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데 글 안올리는데 정말 너무답답해서 글 적어요
친구들한테 말하기도 부끄럽고 가족들한테도 미안하고 저혼자 끙끙앓다가 새벽에 글 올립니다
저는 5살아기엄마이고 현재 둘째 임신중9개월차입니다
저희남편은 가게장사때문에 새벽에 나가 빠르면 밤10시~11시사이에 집에 옵니다
한달 생활비 60만원 주면서 아기1명키우는데 60만원도 많다고 매일 돈돈 거립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친구들이 저 임신했다고 맛있는거 먹으로 가자해서 먹는다고 하면 늘 전화로 눈치를 줍니다
자기는 하루 한끼먹는데 너는 고기먹냐 잘나간다~ 통장에 돈없다는둥.. 그래서 제가 너도 저녁챙겨먹어라 하면 가게 일한다고 저녁먹을 시간이 없데요 그런데 제가 가게 일 도와주로 가면 가게이모님이 남편한테 저녁먹어요 하면 남편이 안먹는다하고 고기먹거나 햄버거 시켜먹거나 치킨시켜먹거든요
그래서 제가 너도 시켜먹자나~ 이러니 자기는 어쩔수 없이 시켜먹는거래요 그래놓고 저보고 그럼 너가 자기일마치고 오면 밥상차려줄수있냐고 묻네요.. 그럼 자기는 안시켜먹는데요
그리고 남편은 가게일하고 집에와서 한번이라도 저한테 임신해서 혼자 아기보느라 힘들지? 이런말 한마디없고 집에오면 현관에서부터 옷 다벗어놓고 절때 안치워요
손하나 까딱안하고 저한테 물좀줘~ 만두좀 해줘~ 손좀주물러줘 하면서 자기 가게에서 일한다고 손아프다고 이번에 손마사지기계 몇십만원짜리 2개나 샀어요
저는 만원짜리 하나쓰는것도 눈치보이거든요
왜냐면 쓸때마다 알림문자가 남편폰으로 가요
조금 많이썼다싶으면 2~3만원(이번에 이사한다고 다이소에서 물건 샀거든요) 쓸때없는데 돈 왜쓰냐 제가 앞치마에 곰팡이가 설어서 샀다고 하니 가게에 소주앞치마있는데 그런 쓸때없는거에 돈쓰지말라고 매번 잔소리해요..
그리고 제가 원래 둘째임신전에 진짜 말랐었거든요
그런데 둘째임신하고 살이10키로가 넘게 쪘어요
남편은 늘 저보고 씨름선수냐.. 다리를 보고 비웃고 키득거리면서 가고.. 매일 왜이리 못생겼냐. 너도 많이 늙었다 등등
아무리 자기는 장난으로 하는말이지
하지만 저는 그런 얘기를 들을때마다 너무 기분이 나쁘고
임신했는데도 다이어트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번에 새아파트로 이사를 가거든요
그래서 베이크아웃한다고 매일 제가 새집에 하루에 두번씩가서 청소하고 다하고있습니다
남편은 주말에도 쉬지않고 일하기때문에 주말에도 저혼자 아기를 봐야하구요 참고로 저는 운전을 못해서 차가없어요..
집청소부터 이사 집주인이랑도 지금 돈문제로싸우고 있거든요
그것도 제가 다 전화로 얘기하고있어요
남편은 자기가 전화하면 싸울것 같다고 ..
요즘 그래서 날도 더운데 진짜 너무 힘들고 지쳐요..
오늘도 아침부터 새집가서 청소하고 베이크아웃한다고2번이나 가고 첫째랑 둘이서 계곡가서 몇시간 놀아주고
집에와서 짐정리하고 너무 힘든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집에와서 이사비 돈 얘기를 꺼내었습니다
이사비 선금내고 남은돈이 얼마냐고
그래서 제가 81만원인지 86만원인지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고 하니 그때부터 버럭 화를 내면서 도대체 아는게 머냐고
정색을 하면서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부모님 다있는 앞에서요
저희 엄마가 저한테 좋게 내일 이사아저씨에게 전화해서 물어봐
이렇게 하는데도 저희부모님앞에서 막 저한테 화를 내더라구요
갑자기 눈물이 났습니다
집에 가자고 해서 집에 왔습니다
자꾸 눈물이 나와 나가서 산책좀 하고 오겠다 하고 이제서야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자고 있습니다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항상 뭐든지 자기말이 다 옳은 사람입니다
저희는 사실 혼전임신으로 결혼했고 진짜 많은 고비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싸우는 80프로는 대부분 돈문제입니다
얘기할려면 끝도 없어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게요..
