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5살인 중학생인데요.저희집은 겉으로 보기엔 매우 화목합니다. 집에 친구들이 오면 아빠는 친구에게 존댓말로 항상 말하며,과일을 주고 다음에 또 오라하고 엄마랑 저는 장난도 치며 둘이 여행도 갔다오고,오빠랑 저는 평범한 남매처럼 보이죠. 하지만 저희 집은 문제가 있는집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아빠가 필요이상으로 화를 내고,(제가 9살때 아빠를 별명으로 놀렸다가 동물원갈때까지 차속에서 크레파스를 두손 높이 들고갔고 약 20분간, (사촌오빠가 함께있었는데 꽤 놀란 눈치였습니다)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갑자기 놀이공원에서 아빠가 큰소리로 화내 주변사람들이 소근대며 쳐다봤었습니다.) 엄마는 사람 외모를 평가하고,(지하철에서 뚱뚱한 여자를 보고 '시골에서 왔나.왜저렇게 촌스러워'라고 대놓고 말하고, 티비속 개그우먼을 '저 짤막한 뚱뚱이'라고 말하며, 먹방에 나오는 사람을 보고 '저 돼지들 딱 지만큼 먹네 ,쓰니야 저것줌봐 엄청 먹어댄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가끔은 문제가 있다 말해도 스스로 잘못했는지 모르십니다.)오빠가 분노조절장애가 있었어서 정신과에 다녔다(지금은 없어요)(저희집에 스마트홈폰이 있고 오빠와 저 둘다 2g폰을 쓸적, 제가 스마트홈폰을 보며 요리를하고 있었고 ,오빠가 홈폰 언제까지 쓸꺼냐 물어서 이 영상까지만 본다했었습니다. 근데 제가 요리중 다음 영상으로 넘어갔고 전 그걸 몰랐는데 오빠는 홈폰으로 절 5대 때렸습니다. 전 울었고 오빠한테 엄마한테 다 말할거야!라고 말했지만,오빠는 말해봐라ㅋ이런 뉘앙스로 저에게 말했었습니다.전 진짜 엄마에게 말했지만,엄마는 들은체 만체하며 이일은 그냥 넘어갔습니다)' 정도로 별로 심각한것같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오빠가 사춘기에 접어들 무렵부터 문제가 심각해졌습니다. 오빠는 사춘기에 접어들자 엄마랑 사소한문제라도 매일매일 싸웠고 , 싸움은 날이 갈수록 날카로웠습니다. 엄마가 오빠랑 날카로운 말들을 계속 주고받아 힘들어 잠시 쉬러 안방에가면 오빠는 안방까지 따라들어와 날카로운 말을 내뱉었죠. (그리고 싸움이 너무 심해지면 아빠가 갑자기 오빠를 혼내며 때리는데,엄마는 그옆에서 맞아도 싸다라는 얘기를 항상 내뱉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오빠가 엄마한테 나한테 해준게 뭐가있냐 하며 소리쳤고 엄마는 그말에 화나 오빠의 뺨을 때렸습니다. 오빠는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이건 가정폭력이라했고(진짜 신고하진 않았습니다) 엄마는 그날 화장실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또 심하게 울었던 어느날 엄마는 베란다에서 제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죽고싶다.진짜 왜사는지 모르겠다라며 말했습니다. 저는 이날 이후로 착한딸이 되기로 다짐했죠. 오빠때문에 힘든 엄마가 나때문에는 안 힘들게해야지!