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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시즌만큼 프로야구 8개구단 주장들이 삐까뻔쩍한 스타플레이어들로 구성된 해도 없었던 것 같다.
이름으로만 봐도. 팀내 위치로 봐도. 무게감으로 봐도. 미모로 봐도~ 음무하하하 (이 얘기를 뺄 수는 없는 것이다) 역대 각 팀 주장 구성 중 최고가 아닐까 하는 혼자만의 생각. 어디 한번 면면을 살펴보자.
▲기아 - 이종범8개구단 주장 중 최연장자(70년생)인 종범신. 현재 선수협 회장도 역임 중. 바람의 아들. 야구천재. 한국의 이치로. 야구대통령. 카리스마대왕. 더 이상 무슨 말이 더 필요하리오.
▲현대 - 이숭용71년생. 94년 태평양 입단. 젠틀하고 꾸준하며 성실한 선수. 인상도 완전 신사.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중반 현대가 강팀으로 자리잡는 데는 항상 그가 있었다.
▲한화 - 정민철90년대 초중반 한화이글스 최고의 미모와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라인을 자랑하셨던 민철님. 98년 이후 많이 변하셨으나(흑흑흑) 그래도 최근 많이 돌아오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쿨럭).
▲sk - 김원형강산은 변해도 ‘왕자 김’은 여전하심. 72년생으로 91년 쌍방울 입단. 올해가 세상에나 벌써 17번째 시즌. 그야말로 무서운 동안(이건 딴소리지만 아드님도 아버님 닮아 어린왕자 분위기를 마구 발산). 93년에는 최연소 노히트노런을 기록하기도.
▲lg - 이종렬73년 1월생. 91년 입단. 최근 급속도로 프랜차이즈들을 떠나보내고 있는 lg에서 꾸준히 꿋꿋하게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선수. 팬들 사이에서는 인간성 좋은 걸로 유명하다고 하더라. (하지만 이제는 주장도 되셨으니 “변신괴물 이종렬~” 대신 다른 멘트를 좀. ‘괴물’은 좀 그렇잖아요)
▲삼성 - 진갑용올 시즌 8개구단 주장 중 유일한 비프랜차이즈. 97년 두산 입단. 99년 삼성 이적. 비프랜차이즈임에도 주장을 2년 연속 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동료들이 큰 믿음을 갖고 있다는 뜻이 아닐까. (골든글러브도 받고 우승도 하고 좋겠다 좋겠어)
▲롯데 - 손민한현재 한국프로야구 투수들 중 단연 베스트로 손꼽을 만한 선수죠. <스포츠 2.0> 조사한 ‘최고 선발투수’ 부문 1위를 당당히 차지하기도 했다. 내년엔 승리 좀 많이 하시길….
▲두산 - 홍성흔77년생. 99년 두산 입단. 진갑용 선수를 삼성으로 보낸 주역 (이라고 하면 좀 그런가?). 8개구단 주장 중 최연소(임에도 주장을 연임했다는 것은 그만큼 엄청난 리더십을 보여줬다는 것?). 데뷔 이후 꾸준히 보여준 적극성과 활발함으로 이제는 파이팅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듯한 선수.
어떤 기사를 보니까 작년 시즌에는 주장이 잘 나갔던 팀보다 삐걱댔던 팀이 더 많았다고 쓰여 있었다. 주장을 맡은 선수가 야구도 팍팍 잘해서 다른 선수들도 쫙 이끌고 나갈 수 있다면 참 이상적이겠지만. 야구가 어디 그렇게 생각한 대로 술술 풀리는 것이던가. 주장으로서 팀을 잘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감과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에 ‘야구 안돼 미치겠네’ 하면서 대놓고 불평하는 것도 힘들었을 선수들을 생각하니 왠지 마음이 짠하다.
올해는 각 팀 주장님들 모두 멋진 한 해 보내서 야구 열심히 안하고 게으름피우는 후배들 혼도 많이 내 주시고 그라운드에서 누구보다 활기차고 밝은 모습으로 뛰어다니시길 빌어요.