너무 힘이드네요.. 제가 소심해서 운건가요.? ㅠㅠ
임신9개월.. 이혼해야할지..살아야할지 고민좀들어주세요
이런데 글 안올리는데 정말 너무답답해서 글 적어요
친구들한테 말하기도 부끄럽고 가족들한테도 미안하고 저혼자 끙끙앓다가 새벽에 글 올립니다
저는 5살아기엄마이고 현재 둘째 임신중9개월차입니다
저희남편은 가게장사때문에 새벽에 나가 빠르면 밤10시~11시사이에 집에 옵니다
한달 생활비 60만원 주면서 아기1명키우는데 60만원도 많다고 매일 돈돈 거립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친구들이 저 임신했다고 맛있는거 먹으로 가자해서 먹는다고 하면 늘 전화로 눈치를 줍니다
자기는 하루 한끼먹는데 너는 고기먹냐 잘나간다~ 통장에 돈없다는둥.. 그래서 제가 너도 저녁챙겨먹어라 하면 가게 일한다고 저녁먹을 시간이 없데요 그런데 제가 가게 일 도와주로 가면 가게이모님이 남편한테 저녁먹어요 하면 남편이 안먹는다하고 고기먹거나 햄버거 시켜먹거나 치킨시켜먹거든요
그래서 제가 너도 시켜먹자나~ 이러니 자기는 어쩔수 없이 시켜먹는거래요 그래놓고 저보고 그럼 너가 자기일마치고 오면 밥상차려줄수있냐고 묻네요.. 그럼 자기는 안시켜먹는데요
그리고 남편은 가게일하고 집에와서 한번이라도 저한테 임신해서 혼자 아기보느라 힘들지? 이런말 한마디없고 집에오면 현관에서부터 옷 다벗어놓고 절때 안치워요
손하나 까딱안하고 저한테 물좀줘~ 만두좀 해줘~ 손좀주물러줘 하면서 자기 가게에서 일한다고 손아프다고 이번에 손마사지기계 몇십만원짜리 2개나 샀어요
저는 만원짜리 하나쓰는것도 눈치보이거든요
왜냐면 쓸때마다 알림문자가 남편폰으로 가요
조금 많이썼다싶으면 2~3만원(이번에 이사한다고 다이소에서 물건 샀거든요) 쓸때없는데 돈 왜쓰냐 제가 앞치마에 곰팡이가 설어서 샀다고 하니 가게에 소주앞치마있는데 그런 쓸때없는거에 돈쓰지말라고 매번 잔소리해요..
그리고 제가 원래 둘째임신전에 진짜 말랐었거든요
그런데 둘째임신하고 살이10키로가 넘게 쪘어요
남편은 늘 저보고 씨름선수냐.. 다리를 보고 비웃고 키득거리면서 가고.. 매일 왜이리 못생겼냐. 너도 많이 늙었다 등등
아무리 자기는 장난으로 하는말이지
하지만 저는 그런 얘기를 들을때마다 너무 기분이 나쁘고
임신했는데도 다이어트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번에 새아파트로 이사를 가거든요
그래서 베이크아웃한다고 매일 제가 새집에 하루에 두번씩가서 청소하고 다하고있습니다
남편은 주말에도 쉬지않고 일하기때문에 주말에도 저혼자 아기를 봐야하구요 참고로 저는 운전을 못해서 차가없어요..
집청소부터 이사 집주인이랑도 지금 돈문제로싸우고 있거든요
그것도 제가 다 전화로 얘기하고있어요
남편은 자기가 전화하면 싸울것 같다고 ..
요즘 그래서 날도 더운데 진짜 너무 힘들고 지쳐요..
오늘도 아침부터 새집가서 청소하고 베이크아웃한다고2번이나 가고 첫째랑 둘이서 계곡가서 몇시간 놀아주고
집에와서 짐정리하고 너무 힘든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집에와서 이사비 돈 얘기를 꺼내었습니다
이사비 선금내고 남은돈이 얼마냐고
그래서 제가 81만원인지 86만원인지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고 하니 그때부터 버럭 화를 내면서 도대체 아는게 머냐고
정색을 하면서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부모님 다있는 앞에서요
저희 엄마가 저한테 좋게 내일 이사아저씨에게 전화해서 물어봐
이렇게 하는데도 저희부모님앞에서 막 저한테 화를 내더라구요
갑자기 눈물이 났습니다
집에 가자고 해서 집에 왔습니다
자꾸 눈물이 나와 나가서 산책좀 하고 오겠다 하고 이제서야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자고 있습니다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항상 뭐든지 자기말이 다 옳은 사람입니다
저희는 사실 혼전임신으로 결혼했고 진짜 많은 고비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싸우는 80프로는 대부분 돈문제입니다
얘기할려면 끝도 없어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게요..
너무 힘이드네요.. 제가 소심해서 운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