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판단을 위해 누가 엄마 입장이고, 누가 아빠 입장인지는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많은분들이 읽어주시고 냉정하고 객관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 우리딸이 학교에서 백반증 친구를 놀렸습니다. 학교에서 전화가왔고 듣자마자 바로 그 부모님께 전화드려 죄송하다 사과드리고, 자식교육 제대로 시켜 학교 보내겠다 거듭 사과를 드렸습니다. 그 아이의 어머님도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그럴수 있다며 부탁드린다고 좋게 전화를 끊었구요.
이일로 남편과 저는 아이를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훈육할 수 있는지에 대해 대화를 했는데 저희 두사람의 의견을 누가 무슨 의견을 냈는지 밝히지 않을테니 읽어주시고 조언 판단 부탁드립니다.
A : 백반증이 무슨 질병인지 제대로 아이에게 설명해주고, 그 친구에게 제대로 미안하단 사과의 편지를 작성하게하자. 또한 그런일이 반복될시 아이에게 회초리를 들것을 알려주며, 친구를 괴롭히거나 몸이 아프거나 불편한 또는 살짝 다르게 생긴 친구들에게 그런 행동을 해서는 안될걸 똑똑히 일러주고 설명해주자.
B : 백번말로 설명하는것 보다는 본인이 그 입장이 되서 알아야지 다시는 그런짓을 안한다. 선스틱을 몸에 부분적으로 발라서 야외활동하면 선스틱바른 부분만 하야니 백반증처럼 보이게 만들고 아이가 직접 본인이 어떤 느낌인지 겪고 스스로 반성하도록 만들자. 피해 친구에게 사과문 작성은 동일하게 한다
저희 두사람의 입장은 이러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요지는 선스틱을 통해 아이가 직접적으로 백반증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서 반성하도록 하자인데 이 부분에 대하여 저희 부부의 입장차이가 큰편입니다. 냉정하고 객관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가.
우선 댓글에서 평소 자녀교육을 어떻게 했냐 지적해주신 부분에 대해 부모로써의 입장을 말씀드리면,
아이가 만약 이러한 부정적 행실이 과거에도 몇차례 있었다면 이러한 훈육 논의를 할 이유가 없었을겁니다.
저희부부 첫째도 인성, 둘째도 인성 이란 생각으로 공부보다는 인성과 예의를 중요시 여겼었고 아이또한 큰 문제없이 커준터라 왠만한 작은 문제들은 대화와 타이름 설명 등으로 된 부분이었습니다.
때문에 그간 체벌또한 단 한번도 없었기에 이렇게 저희부부가 아이 훈육에대해 논의한 부분이며, 아이가 일방적으로 주도를 한것은 아니고 반 아이들이 그 아이를 왕따시킨건 절대 아닌데 별명을 지어서 부른게 상대 아이는 충분한 상처였고, 제 아이를 비롯 다른 아이들 모두 경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부부 역시 우리 아이가 100프로 잘못한 부분임을 알고 있기에 상대 아이와 부모님께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이어서 이런 대화를 나눈 부분이었구요...
네 여기까지가 조금이라도 저희도 이러한 상황이었으니 그간 저희가 아이를 학대했단 말씀만큼은 주의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설명 드립니다.
이글의 A, B 의견이 누구냐를 많이 궁굼해하셨는데.
A의 입장이 엄마이고, B의 입장이 바로 아빠 입니다.
우선 A 엄마 입장의 추가설명을 드린다면
- 아이와 대화가 가능하다 생각하기 때문에 대화를 하고, 상대 아이에게 사과편지를 직접 작성해서 아이 스스로도 반성하고, 또 상대 아이에게도 분명하게 사과하는게 맞다는 입장입니다. 이와 같은일이 또 반복시 체벌을 하겠단 부분도 논란이 많으셨는데 저는 그간 아이를 단 한번도 체벌해보지 않았지만 어느정도의 체벌은 필요하다 생각하구요. 그게 폭력이되면 절대 안되기 때문에 손바닥을 맞는다던지 등의 선을 기준으로 말씀드린겁니다.
다음 B 아빠 입장의 추가설명을 드리자면
- 여기 댓글에서도 미국학생이 아픈 암환자 친구를 대머리로 놀린건을 보고 그 부모가 그 아이도 똑같이 머리를 밀었다는 뉴스기사를보고 남편이 제시한 방안이었습니다. 남편의 입장에서는 아이가 우리에게 단지 지금 혼나는 이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알겠다 넘어갈수 있는 부분이고, 그 친구가 그간 그로인해 얼마나 속상하고 트라우마가 있을지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간접적인 체험을 시켜 본인스스로 반성을 유도하자란 입장이었구요. 역지사지라고 본인이 겪지않으면 말로만 네 할수 있으니 어렷을때 이런 경험을 하는게 나쁜것만은 아니단 입장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희부부는 여기 많은분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A 의 방안대로 아이를 훈육할 예정입니다.
댓글에 선스틱으로 하는 훈육은 상대아이에게 더 상처줄 수 있는 부분이란건 미쳐 생각하지 못해 아차싶었습니다.
또한 이 방안 역시 우리 부모가 아이에게 2차적인 학대행위를 하는것이라 판단 내렸구요.
