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이랑 좋은 연인은 다른것 같다

ㅇㅇ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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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4개월 됐다 최근에 주위사람들이 나에대해서 물어봤다는데 나한테 나쁜기억도 없고 착했던 사람으로 기억한댄다 근황도 들었는데 개인적인 상황도 안풀렸고 주위에 거지같은 남자만 꼬여서 까버렸다고 하더라
근데도 날 그리워하지는 않는단다 오히려 좋은 사람 만나서 연애하고 싶다고, 헤어지고 그립다는 생각은 안했다고 들었다. 헤어지고 1달 됐을때 내가 최선을 다해서 딱 한번 붙잡아봤었는데 그때도 걔는 고민같은건 안했었다. 선폭풍도 후폭풍도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난 연애할때 분명 최선을 다했었고 헤어지는 순간에도 최선을 다했었다. 근데도 우리의 연애는 6개월 밖에 이어지지 않았고  아직도 난 혼자 이렇게 아파하고 있다. 
원망스럽고 미워도 어쩔 수가 없다. 내가 너를 좋아한만큼 너가 날 사랑해줘야 할 의무는 없으니까 내가 아무리 좋아하고 잘해줘도 나한테 그만큼 마음이 안가면 어쩔수 없는 거다 반대로 아무리 인성이 파탄나고 못해줘도 상대가 그걸 감수할만큼 자신을 좋아하게 만드는게 연애를 잘하는 사람인것같다.
물론 난 다음 연애를 할때도 최선을 다할거다 하지만 이제 이런 상처는 그만 받고 싶다. 한번쯤은 날 그리워해줬으면, 내가 너한테 최선을 다한만큼의 보상이 조금이라도 있기를 기도하지만현실은 절대 그렇지못하다는 사실에 매일 가슴이 무너진다 아직까지는 이 사실을 받아드리는게 너무 아프고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