라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먹기싫고 맛없는 반찬이 있어도 꾹 참고 먹었고, 사고싶은 물건도 엄마한테 말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밥도 제가 직접 해먹기 시작했죠. 그리고 이렇게 오빠와 엄마의 싸움은 2년쯤 지속되다 작년 중반에 끝나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호의를 이제 안 베풀기 시작하자 호의를 당연히 여겼던 엄마가 저에게 화를 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작년에는 스터디플래너를 사고싶어도 돈이없어 직접 엑셀로 만들었었는데, 이젠 조금 용기가 생겨 엄마에게 스터디플래너가 사고싶다고 말하자 엄마는 그걸 사주었고 그이후로 저랑 갈등이 생길때마다 스터디플래너를 사준것으로 생색을 내십니다ㅋ.그리고 저는 항상 밥을 잘 안 챙겨주십니다. 아침도 오빠는 고기에 부추부침에 된장찌개정도로 굉장히 화려했고,저는 삶은달걀에 데친오징어였습니다. 이게 뭔조합이죠?ㅋ저녁에 집에 들어와도 오빠가 왔을땐 뭐먹을래?라고 물었고 오빠가 집밥을 맘에 안들어하면 언제든지 배달까지 시켜줬습니다.저는 집에 들어오면 뭐먹을지 물어보지 않습니다. 혼자 해먹으라는소리죠.그래서 저는 혼.자.해먹습니다. 근데 제가 해먹는게 맛있어보이는지 가족들이 스멀스멀 올라와 원래 음식을하면 나눠먹어야한다며 오히려 저를 혼냅니다ㅋㅋㄲㅋ야식같은경우도 오빠가 라면을 끓이려하면 엄마아빠가 자신이 해주겠다며 오빠손에 물도 안 묻힙니다. 근데 제가 할땐 당연히 신경 안 씁니다ㅎ.어떨땐 오빠라면을 저한테 하라고 시키기도합니다^!^ ( 이 문제에대해 엄마에게 말했을때 엄마는 오빠가 편식을 많이해서 어쩔수없이 맞추게된다고 얘기하며 고치겠다고 했는데 한 1주만 오빠와 제 밥을 비슷하게 하시다가 이젠 예전과 같습니다)그러니까 이 문단을 요약하면 엄마는 오빠와 지난 2년간 계속싸워 이젠 오빠에게 모든걸 맞추어 오빠가 ppt만드는것도,자료조사하는것도 다 해줍니다. 음식도 까다로운 입맛에 다 맞혀주고요. 오빠의 갈등으로 지쳐보이는 엄마를 위해 호의를 베풀었던 저는 제가 호의를 베풀지 않으면 엄마와 싸우게 됩니다. 오빠와 엄마는 이모든걸 당연시 여깁니다.
오빠와 엄마가 지난 2년간 너무 싸워 엄마가 상처를 많이받자 오빠교육은 아빠가 제 교육은 엄마가 맡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잘 맞아보였습니다. 오빠가 잘못하면 아빠는 방에들어가 2시간동안 잘못한점을 설명해주는 식이였습니다. 근데 이때 오빠가 조용히 있음 좋아보이겠지만,아빠의 이상한생각들(공부를 잘해야 다른 사람들을 짓밟는다,쌤들한테 니 가정의 안 좋은걸 말하면 쌤이 널 이상하게 보고 수행점수를 낮게준다 등(아빠는 고려대 나와 자신의 공부?에 자존심,자신감이 있습니다.그 예로는 거의 매일 '아빠랑 전교 1등을 다투던 의사 박ㅇㅇ 아빠 친구가 뭐시기저시기'말음하십니다))을 말하면 오빠는 그런걸 참고 넘어가는 성격이 못되기에 항상 잘못된 생각이라 말했습니다.아빠는 점점화가나 오빠를 때리며 교육하기 시작했고, '넌 맞아도 싸다,맞아야 정신차린다.' 라는 말을 입에 달았습니다. 한 6달동안 이랬습니다.때리는게 너무 심해질때면 엄마가 와서 말렸습니다.
