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은 우리가 만난지 일년 되는 날이었고 내 생일이었지 지금은 새벽이기도 하고 혼자 있어서 우울한 걸지도 몰라 너무 슬프다 징징거리고 싶은데 더이상 징징거리면 주변에 분명 민폐일거야 내 주변 사람들이 내 징징거림 받아주려고 있는 것도 아니잖아 그냥 슬프다고 보고싶다고 말하고 싶은데 더 민폐일까봐 못하겠다 너무 보고싶다 난 아직도 니가 너무 보고싶어 정말 보고싶다 요즘 참 잘 사는 것 같으면서도 이게 꿈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자고 일어났을 때에는 네가 내 옆에 있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수십번 수백번을 해 네가 날 지켜보고 있다면 그 정도는 눈치챘겠지 넌 매일 밤낮으로 울고 웃는 내 모습을 보고 있을 테지
엊그제는 향수를 샀어 네가 쓰던 향으로
그리고 네가 작년 내 생일 때 사준 인형에 덕지덕지 뿌려서
내 방 여기저기 이불 곳곳에 뿌려서
널 기억하려고 애썼지
그러니까 드디어 3개월만에 내 꿈에 네가 나오더라
그렇게라도 하면 매일같이 꿈에서라도 볼 줄 알았어
나는 지금 뭐가 제일 서럽고 슬프냐면
이렇게 마음아픈데 너한테 연락은 못해, 네 목소리 하나 듣지 못해, 화난 네 얼굴도 못 봐
그리고 이제 점점 네 얼굴 목소리가 잊혀져서 꿈에서조차 희미하게 나온다는 것
고작 4개월이 흘러서 이정도면 난 더 이상 어떻게 널 기억해야할까 어떻게든 널 잊고 싶지는 않은데
주변 사람들은 너를 다 잊어도 난 널 잊으면 안되는 거잖아
내 욕심이지만 난 널 잊고 싶지도, 영영 보내고 싶지도 않아
날이 많이 더워졌어. 네가 가장 싫어하던 여름이고, 우리가 처음 만났던 계절이야.
내가 안 보고싶어? 나는 보고싶어. 꿈에라도 나와주면 좋겠어. 차라리 너 없는 4개월이 모두 꿈이면 좋겠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네가 내 옆에 있던 그 시절이 좋을 거 같아. 그럼 난 너..... 나 가끔 이런 생각을 하는데, 내가 만약 너와 있던 시간으로 되돌아가면 그때 널 말릴 수 있었을까? 그때 널 살릴 수 있었을까? 내가 너희 집에 안 갔으면? 내가 너랑 안 싸웠으면? 내가 화만 안 냈으면? 내가 그 전날 진작에 기차를 탔으면? 그럼 난 널 살릴 수 있었을까. 진짜 있었을까.... 네가 살아있을 때 나는 항ㅇ상 구차하고 구질구질한 사람이었는데 차라리 그게 나아 지금보다는 그때가 나은거같아 구질구질하고 구차한 내 모습이 나아 그때의 내가 그립고 그때의 네가 그러워
보고싶다 오늘도 꿈에 나와주면 안될까 너무 보고싶다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차라리 너랑 평생 행복하게 있고싶어 그런데 난 겁쟁이인거 알잖아 네가 잘 알잖아 나는 내 소중한 사람을 두고 못 떠나 죽고 싶어도 너처럼 그렇게는 못해 겁쟁이고, 소중한 가족이 있으니까. 이런 말 해서 미안해
내가 네 고민을 잘 들어줬더라면
자기야 난 전이나 지금이나 생각이 너무 많아
네가 생각 좀 줄이라고 했는데 그게 아직까지 안 고쳐져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잡생각이 많아서 뇌가 터질거같고 그냥 하루종일 잠만 자고싶어
보고싶어
내가 이제는 주변에 징징거리지를 못해서 결국 다시 찾은 곳은 여기네
매일 일기도 쓰는데 손이 너무 아파서
오늘은 여기에 일기라도 써두려고