댓글들 정말 감사드리고,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더더욱 유의하고 바르게 키울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가밝힘)자식훈육 입장차이(남편과같이봐요)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 누가 엄마 입장이고, 누가 아빠 입장인지는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많은분들이 읽어주시고 냉정하고 객관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 우리딸이 학교에서 백반증 친구를 놀렸습니다. 학교에서 전화가왔고 듣자마자 바로 그 부모님께 전화드려 죄송하다 사과드리고, 자식교육 제대로 시켜 학교 보내겠다 거듭 사과를 드렸습니다. 그 아이의 어머님도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그럴수 있다며 부탁드린다고 좋게 전화를 끊었구요.
이일로 남편과 저는 아이를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훈육할 수 있는지에 대해 대화를 했는데 저희 두사람의 의견을 누가 무슨 의견을 냈는지 밝히지 않을테니 읽어주시고 조언 판단 부탁드립니다.
A : 백반증이 무슨 질병인지 제대로 아이에게 설명해주고, 그 친구에게 제대로 미안하단 사과의 편지를 작성하게하자. 또한 그런일이 반복될시 아이에게 회초리를 들것을 알려주며, 친구를 괴롭히거나 몸이 아프거나 불편한 또는 살짝 다르게 생긴 친구들에게 그런 행동을 해서는 안될걸 똑똑히 일러주고 설명해주자.
B : 백번말로 설명하는것 보다는 본인이 그 입장이 되서 알아야지 다시는 그런짓을 안한다. 선스틱을 몸에 부분적으로 발라서 야외활동하면 선스틱바른 부분만 하야니 백반증처럼 보이게 만들고 아이가 직접 본인이 어떤 느낌인지 겪고 스스로 반성하도록 만들자. 피해 친구에게 사과문 작성은 동일하게 한다
저희 두사람의 입장은 이러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요지는 선스틱을 통해 아이가 직접적으로 백반증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서 반성하도록 하자인데 이 부분에 대하여 저희 부부의 입장차이가 큰편입니다. 냉정하고 객관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가.
우선 댓글에서 평소 자녀교육을 어떻게 했냐 지적해주신 부분에 대해 부모로써의 입장을 말씀드리면,
아이가 만약 이러한 부정적 행실이 과거에도 몇차례 있었다면 이러한 훈육 논의를 할 이유가 없었을겁니다.
저희부부 첫째도 인성, 둘째도 인성 이란 생각으로 공부보다는 인성과 예의를 중요시 여겼었고 아이또한 큰 문제없이 커준터라 왠만한 작은 문제들은 대화와 타이름 설명 등으로 된 부분이었습니다.
때문에 그간 체벌또한 단 한번도 없었기에 이렇게 저희부부가 아이 훈육에대해 논의한 부분이며, 아이가 일방적으로 주도를 한것은 아니고 반 아이들이 그 아이를 왕따시킨건 절대 아닌데 별명을 지어서 부른게 상대 아이는 충분한 상처였고, 제 아이를 비롯 다른 아이들 모두 경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부부 역시 우리 아이가 100프로 잘못한 부분임을 알고 있기에 상대 아이와 부모님께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이어서 이런 대화를 나눈 부분이었구요...
네 여기까지가 조금이라도 저희도 이러한 상황이었으니 그간 저희가 아이를 학대했단 말씀만큼은 주의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설명 드립니다.
이글의 A, B 의견이 누구냐를 많이 궁굼해하셨는데.
A의 입장이 엄마이고, B의 입장이 바로 아빠 입니다.
우선 A 엄마 입장의 추가설명을 드린다면
- 아이와 대화가 가능하다 생각하기 때문에 대화를 하고, 상대 아이에게 사과편지를 직접 작성해서 아이 스스로도 반성하고, 또 상대 아이에게도 분명하게 사과하는게 맞다는 입장입니다. 이와 같은일이 또 반복시 체벌을 하겠단 부분도 논란이 많으셨는데 저는 그간 아이를 단 한번도 체벌해보지 않았지만 어느정도의 체벌은 필요하다 생각하구요. 그게 폭력이되면 절대 안되기 때문에 손바닥을 맞는다던지 등의 선을 기준으로 말씀드린겁니다.
다음 B 아빠 입장의 추가설명을 드리자면
- 여기 댓글에서도 미국학생이 아픈 암환자 친구를 대머리로 놀린건을 보고 그 부모가 그 아이도 똑같이 머리를 밀었다는 뉴스기사를보고 남편이 제시한 방안이었습니다. 남편의 입장에서는 아이가 우리에게 단지 지금 혼나는 이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알겠다 넘어갈수 있는 부분이고, 그 친구가 그간 그로인해 얼마나 속상하고 트라우마가 있을지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간접적인 체험을 시켜 본인스스로 반성을 유도하자란 입장이었구요. 역지사지라고 본인이 겪지않으면 말로만 네 할수 있으니 어렷을때 이런 경험을 하는게 나쁜것만은 아니단 입장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희부부는 여기 많은분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A 의 방안대로 아이를 훈육할 예정입니다.
댓글에 선스틱으로 하는 훈육은 상대아이에게 더 상처줄 수 있는 부분이란건 미쳐 생각하지 못해 아차싶었습니다.
또한 이 방안 역시 우리 부모가 아이에게 2차적인 학대행위를 하는것이라 판단 내렸구요.
댓글들 정말 감사드리고,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더더욱 유의하고 바르게 키울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