저는 그런 때리는게 너무 싫어서 밤마다 울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나서야겠다는 생각이들어 어느날 아빠가 오빠를 어이없는걸로 혼내기시작하자(미용실에서 머리자르기로 약속했는데(아빠가 오빠 머리길이,옷색까지 신경씁니다ㅋ머리가 너무 길다 옷 밝은걸로 입어라 등 오빠가 하루종일 학원에 있다 미용실이 닫혀서 미용실에 못가 머리를 못잘라서 혼났습니다) 전 가서 말렸습니다. 머리 자르는걸 아빠가 신경쓰는거조차 문제다라며요.근데 아빠는 ㅇㅇㅇ나가 니가 낄문제아니야라고 말했고,오빠도 그러길 원하는 눈치여서 조금 짜증난 상태로 나왔습니다. 오빠는 이제 하두 어이없는걸로 혼나자 네,죄송해요,다음부터 안 그럴게요를 습관처럼 말해 대화가 빨리 끝났고 아빠는 나와서 ㅇㅇㅇ이리와 라며 절 불렀습니다. 아빠는 저에게 왜 끼어드냐며 절 혼냈고,저는 오빠는 머리자르길 원치않는데 아빠가 자꾸 미용실에가 머리자르는걸 집착해서 그랬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빠는 이에 니가 오빠한테가서 직접물어봐라 라며 엄청 살벌한표정으로 시켰죠.(직접보셔야합니다ㅎ사이코같아요ㄹㅇ.갑자기 딴소리지만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인자한미소짓는데 토나옵니다. 그 미소 착한척할때 맨날짓거든요.택시기사님한테나 이웃한테요.엄마가 주말농장에서 토마토를 따온날,엄마는 엄마친구한테 쭘 주고 우리 가족 먹으려고 토마토를 남겼습니다. 아빠는 그 토마토를 이웃한테도 줘야한다고 엄마한테 말했고,엄마는 우리 가족 먹기도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아빠는 들은체만체 토마토를 들고 옆집에게 주며 엘리베이터에서 연습한 인자한 미소와 함께 아내가 주지말라했는데 내가 가져왔다.저번에 저희집 반찬주셔서 감사하다며 엄마를 깍아내리고 자신을 올립니다.이외에도 엄마 무시 많이 합니다. 집에 아빠책이 진짜 많습니다.잘 읽지도 않는데 너무 많고 거실이 너무 좁아지니 엄마는 정리하라고 말했고 아빠는 '아 난 책은 ㅣ0년에 한번읽든 100년에 한번읽든 버리면 안된다 생각ㅇㅇ근데 책 잘 안 읽는 너가 책 버리라니 버리긴버리는데 진짜 버리는게 맞는지 모르겠네'라며 비꼬아 말했습니다.ㅋㅋㄲㅋㅋ또 저희집이 에어컨이 없었습니다.그래서 1인 1선풍기로 버티고, 너무 더울때는 차라리 밖이 더 시원해 새벽에 밖에 나가기도 했스버다.아빠는 작년에 지방에 내려가서 여름에 저희집이 얼마나 더운지 알지도 못하면서 에어컨 사는거를 또 비꼬아 말하며 반대했습니다.엄마가 이에 화나 작년에 집에 있지도 않은 사람이 뭔반대야!라고 말하자 아빠는 '그냥 내 의견을 말한거ㅇㅇ사지말한적은 없음.그냥 가족 구성원중 한명이 의견을 낸거뿐'이라고 말했습니다ㅋㅋ)그래서 저는 오빠한테 물었고 오빠는 머리를 자르고는 싶었는데 그게오늘은 아니였다고 말했습니다.아빠는 이말을듣고 위풍당당해져 ㅇㅇㅇ이제 이리와봐 대답들었어?라고 말합니다. 전 갑자기 이 상황이 너무 짜증나 울었고 아빠는 제가 우는걸보고도 현실을직시해야지.이리와봐.라고 말했습니다.근데 엄마가 절 달래자 아빠는 갑자기 화장실로 가 샤워했습니다ㅋ.저는 아빠 너무 짜증나.저딴게 사람이야?악마지 라며 지난 세월 계속봐온 아빠를 욕했습니다. 