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년 첫주연 4년차 연하 욕심 '논스톱 5' 채영인
“(이)승기와 연인이 됐으면….”
신예 채영인(21)이 고교생 가수 이승기(17)와 사귀고 싶다는 뜻을 슬그머니 내비쳤다.
채영인은 최근 새롭게 단장한 mbc 시트콤 ‘논스톱5’에서 이승기와 함께 출연 중인데 극중 이승기의 구애를 받고 있다. 극중 두 사람이 어떻게 발전돼 갈 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와 맺어졌으면 좋겠다는 것이 그녀의 바람이다. 하지만 극중 그녀가 이승기를 대하는 분위기는 찬바람이 쌩쌩 불만큼 냉랭하기 그지 없어 꿈이 이뤄질 지는 미지수다.
채영인은 ‘논스톱5’의 캐릭터에 대해 “예쁘고 사랑스런 여자다. 외모와 달리 말과 행동이 다소 느리고 허점이 있어 인간적으로 느껴지는 아이”라고 설명했다. 2000년 슈퍼엘리트모델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했다가 연예 관계자들의 눈에 띄어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 그녀는 2003년 mbc ‘다모’에서 황보종사관(이서진)을 연모하는 난희 역할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kbs 2tv 단막극 ‘드라마시티’를 비롯해 kbs 2tv 일요드라마 ‘언제나 두근두근’,mbc 주말극 ‘맹가네 전성시대’ 등을 통해 연기 경험을 차근차근 쌓았다. 채영인은 “여기까지 오는데 4년 걸렸는데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단계를 밟을 생각이다”고 말했다.
청순미의 대명사인 최지우를 연상케 하는 외모를 지닌 채영인은 “최지우 언니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겨울연가’를 보며 열혈팬이 됐는데 ‘닮았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고 밝혔다.
이제껏 변변한 남자친구 한 번 사귄 적이 없다는 채영인은 “한석규,박신양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남자가 이상형이다”고 털어놨다. ‘‘논스톱5’ 출연자 중 누가 가장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그녀는 “김용만씨”라는 의외의 답과 함께 “원래 애들보다는 아저씨 스타일이 좋다”고 말했다.이어 그녀는 약간 어색한 표정을 짓더니 “박진우,이승기,여승혁 등 잘 생긴 남자들도 다 좋다. 현재 (이)승기가 작업을 걸어오는 중인데 그냥 작업에 넘어가고 싶다”며 웃었다.
최근 벨리댄스에 푹 빠져 있는 채영인은 “몸매 다듬는데 좋다고 해 배우고 있다. 조만간 멋진 댄스 실력을 뽐낼 기회가 있을 것이다”며 의욕에 차 있다. 채영인의 청순미와 재기발랄한 매력이 앞으로 ‘논스톱5’에서 어떻게 펼쳐질 지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투데이 이재환 today@sportstoday.co.kr /사진=심정현
[논스톱 5 채영인] “(이)승기와 연인이 됐으면….”
'논스톱 5' 채영인
/사진=심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