며칠 전은 우리가 만난지 일년 되는 날이었고 내 생일이었지 지금은 새벽이기도 하고 혼자 있어서 우울한 걸지도 몰라 너무 슬프다 징징거리고 싶은데 더이상 징징거리면 주변에 분명 민폐일거야 내 주변 사람들이 내 징징거림 받아주려고 있는 것도 아니잖아 그냥 슬프다고 보고싶다고 말하고 싶은데 더 민폐일까봐 못하겠다 너무 보고싶다 난 아직도 니가 너무 보고싶어 정말 보고싶다 요즘 참 잘 사는 것 같으면서도 이게 꿈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자고 일어났을 때에는 네가 내 옆에 있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수십번 수백번을 해 네가 날 지켜보고 있다면 그 정도는 눈치챘겠지 넌 매일 밤낮으로 울고 웃는 내 모습을 보고 있을 테지
엊그제는 향수를 샀어 네가 쓰던 향으로
그리고 네가 작년 내 생일 때 사준 인형에 덕지덕지 뿌려서
내 방 여기저기 이불 곳곳에 뿌려서
널 기억하려고 애썼지
그러니까 드디어 3개월만에 내 꿈에 네가 나오더라
그렇게라도 하면 매일같이 꿈에서라도 볼 줄 알았어
나는 지금 뭐가 제일 서럽고 슬프냐면
이렇게 마음아픈데 너한테 연락은 못해, 네 목소리 하나 듣지 못해, 화난 네 얼굴도 못 봐
그리고 이제 점점 네 얼굴 목소리가 잊혀져서 꿈에서조차 희미하게 나온다는 것
고작 4개월이 흘러서 이정도면 난 더 이상 어떻게 널 기억해야할까 어떻게든 널 잊고 싶지는 않은데
주변 사람들은 너를 다 잊어도 난 널 잊으면 안되는 거잖아
내 욕심이지만 난 널 잊고 싶지도, 영영 보내고 싶지도 않아
날이 많이 더워졌어. 네가 가장 싫어하던 여름이고, 우리가 처음 만났던 계절이야.
내가 안 보고싶어? 나는 보고싶어. 꿈에라도 나와주면 좋겠어. 차라리 너 없는 4개월이 모두 꿈이면 좋겠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네가 내 옆에 있던 그 시절이 좋을 거 같아. 그럼 난 너..... 나 가끔 이런 생각을 하는데, 내가 만약 너와 있던 시간으로 되돌아가면 그때 널 말릴 수 있었을까? 그때 널 살릴 수 있었을까? 내가 너희 집에 안 갔으면? 내가 너랑 안 싸웠으면? 내가 화만 안 냈으면? 내가 그 전날 진작에 기차를 탔으면? 그럼 난 널 살릴 수 있었을까. 진짜 있었을까.... 네가 살아있을 때 나는 항ㅇ상 구차하고 구질구질한 사람이었는데 차라리 그게 나아 지금보다는 그때가 나은거같아 구질구질하고 구차한 내 모습이 나아 그때의 내가 그립고 그때의 네가 그러워
보고싶다 오늘도 꿈에 나와주면 안될까 너무 보고싶다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차라리 너랑 평생 행복하게 있고싶어 그런데 난 겁쟁이인거 알잖아 네가 잘 알잖아 나는 내 소중한 사람을 두고 못 떠나 죽고 싶어도 너처럼 그렇게는 못해 겁쟁이고, 소중한 가족이 있으니까. 이런 말 해서 미안해
내가 네 고민을 잘 들어줬더라면
자기야 난 전이나 지금이나 생각이 너무 많아
네가 생각 좀 줄이라고 했는데 그게 아직까지 안 고쳐져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잡생각이 많아서 뇌가 터질거같고 그냥 하루종일 잠만 자고싶어
아무 생각없이 지내고 싶어
보고싶다 난 언제까지 이 슬픔을 떠안고 살아야하나 언제 익숙해지려나
내일 자고 일어나면 네가 내 옆에 있는 그때가 좋겠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