오빠는 이에 아빠 정상아닌거 알잖아 다 무시해라며 담담하게 위로를 했죠. 이날 이후로 저는 아빠를 투명인간 취급하고있습니다. 저는 싫어하는 사람에게 제 에너지가 소모되기 싫었거든요.그래서 아빠가해준 밥?반찬?손도 안 댔습니다. 제가 따로 밥,반찬 해먹었죠. 그러자 아빠가 어느날 사과했습니다.그날 미안했다고. ㅋ .ㅋ.ㅋ.ㅋ.ㅋ.ㅋ.여러분이라면 받아주셨을것 같나요?이 어느날은 아빠생일 1주일전이였거든요~~~몇달을 버티다 자기 생일 1주일전에 사과를...무슨 의도 인지 뻔하지 않나요?(저는 가족중에 생일을 되게 잘챙기는편입니다. 작년 엄마 생일때는 꽃다발,향수등 10 만원을쓰고, 아빠생일때는 아빠생일이 봄이여서 벚꽃색 넥타이에 10 만원을 썼었습니다.아 뭐 아빠가 색이 맘에 안든다고 영수증을 가져가서 환불하시긴 했지만요ㅎㅎ)그래서 당연히 그 말또한 무시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오빠와 엄마가 싸우다,엄마가 아빠나 너나 다를것 없다고 말했고,이에 오빠가 애원하듯이 울면서 대폭로를 합니다. 오빠는 아빠가 엄마랑 저 앞에서만 자기가 잘못했다는 핑계를 잡아 때리고,엄마랑 제가 없으면 그냥 화풀이로 때린다고 합니다.신발 너새끼 이렇게 욕하면서요. 엄마랑싸운날엔 더 심하게 때린다고 합니다.그래서 자기는 죽을까를 매일고민하고 , 자신 있는 죽으면 주위사람들이 충격먹을까봐 전교 5등이라는 목표를 일부로 만들어 불안할때면 공부를 한다며요.엄마는 이에 충격먹어 아빠랑 오빠가 못 만나게했고,아빠를 하루종일 안방에서 못나오게합니다. 아빠는 안방에서 나올때마다 엄마한테 항상 비꼬듯 말합니다.'정말 미안해.내가 티비가 질려서','정말 미안해.내가 물이 마시고싶어','정말 미안해.화장실에 가고싶어서'라며요.이젠 엄마도 아빠를 무시하게됩니다. 그래서 집에 아빠가 들어오면 오빠만 인사합니다.아빠가 시켰거든요ㅎ어느날 오빠가 앉아서 인사하자 혼냈습니다.일어서서 안 했다고. 오빠만 아빠한테 말동무 되는데 고마워하지도 못할망정 매일 트집잡아 혼내고,1990년대의 아빠의 세력을 휘둘어보고싶은건지 오빠한테 물떠오라 뭐해라 계속 시킵니다
이게 현재 상황이구요.인물을 정리하자면 저는 오빠에 집중된 가족들때문에 여러면으로 방치?되고있고,오빠는 엄마의 호의를 당연시알고,아빠한테 이유없이 폭력을당했었고, 지금은 아빠한테 쓸데없는 사소한걸로 혼나 스트레스 받아합니다.엄마는 남의 외모를 막 평가하고, 오빠에게서 하녀같은 존재이며 아빠가 오빠를 막대하는것을 안 막습니다. 그치만 오빠의 거친말,아빠의 거친말에 상처를 많이 받으십니다. 아빠는 밖에서는 천사같이 하시다,집오면 오빠를 화풀이로 때리시고,지금은 오빠를 부려먹으십니다. 그리고 하는 말,행동을 보면 1990년대 아빠가 되고싶어하시는것 같아요.자기 말로 가족의 모든것이 결정되고싶어하시는 느낌? 저희 가족 어떻게 해야하죠?저는 이제 모든가족이 싫은데 어떡하죠?고등학교를 기숙사학교로 갈까요?저와 같은 상황에 있었던분들은 어떻게 행동하셨었나요?(전 모든 가족을 위해 서로 상처받는일이 없어졌으면합니다. )
혹시 제 질문에 답하기위해 댓글에 질문 다셔도 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가정에 문제가 있는데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조언이 필요해요
