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적지만 편한 회사 or 급여는 좀 더주지만 모르는 일

ㅇㅅㅇ2018.07.23
조회7,205

 

지금 중소기업에 다니는 직딩입니다.

나이는 이제 서른초반이구요.(미혼)

이제 3년차되었습니다.

하는 일은 회사 경리라고 하면 쉽게 설명되겠네요.

급여는 적지만 집에서도 가깝고 그냥저냥 만족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예전에 열정페이받고 다른쪽에서 일하다가 건강도 나빠지고 해서 이직함)

그런데 얼마전 친구가 연락이왔더라구요

제가 사는 곳 근처에 자기가 아는회사에서 사람구한다구요

연봉은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500~700만원 이상이구요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복지도 좋고 비전있는 회사라구요

본인도 생각해보고 그쪽으로 이직할까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지금은 다른지역에거주)

만약 본인이라면 어떻게 할거같아요?

 

A : 지금 다니는 회사

   - 급여는 불법아니게 받고있음 최저임금 이상은 받음

   - 연차는 근로법에 맞게 있고, 거의 원하는 날에 사용이 가능

   - 일하는건 바쁠때만 가끔 바쁘고 평소에는 띵가띵가 놀기도함

   - 정시출근 정시퇴근 (눈치주는 사람없음)

   - 집에서 걸어서 30분이내

   - 앞으로 급여인상은 크게없고 최저임금에 따라 결정될듯

 

B : 친구가 추천해준 회사

   - 급여는 지금보다 월 41만~58만이상(연봉 500~700만이상)

   - QC라는데 뭐 검사하고 그런거라는데 자세히 모름 ㅠㅠ

   - 거리는 집에서 걸어서 30분 조금 더 걸릴듯

   - 복지가 좋다고함(자녀대학비 지원, 여성관련 복지가 많다고함)

 

 

지금 무직이거나 지금 다니는회사가 엄청 거지같으면 이런 고민없이...

바로 B회사로 갔을거같은데..

적은 급여빼고는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있어서... 고민이네요 ㅠㅠ

어린나이라면 여기저기 도전해봤겠지만 이제 어린나이도아니고...

지금 회사에 계속 있으면 큰 발전은 없을거같지만 편한거에 너무 적응한건지...

 

댓글 10

뿌릉뿌릉오래 전

대학 전공살려 QC 하다가 육개월만에 때려쳤어요 ; 본인이 회사 떠나면 일걱정 안하시는분이면 몰라 ... 왠만하면 QC는 입에 욕달고 살아요..

오래 전

제가 이번에 ... 연봉 500 더 받고 이직했는데.. 일하는 업무량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구요.. 왜 돈을 더 많이주는지 알거같은 ??ㅠㅠ.. 돈더주면 일 더 시키는건 맞아요.. 저같으면 원래 다니던 곳 계속 다닐거같아요

ㅉㅉ오래 전

그냥 지금 다니는곳이 나을듯,

ㅇㅇ오래 전

품질 쪽 일이 힘들고 많고 스트레스도 많아요 전문 기술 없이 급여 높은건 그만큼 힘들다는거에요

ㅣㅣ오래 전

QC라는 문구에서 글 읽다가 내렸네요. 무조건 현직장 다니세요~ QC... 사무직에서 3D중에 3D입니다... 아니... 안좋은 뜻 가진 D 알파벳 모두 갖다 붙여도 돼요~

ㅁㅁ오래 전

거참 인생일대 결정이실텐데 회사 한번 가보고 출퇴근하는 인상좋은 사람이랑 차한잔 해보셔요 최소환 확인도 없이 이런거 너무 쉽게 결정하는 사람들 보면 답답함

ㅇㅇㄴ오래 전

QC만하면 괜찮겠지만 대부분 중소기업 QC들은 회사잡일은다함...그리고 다른직원들이나 회사사장들도 큐씨들은일많이 없다는식으로 이것저것 잡일은 다시킴...경험자로써말하는거임...

딸기맛쥐약오래 전

그냥 계세요 QC가 먼 비젼이 있다고

ㅇㅇ오래 전

it회사 qc는 할만한데, 공장 qc는 힘듦.

098오래 전

QC는 품질관리쪽인데 회사마다 해당 직무에 대한 업무강도가 다르겠지만...제가 알고 있는 대부분에 QC쪽은 일이 힘듭니다...그리고 월급 차이가 500~600만원 정도라면 전 A회사에 있을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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