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남편이 그랬어요 딸을 남을 배려하고
사랑할줄아는 겸손한 아이로 키우겠다고
저도 적극 동의했어요 우리 딸이 그렇게 자라준다면
얼마나 감사할까요
그런데 지금 남편은 딸한테 배려와 사랑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희생을 가르치는것같아요..
몇가지 에피소드를 말씀 드리자면
딸이랑 딸 친구가 아이스크림을 먹는데
친구가 갑자기 딸이 먹고있는 아이스크림이 먹고싶다고 하는거에요 그러니까 남편이 바로 딸 아이스크림을 가로채서
친구한테 쥐어주고 딸한테는 너가 친구한테
양보한거야 그렇지? 아이 착해 이런식으로 강요해요
과자를 먹을때도 빵을 먹을때도 다른친구가 먹고싶다고
하면 남편이 나서서 뺏어서 줘요
놀이터에 장난감을 갖고나가면 다른 친구들이 와서
관심갖잖아요? 그럼 냅다 그 장난감을
다른 친구들한테 줘요 딸이랑 같이 놀게 하는것도
아니에요
이런일들이 항상 있어요 항상..
딸도 옛날에는 싫어요 ㅇㅇ꺼에요
하면서 의사표현을 했는데
이제는 가만히있어요..자기 물건이 뺏겨도
그냥 가만히..
어제는요 남편 친구네 부부가 아이들이랑 같이 집에 놀러왔는데
딸이 노트북으로 장난감 리뷰 영상을 보고있었거든요
그런데 친구네 아이들이 옆에 와서 슬라임영상이 보고싶다고 하는거에요 그러니까 남편이 또 그래? 그럼 그거 보자 하면서 노트북을 가져가는거에요 보통 이거 다 보고
그거 보자 이러지않나요? 고작 8분짜리 영상인데..
노트북 뺏긴 딸이 아무 소리 못하고
거실 쇼파에 가만히 앉아있는 모습을 보니까
갑자기 꼭지가 돈다고 해야하나? 너무 열이받아서
밤에 남편 붙잡고 말했어요
제발 우리 딸만 생각하자고 다른 아이들한테
필요한게있으면 그건 그집 부모님들이 어련히
알아서 할테니까 제발 우리는 우리딸만 보자구요
그러니까 저를 철없는 엄마 보듯이해요
그럼 딸이 이기적으로 자란다고
이건 내가 맞는거야 이렇게 저한테 못박더라구요
이게 정상인가요..
제가 정말 철이 없는건가요..
우리 남편 꿈이 나중에 딸 데리고 봉사활동 다니는거래요
근데 저는요.. 딸이 안갔으면 좋겠어요
혼자가도 괜찮고 친구 아님 저랑 가도 괜찮은데
남편이랑은 봉사활동 안갔으면 좋겠어요
가면 정말 신발이고 옷이고 다 내주고올것같아요
제가 오바하는게 아니라 우리 남편이라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아요
딸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남편
제목 그대로
남편이 딸에게 희생을 강요해요
그런데 남편은 그걸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예전부터 남편이 그랬어요 딸을 남을 배려하고
사랑할줄아는 겸손한 아이로 키우겠다고
저도 적극 동의했어요 우리 딸이 그렇게 자라준다면
얼마나 감사할까요
그런데 지금 남편은 딸한테 배려와 사랑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희생을 가르치는것같아요..
몇가지 에피소드를 말씀 드리자면
딸이랑 딸 친구가 아이스크림을 먹는데
친구가 갑자기 딸이 먹고있는 아이스크림이 먹고싶다고 하는거에요 그러니까 남편이 바로 딸 아이스크림을 가로채서
친구한테 쥐어주고 딸한테는 너가 친구한테
양보한거야 그렇지? 아이 착해 이런식으로 강요해요
과자를 먹을때도 빵을 먹을때도 다른친구가 먹고싶다고
하면 남편이 나서서 뺏어서 줘요
놀이터에 장난감을 갖고나가면 다른 친구들이 와서
관심갖잖아요? 그럼 냅다 그 장난감을
다른 친구들한테 줘요 딸이랑 같이 놀게 하는것도
아니에요
이런일들이 항상 있어요 항상..
딸도 옛날에는 싫어요 ㅇㅇ꺼에요
하면서 의사표현을 했는데
이제는 가만히있어요..자기 물건이 뺏겨도
그냥 가만히..
어제는요 남편 친구네 부부가 아이들이랑 같이 집에 놀러왔는데
딸이 노트북으로 장난감 리뷰 영상을 보고있었거든요
그런데 친구네 아이들이 옆에 와서 슬라임영상이 보고싶다고 하는거에요 그러니까 남편이 또 그래? 그럼 그거 보자 하면서 노트북을 가져가는거에요 보통 이거 다 보고
그거 보자 이러지않나요? 고작 8분짜리 영상인데..
노트북 뺏긴 딸이 아무 소리 못하고
거실 쇼파에 가만히 앉아있는 모습을 보니까
갑자기 꼭지가 돈다고 해야하나? 너무 열이받아서
밤에 남편 붙잡고 말했어요
제발 우리 딸만 생각하자고 다른 아이들한테
필요한게있으면 그건 그집 부모님들이 어련히
알아서 할테니까 제발 우리는 우리딸만 보자구요
그러니까 저를 철없는 엄마 보듯이해요
그럼 딸이 이기적으로 자란다고
이건 내가 맞는거야 이렇게 저한테 못박더라구요
이게 정상인가요..
제가 정말 철이 없는건가요..
우리 남편 꿈이 나중에 딸 데리고 봉사활동 다니는거래요
근데 저는요.. 딸이 안갔으면 좋겠어요
혼자가도 괜찮고 친구 아님 저랑 가도 괜찮은데
남편이랑은 봉사활동 안갔으면 좋겠어요
가면 정말 신발이고 옷이고 다 내주고올것같아요
제가 오바하는게 아니라 우리 남편이라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아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남편은 이걸 좋은교육이라고 철썩같이 믿고있는데
그래서 대화가 안되는데..
제가 어떻게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