지금 15살인 중학생인데요.저희집은 겉으로 보기엔 매우 화목합니다. 집에 친구들이 오면 아빠는 친구에게 존댓말로 항상 말하며,과일을 주고 다음에 또 오라하고 엄마랑 저는 장난도 치며 둘이 여행도 갔다오고,오빠랑 저는 평범한 남매처럼 보이죠. 하지만 저희 집은 문제가 있는집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아빠가 필요이상으로 화를 내고,(제가 9살때 아빠를 별명으로 놀렸다가 동물원갈때까지 차속에서 크레파스를 두손 높이 들고갔고 약 20분간, (사촌오빠가 함께있었는데 꽤 놀란 눈치였습니다)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갑자기 놀이공원에서 아빠가 큰소리로 화내 주변사람들이 소근대며 쳐다봤었습니다.) 엄마는 사람 외모를 평가하고,(지하철에서 뚱뚱한 여자를 보고 '시골에서 왔나.왜저렇게 촌스러워'라고 대놓고 말하고, 티비속 개그우먼을 '저 짤막한 뚱뚱이'라고 말하며, 먹방에 나오는 사람을 보고 '저 돼지들 딱 지만큼 먹네 ,쓰니야 저것줌봐 엄청 먹어댄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가끔은 문제가 있다 말해도 스스로 잘못했는지 모르십니다.)오빠가 분노조절장애가 있었어서 정신과에 다녔다(지금은 없어요)(저희집에 스마트홈폰이 있고 오빠와 저 둘다 2g폰을 쓸적, 제가 스마트홈폰을 보며 요리를하고 있었고 ,오빠가 홈폰 언제까지 쓸꺼냐 물어서 이 영상까지만 본다했었습니다. 근데 제가 요리중 다음 영상으로 넘어갔고 전 그걸 몰랐는데 오빠는 홈폰으로 절 5대 때렸습니다. 전 울었고 오빠한테 엄마한테 다 말할거야!라고 말했지만,오빠는 말해봐라ㅋ이런 뉘앙스로 저에게 말했었습니다.전 진짜 엄마에게 말했지만,엄마는 들은체 만체하며 이일은 그냥 넘어갔습니다)' 정도로 별로 심각한것같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오빠가 사춘기에 접어들 무렵부터 문제가 심각해졌습니다. 오빠는 사춘기에 접어들자 엄마랑 사소한문제라도 매일매일 싸웠고 , 싸움은 날이 갈수록 날카로웠습니다. 엄마가 오빠랑 날카로운 말들을 계속 주고받아 힘들어 잠시 쉬러 안방에가면 오빠는 안방까지 따라들어와 날카로운 말을 내뱉었죠. (그리고 싸움이 너무 심해지면 아빠가 갑자기 오빠를 혼내며 때리는데,엄마는 그옆에서 맞아도 싸다라는 얘기를 항상 내뱉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오빠가 엄마한테 나한테 해준게 뭐가있냐 하며 소리쳤고 엄마는 그말에 화나 오빠의 뺨을 때렸습니다. 오빠는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이건 가정폭력이라했고(진짜 신고하진 않았습니다) 엄마는 그날 화장실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또 심하게 울었던 어느날 엄마는 베란다에서 제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죽고싶다.진짜 왜사는지 모르겠다라며 말했습니다. 저는 이날 이후로 착한딸이 되기로 다짐했죠. 오빠때문에 힘든 엄마가 나때문에는 안 힘들게해야지!