도 화가 먼저 났네요..)
술을 한번 마시면 계속 더 마시고 싶어해서...(이게 제일 문제라고 생각해요...) 제가 말렸더니... 결국 자러 들어가면서 또 욕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방문을 살짝 여니 발로 쾅 닫으면서 작은소리로 눈에 띄면 죽여버린다고 하네요...
이정도로 행동한게 결혼전 이후로 처음이라..
다시 그때 생각이 나면서 너무 무섭네요...
깨면 미안해하지만..
결국 고쳐질수 없는걸까요..
더 심각해지기 전에..
아직 아이가 없을때..
그만하는 것이 맞는 걸까요...
물론 저도 좋은 사람만은 아닙니다..
감정기복도 심하고 우울하고..
늘 앞서 걱정하고..
평소엔 그런 저를 신경쓰고 눈치보느라
힘들었을 거예요..
그치만 문제없는 가정은 아니었지만..
집에 술을 드시는 분이 없어서...
이런 모습이 너무 무섭고...
감당하기 힘드네요...
얼른 잠들었으면 좋깄는데...
혼자 중얼거리면서 있는게 너무 무서워요...
남편의 술버릇..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오래만난 만큼 소중한 사람이지만..
한번씩 문제가 되는 그 사람의 술버릇이 힘겹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여자문제가 있는 건 아니고.
좀 말이 없는 사람인데, 술을 마시면 말도 많아지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예요.
그리고 술을 마시면 취할만큼 마셔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처음에는 그냥 그정도로 술마시는 거에 대해 전혀 잔소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사귄지 5년쯤 지나서인가..
술을 마시고 욕을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제3의 누군가를 향해서였는데.. 제가 욕하는걸 안좋아해서 하지말라고 했더니 저를 향해서도 욕을 했습니다..
처음엔 너무 화가나고 싫고 무서워서
그걸로 엄청 심각하게 싸우고 이야기했는데..
또 조심하는 것 같더니.. 잊을만하면 또 한번씩 그랬어요..
근데 음주운전도 몇번해서 그걸로도 엄청 싸우고 헤어져도 봤습니다. 근데 그때 사고가 났고.. 또 다시 용서를 빌어서 다시 안한다는 약속으로 다시 만나 결혼까지 이어졌어요.
그 뒤로 결혼하고 지금까지 음주운전을 한적은 없습니다..
스스로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지키는 모습에 믿음이 가서 결혼까지 온 것 같아요..
헌데 결혼 직전에 한번 술을 많이 마시고 이야기하다가 제 말에 화가 심하게 나서(그 전부터 신랑이 결혼준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예민하던 부분이었어요...) 소리를 지르고 집에 기기를 부수고.. 말리는 저를 밀치고.. 경찰을 부르려고하고.. 저희 아버지께 결혼안하겠다고 한다고 하고..
너무 무섭고.. 그때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러고 또 용서를 빌어서 결국 결혼까지 했네요..
처음 만난 사람이고..
10년정도 연애하면서 저를 많이 사랑해준 사람이고..
무엇보다 그 친구 아버지가 술관련 문제로 그 친구가 힘들어했던걸 알아서.. 더욱 술가지고 뭐라 잘 말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근데 오늘.. 제 친구 앞에서 또 혼자 술을 많이 마시고..
이상한 소리를 하더니.. 제가 화가 좀 나서 한숨을 쉬니까
거슬렸는지.. 혼자 술을 더 마시러 가겠다고 하더라구요..
(추가..제가 그날 의도치않게 신랑을 좀 무시하는 행동들을 했어서 신랑이 저때문이 화가날 상황이긴 했어요.. 미안했지만 당시엔 술마신 모습이 싫어서 저도 화가 먼저 났네요..)
술을 한번 마시면 계속 더 마시고 싶어해서...(이게 제일 문제라고 생각해요...) 제가 말렸더니... 결국 자러 들어가면서 또 욕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방문을 살짝 여니 발로 쾅 닫으면서 작은소리로 눈에 띄면 죽여버린다고 하네요...
이정도로 행동한게 결혼전 이후로 처음이라..
다시 그때 생각이 나면서 너무 무섭네요...
깨면 미안해하지만..
결국 고쳐질수 없는걸까요..
더 심각해지기 전에..
아직 아이가 없을때..
그만하는 것이 맞는 걸까요...
물론 저도 좋은 사람만은 아닙니다..
감정기복도 심하고 우울하고..
늘 앞서 걱정하고..
평소엔 그런 저를 신경쓰고 눈치보느라
힘들었을 거예요..
그치만 문제없는 가정은 아니었지만..
집에 술을 드시는 분이 없어서...
이런 모습이 너무 무섭고...
감당하기 힘드네요...
얼른 잠들었으면 좋깄는데...
혼자 중얼거리면서 있는게 너무 무서워요...
남성분들이 계시다면
남성의 입장에서도 정말 현실적으로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