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 여자에요. 글을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여기가 가장 활성화된 곳이라고 알고있어서 여기에 올릴게요! 조언부탁드려요...... 아빠는 그동안 정말 좋은 아빠, 좋은 남편, 좋은 아들이었어요. 부모님과 저랑 언니 모두 화목한 집이었죠 평소에 부모님께서는 거의 안싸우셨어요. 제 기억 속에서 부모님의 싸움은 정말 간혹가다 싸워도 아빠가 엄마를 안아주면서 바로 풀리는, 그런 싸움이었어요. 그러다가 그저께 부모님께서 꽤나 크게 싸우셨는데, 아빠가 소리를 치신건 그 때가 처음이었어요. 그렇게 아빠는 차를 끌고 나가셨고, 어제 들어오셨어요. 어제 아빠랑 엄마께서 다시 아무렇지 않게 대화하시더라구요. 화해 아닌 화해인거죠. 그런데 오늘 아빠 핸드폰을 빌려쓰다가 아빠 갤러리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어떤 여자 사람 등을 찍은 사진이 있더라고요. 손톱자국이 빨갛게 있더라고요. 정말 너무 당황해서 이게 뭔가 했어요. 사진 상세정보를 들어가보니 사진을 찍은 사진과 장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도에 검색을 해보니 무슨 모텔이었어요. 일단 다 캡쳐해놓고 제 폰으로 사진을 다 보내놨는데 정말 당황스러워서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걸 엄마나 언니한테 말을 해야 하는지, 저 혼자만 알고 비밀로 묻어가야하는지, 정말 미치겠어요... 이걸 엄마가 알게되시면 아마 바로 이혼을 하시겠지만 너무 많이 충격을 받으실 것 같고, 언니가 알게되면 아마 아빠를 아빠 취급도 안할거에요. 그러면 엄마가 알게되는 것도 시간문제겠죠.. 저도 사실 지금 막 화가 나거나 그런 것 보다는 그냥 어처구니가 없어요. 실소만 나오네요... 또 이걸 보니 아빠가 그동안 이런 짓을 여러번 한건 아닐까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떠올라요... 한 분과 외도를 하는걸까 그냥 원나잇인걸까 그동안 이런 적이 많았던 건 아닐까 하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알고있다는 사실을 아빠한테 알리는게 좋을까요.....? 제발 조언 좀 주세요...3
아빠가 모텔에 간 걸 알게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20살 여자에요.
글을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여기가 가장 활성화된 곳이라고 알고있어서 여기에 올릴게요! 조언부탁드려요......
아빠는 그동안 정말 좋은 아빠, 좋은 남편, 좋은 아들이었어요. 부모님과 저랑 언니 모두 화목한 집이었죠
평소에 부모님께서는 거의 안싸우셨어요. 제 기억 속에서 부모님의 싸움은 정말 간혹가다 싸워도 아빠가 엄마를 안아주면서 바로 풀리는, 그런 싸움이었어요.
그러다가 그저께 부모님께서 꽤나 크게 싸우셨는데, 아빠가 소리를 치신건 그 때가 처음이었어요. 그렇게 아빠는 차를 끌고 나가셨고, 어제 들어오셨어요. 어제 아빠랑 엄마께서 다시 아무렇지 않게 대화하시더라구요. 화해 아닌 화해인거죠.
그런데 오늘 아빠 핸드폰을 빌려쓰다가 아빠 갤러리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어떤 여자 사람 등을 찍은 사진이 있더라고요. 손톱자국이 빨갛게 있더라고요.
정말 너무 당황해서 이게 뭔가 했어요. 사진 상세정보를 들어가보니 사진을 찍은 사진과 장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도에 검색을 해보니 무슨 모텔이었어요.
일단 다 캡쳐해놓고 제 폰으로 사진을 다 보내놨는데 정말 당황스러워서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걸 엄마나 언니한테 말을 해야 하는지, 저 혼자만 알고 비밀로 묻어가야하는지, 정말 미치겠어요...
이걸 엄마가 알게되시면 아마 바로 이혼을 하시겠지만 너무 많이 충격을 받으실 것 같고, 언니가 알게되면 아마 아빠를 아빠 취급도 안할거에요. 그러면 엄마가 알게되는 것도 시간문제겠죠..
저도 사실 지금 막 화가 나거나 그런 것 보다는 그냥 어처구니가 없어요. 실소만 나오네요...
또 이걸 보니 아빠가 그동안 이런 짓을 여러번 한건 아닐까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떠올라요...
한 분과 외도를 하는걸까 그냥 원나잇인걸까
그동안 이런 적이 많았던 건 아닐까 하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알고있다는 사실을 아빠한테 알리는게 좋을까요.....?
제발 조언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