라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먹기싫고 맛없는 반찬이 있어도 꾹 참고 먹었고, 사고싶은 물건도 엄마한테 말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밥도 제가 직접 해먹기 시작했죠. 그리고 이렇게 오빠와 엄마의 싸움은 2년쯤 지속되다 작년 중반에 끝나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호의를 이제 안 베풀기 시작하자 호의를 당연히 여겼던 엄마가 저에게 화를 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작년에는 스터디플래너를 사고싶어도 돈이없어 직접 엑셀로 만들었었는데, 이젠 조금 용기가 생겨 엄마에게 스터디플래너가 사고싶다고 말하자 엄마는 그걸 사주었고 그이후로 저랑 갈등이 생길때마다 스터디플래너를 사준것으로 생색을 내십니다ㅋ.그리고 저는 항상 밥을 잘 안 챙겨주십니다. 아침도 오빠는 고기에 부추부침에 된장찌개정도로 굉장히 화려했고,저는 삶은달걀에 데친오징어였습니다. 이게 뭔조합이죠?ㅋ저녁에 집에 들어와도 오빠가 왔을땐 뭐먹을래?라고 물었고 오빠가 집밥을 맘에 안들어하면 언제든지 배달까지 시켜줬습니다.저는 집에 들어오면 뭐먹을지 물어보지 않습니다. 혼자 해먹으라는소리죠.그래서 저는 혼.자.해먹습니다. 근데 제가 해먹는게 맛있어보이는지 가족들이 스멀스멀 올라와 원래 음식을하면 나눠먹어야한다며 오히려 저를 혼냅니다ㅋㅋㄲㅋ야식같은경우도 오빠가 라면을 끓이려하면 엄마아빠가 자신이 해주겠다며 오빠손에 물도 안 묻힙니다. 근데 제가 할땐 당연히 신경 안 씁니다ㅎ.어떨땐 오빠라면을 저한테 하라고 시키기도합니다^!^ ( 이 문제에대해 엄마에게 말했을때 엄마는 오빠가 편식을 많이해서 어쩔수없이 맞추게된다고 얘기하며 고치겠다고 했는데 한 1주만 오빠와 제 밥을 비슷하게 하시다가 이젠 예전과 같습니다)그러니까 이 문단을 요약하면 엄마는 오빠와 지난 2년간 계속싸워 이젠 오빠에게 모든걸 맞추어 오빠가 ppt만드는것도,자료조사하는것도 다 해줍니다. 음식도 까다로운 입맛에 다 맞혀주고요. 오빠의 갈등으로 지쳐보이는 엄마를 위해 호의를 베풀었던 저는 제가 호의를 베풀지 않으면 엄마와 싸우게 됩니다. 오빠와 엄마는 이모든걸 당연시 여깁니다.
오빠와 엄마가 지난 2년간 너무 싸워 엄마가 상처를 많이받자 오빠교육은 아빠가 제 교육은 엄마가 맡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잘 맞아보였습니다. 오빠가 잘못하면 아빠는 방에들어가 2시간동안 잘못한점을 설명해주는 식이였습니다. 근데 이때 오빠가 조용히 있음 좋아보이겠지만,아빠의 이상한생각들(공부를 잘해야 다른 사람들을 짓밟는다,쌤들한테 니 가정의 안 좋은걸 말하면 쌤이 널 이상하게 보고 수행점수를 낮게준다 등(아빠는 고려대 나와 자신의 공부?에 자존심,자신감이 있습니다.그 예로는 거의 매일 '아빠랑 전교 1등을 다투던 의사 박ㅇㅇ 아빠 친구가 뭐시기저시기'말음하십니다))을 말하면 오빠는 그런걸 참고 넘어가는 성격이 못되기에 항상 잘못된 생각이라 말했습니다.아빠는 점점화가나 오빠를 때리며 교육하기 시작했고, '넌 맞아도 싸다,맞아야 정신차린다.' 라는 말을 입에 달았습니다. 한 6달동안 이랬습니다.때리는게 너무 심해질때면 엄마가 와서 말렸습니다.
