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5년도 채 안됐어요. 요즘들어 부쩍 혼자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혼자 영화관가서 영화봐도 그게 즐겁고혼자 차타고 다니면서 음악 들으면 그게 그렇게 좋고집에서도 혼자 소파에 누워서 티비 보는게 재밌어요.
결혼 비용, 집, 혼수 다 제가 해왔고결혼 후에는 소소한 용돈벌이 알바 하면서 남편이 가져다주는 생활비로 먹고 살아요.근데 이게 소소한 알바였는데 일 잘 한다며 여기저기 일거리가 들어와서지금만큼 풍족(?)하진 않겠지만 혼자 벌어먹고 살기 나쁘지 않겠단 생각이 자꾸 드네요.
힘들게 생활비 벌어다주고양가 부모님 무슨 날 되면 용돈까지 챙겨드려야 했던 남편에겐 약간 미안하지만전 제가 번 돈 저한테만 쓰고싶네요.벌써부터 "아휴 우리 며느리는 돈 잘벌면 당연히 우리한테 용돈 잘 챙겨주겠지"라는 시부모님 정말 1원도 드리기 싫어요.잘 벌든 못 벌든 내가 번 돈 나한테만 쓰고 저희 부모님한테 쓰고싶네요.
돈 문제 뿐만이 아니라 그냥 혼자의 생활이 그리워요.내 밥만 내가 해먹고, 내 빨래만 하고, 내가 어지른것만 청소하고...
그렇다고 안 행복한건 아니에요.남편이랑 둘이 노는것도 재밌고 대화도 나름 잘 통하고그냥 저냥 평범하게 살아요.
이혼하려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요즘들어 부쩍 혼자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혼자 영화관가서 영화봐도 그게 즐겁고혼자 차타고 다니면서 음악 들으면 그게 그렇게 좋고집에서도 혼자 소파에 누워서 티비 보는게 재밌어요.
결혼 비용, 집, 혼수 다 제가 해왔고결혼 후에는 소소한 용돈벌이 알바 하면서 남편이 가져다주는 생활비로 먹고 살아요.근데 이게 소소한 알바였는데 일 잘 한다며 여기저기 일거리가 들어와서지금만큼 풍족(?)하진 않겠지만 혼자 벌어먹고 살기 나쁘지 않겠단 생각이 자꾸 드네요.
힘들게 생활비 벌어다주고양가 부모님 무슨 날 되면 용돈까지 챙겨드려야 했던 남편에겐 약간 미안하지만전 제가 번 돈 저한테만 쓰고싶네요.벌써부터 "아휴 우리 며느리는 돈 잘벌면 당연히 우리한테 용돈 잘 챙겨주겠지"라는 시부모님 정말 1원도 드리기 싫어요.잘 벌든 못 벌든 내가 번 돈 나한테만 쓰고 저희 부모님한테 쓰고싶네요.
돈 문제 뿐만이 아니라 그냥 혼자의 생활이 그리워요.내 밥만 내가 해먹고, 내 빨래만 하고, 내가 어지른것만 청소하고...
그렇다고 안 행복한건 아니에요.남편이랑 둘이 노는것도 재밌고 대화도 나름 잘 통하고그냥 저냥 평범하게 살아요.
이런데 이혼하고 혼자 살고싶은건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