프로야구 ㅋ 각팀의 주장 분석~
이름으로만 봐도. 팀내 위치로 봐도. 무게감으로 봐도. 미모로 봐도~ 음무하하하 (이 얘기를 뺄 수는 없는 것이다) 역대 각 팀 주장 구성 중 최고가 아닐까 하는 혼자만의 생각. 어디 한번 면면을 살펴보자.
▲기아 - 이종범8개구단 주장 중 최연장자(70년생)인 종범신. 현재 선수협 회장도 역임 중. 바람의 아들. 야구천재. 한국의 이치로. 야구대통령. 카리스마대왕. 더 이상 무슨 말이 더 필요하리오. ▲현대 - 이숭용71년생. 94년 태평양 입단. 젠틀하고 꾸준하며 성실한 선수. 인상도 완전 신사.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중반 현대가 강팀으로 자리잡는 데는 항상 그가 있었다. ▲한화 - 정민철90년대 초중반 한화이글스 최고의 미모와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라인을 자랑하셨던 민철님. 98년 이후 많이 변하셨으나(흑흑흑) 그래도 최근 많이 돌아오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쿨럭). ▲sk - 김원형강산은 변해도 ‘왕자 김’은 여전하심. 72년생으로 91년 쌍방울 입단. 올해가 세상에나 벌써 17번째 시즌. 그야말로 무서운 동안(이건 딴소리지만 아드님도 아버님 닮아 어린왕자 분위기를 마구 발산). 93년에는 최연소 노히트노런을 기록하기도. ▲lg - 이종렬73년 1월생. 91년 입단. 최근 급속도로 프랜차이즈들을 떠나보내고 있는 lg에서 꾸준히 꿋꿋하게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선수. 팬들 사이에서는 인간성 좋은 걸로 유명하다고 하더라. (하지만 이제는 주장도 되셨으니 “변신괴물 이종렬~” 대신 다른 멘트를 좀. ‘괴물’은 좀 그렇잖아요) ▲삼성 - 진갑용올 시즌 8개구단 주장 중 유일한 비프랜차이즈. 97년 두산 입단. 99년 삼성 이적. 비프랜차이즈임에도 주장을 2년 연속 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동료들이 큰 믿음을 갖고 있다는 뜻이 아닐까. (골든글러브도 받고 우승도 하고 좋겠다 좋겠어) ▲롯데 - 손민한현재 한국프로야구 투수들 중 단연 베스트로 손꼽을 만한 선수죠. <스포츠 2.0> 조사한 ‘최고 선발투수’ 부문 1위를 당당히 차지하기도 했다. 내년엔 승리 좀 많이 하시길…. ▲두산 - 홍성흔77년생. 99년 두산 입단. 진갑용 선수를 삼성으로 보낸 주역 (이라고 하면 좀 그런가?). 8개구단 주장 중 최연소(임에도 주장을 연임했다는 것은 그만큼 엄청난 리더십을 보여줬다는 것?). 데뷔 이후 꾸준히 보여준 적극성과 활발함으로 이제는 파이팅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듯한 선수. 어떤 기사를 보니까 작년 시즌에는 주장이 잘 나갔던 팀보다 삐걱댔던 팀이 더 많았다고 쓰여 있었다. 주장을 맡은 선수가 야구도 팍팍 잘해서 다른 선수들도 쫙 이끌고 나갈 수 있다면 참 이상적이겠지만. 야구가 어디 그렇게 생각한 대로 술술 풀리는 것이던가. 주장으로서 팀을 잘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감과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에 ‘야구 안돼 미치겠네’ 하면서 대놓고 불평하는 것도 힘들었을 선수들을 생각하니 왠지 마음이 짠하다. 올해는 각 팀 주장님들 모두 멋진 한 해 보내서 야구 열심히 안하고 게으름피우는 후배들 혼도 많이 내 주시고 그라운드에서 누구보다 활기차고 밝은 모습으로 뛰어다니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