저는 그런 때리는게 너무 싫어서 밤마다 울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나서야겠다는 생각이들어 어느날 아빠가 오빠를 어이없는걸로 혼내기시작하자(미용실에서 머리자르기로 약속했는데(아빠가 오빠 머리길이,옷색까지 신경씁니다ㅋ머리가 너무 길다 옷 밝은걸로 입어라 등 오빠가 하루종일 학원에 있다 미용실이 닫혀서 미용실에 못가 머리를 못잘라서 혼났습니다) 전 가서 말렸습니다. 머리 자르는걸 아빠가 신경쓰는거조차 문제다라며요.근데 아빠는 ㅇㅇㅇ나가 니가 낄문제아니야라고 말했고,오빠도 그러길 원하는 눈치여서 조금 짜증난 상태로 나왔습니다. 오빠는 이제 하두 어이없는걸로 혼나자 네,죄송해요,다음부터 안 그럴게요를 습관처럼 말해 대화가 빨리 끝났고 아빠는 나와서 ㅇㅇㅇ이리와 라며 절 불렀습니다. 아빠는 저에게 왜 끼어드냐며 절 혼냈고,저는 오빠는 머리자르길 원치않는데 아빠가 자꾸 미용실에가 머리자르는걸 집착해서 그랬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빠는 이에 니가 오빠한테가서 직접물어봐라 라며 엄청 살벌한표정으로 시켰죠.(직접보셔야합니다ㅎ사이코같아요ㄹㅇ.갑자기 딴소리지만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인자한미소짓는데 토나옵니다. 그 미소 착한척할때 맨날짓거든요.택시기사님한테나 이웃한테요.엄마가 주말농장에서 토마토를 따온날,엄마는 엄마친구한테 쭘 주고 우리 가족 먹으려고 토마토를 남겼습니다. 아빠는 그 토마토를 이웃한테도 줘야한다고 엄마한테 말했고,엄마는 우리 가족 먹기도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아빠는 들은체만체 토마토를 들고 옆집에게 주며 엘리베이터에서 연습한 인자한 미소와 함께 아내가 주지말라했는데 내가 가져왔다.저번에 저희집 반찬주셔서 감사하다며 엄마를 깍아내리고 자신을 올립니다.이외에도 엄마 무시 많이 합니다. 집에 아빠책이 진짜 많습니다.잘 읽지도 않는데 너무 많고 거실이 너무 좁아지니 엄마는 정리하라고 말했고 아빠는 '아 난 책은 ㅣ0년에 한번읽든 100년에 한번읽든 버리면 안된다 생각ㅇㅇ근데 책 잘 안 읽는 너가 책 버리라니 버리긴버리는데 진짜 버리는게 맞는지 모르겠네'라며 비꼬아 말했습니다.ㅋㅋㄲㅋㅋ또 저희집이 에어컨이 없었습니다.그래서 1인 1선풍기로 버티고, 너무 더울때는 차라리 밖이 더 시원해 새벽에 밖에 나가기도 했스버다.아빠는 작년에 지방에 내려가서 여름에 저희집이 얼마나 더운지 알지도 못하면서 에어컨 사는거를 또 비꼬아 말하며 반대했습니다.엄마가 이에 화나 작년에 집에 있지도 않은 사람이 뭔반대야!라고 말하자 아빠는 '그냥 내 의견을 말한거ㅇㅇ사지말한적은 없음.그냥 가족 구성원중 한명이 의견을 낸거뿐'이라고 말했습니다ㅋㅋ)그래서 저는 오빠한테 물었고 오빠는 머리를 자르고는 싶었는데 그게오늘은 아니였다고 말했습니다.아빠는 이말을듣고 위풍당당해져 ㅇㅇㅇ이제 이리와봐 대답들었어?라고 말합니다. 전 갑자기 이 상황이 너무 짜증나 울었고 아빠는 제가 우는걸보고도 현실을직시해야지.이리와봐.라고 말했습니다.근데 엄마가 절 달래자 아빠는 갑자기 화장실로 가 샤워했습니다ㅋ.저는 아빠 너무 짜증나.저딴게 사람이야?악마지 라며 지난 세월 계속봐온 아빠를 욕했습니다. 오빠는 이에 아빠 정상아닌거 알잖아 다 무시해라며 담담하게 위로를 했죠. 이날 이후로 저는 아빠를 투명인간 취급하고있습니다. 저는 싫어하는 사람에게 제 에너지가 소모되기 싫었거든요.그래서 아빠가해준 밥?반찬?손도 안 댔습니다. 제가 따로 밥,반찬 해먹었죠. 그러자 아빠가 어느날 사과했습니다.그날 미안했다고. ㅋ .ㅋ.ㅋ.ㅋ.ㅋ.ㅋ.여러분이라면 받아주셨을것 같나요?이 어느날은 아빠생일 1주일전이였거든요~~~몇달을 버티다 자기 생일 1주일전에 사과를...무슨 의도 인지 뻔하지 않나요?(저는 가족중에 생일을 되게 잘챙기는편입니다. 작년 엄마 생일때는 꽃다발,향수등 10 만원을쓰고, 아빠생일때는 아빠생일이 봄이여서 벚꽃색 넥타이에 10 만원을 썼었습니다.아 뭐 아빠가 색이 맘에 안든다고 영수증을 가져가서 환불하시긴 했지만요ㅎㅎ)그래서 당연히 그 말또한 무시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오빠와 엄마가 싸우다,엄마가 아빠나 너나 다를것 없다고 말했고,이에 오빠가 애원하듯이 울면서 대폭로를 합니다. 오빠는 아빠가 엄마랑 저 앞에서만 자기가 잘못했다는 핑계를 잡아 때리고,엄마랑 제가 없으면 그냥 화풀이로 때린다고 합니다.신발 너새끼 이렇게 욕하면서요. 엄마랑싸운날엔 더 심하게 때린다고 합니다.그래서 자기는 죽을까를 매일고민하고 , 자신 있는 죽으면 주위사람들이 충격먹을까봐 전교 5등이라는 목표를 일부로 만들어 불안할때면 공부를 한다며요.엄마는 이에 충격먹어 아빠랑 오빠가 못 만나게했고,아빠를 하루종일 안방에서 못나오게합니다. 아빠는 안방에서 나올때마다 엄마한테 항상 비꼬듯 말합니다.'정말 미안해.내가 티비가 질려서','정말 미안해.내가 물이 마시고싶어','정말 미안해.화장실에 가고싶어서'라며요.이젠 엄마도 아빠를 무시하게됩니다. 그래서 집에 아빠가 들어오면 오빠만 인사합니다.아빠가 시켰거든요ㅎ어느날 오빠가 앉아서 인사하자 혼냈습니다.일어서서 안 했다고. 오빠만 아빠한테 말동무 되는데 고마워하지도 못할망정 매일 트집잡아 혼내고,1990년대의 아빠의 세력을 휘둘어보고싶은건지 오빠한테 물떠오라 뭐해라 계속 시킵니다
이게 현재 상황이구요.인물을 정리하자면 저는 오빠에 집중된 가족들때문에 여러면으로 방치?되고있고,오빠는 엄마의 호의를 당연시알고,아빠한테 이유없이 폭력을당했었고, 지금은 아빠한테 쓸데없는 사소한걸로 혼나 스트레스 받아합니다.엄마는 남의 외모를 막 평가하고, 오빠에게서 하녀같은 존재이며 아빠가 오빠를 막대하는것을 안 막습니다. 그치만 오빠의 거친말,아빠의 거친말에 상처를 많이 받으십니다. 아빠는 밖에서는 천사같이 하시다,집오면 오빠를 화풀이로 때리시고,지금은 오빠를 부려먹으십니다. 그리고 하는 말,행동을 보면 1990년대 아빠가 되고싶어하시는것 같아요.자기 말로 가족의 모든것이 결정되고싶어하시는 느낌? 저희 가족 어떻게 해야하죠?저는 이제 모든가족이 싫은데 어떡하죠?고등학교를 기숙사학교로 갈까요?저와 같은 상황에 있었던분들은 어떻게 행동하셨었나요?(전 모든 가족을 위해 서로 상처받는일이 없어졌으면합니다. )
혹시 제 질문에 답하기위해 댓글에 질문 다셔도 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