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차.. 9개월된 자녀 한명 있습니다.
외벌이 3년차... 여자마음 이해 못하겠습니다.
대출은 8천.. 세후 소득 330정도 됩니다.
대기업은 아니지만 현장 전문직으로 3식구 꾸준히 먹고 살 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자 입장은 다른가봐요? 매번 다툴땐 마다 돈돈돈.. 돈이 부족하다는 핀잔에 자존감은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저는 용돈도 없습니다. 친구들? 당연히 못만나죠.
한달 쓰는돈 식대 12만원 교통비 6만원이 전부 입니다.
왜 여자들은 남편들에게 노력하고 헌신하길 바라면서 칭찬은 못해주나요?? 월급날 한달동안 수고했다는 말한마디 하기가 그렇게 힘든가요?
육아가 힘들다는거 누구보다 잘 알기에
와이프는 때때로 본인 스스로 우울증 온거 같다고 죽고 싶다고 합니다.
저는 퇴근후 이래저래 거짓으로 핑계되어 회사 회식도 빠지고, 당연히 용돈이 없으니 지인들 만날 생각은 꿈도 못꿉니다.
퇴근후 귀가해서 애기 씻기고 밥 먹이고 재우고, 놀다가 아지른 장난감 정리하고 분유병 세척해서 소독기 돌리고 난후 저녁밥 차려서 먹고 샤워하고 하루를 마감합니다. 대충 11시전후되겠네요.
평일에 이정도로 육아에 보탬에 되어두는 남편 몇몇 이나 있나요?
적어도 제 회사 직원 20명중 3~4명 꼴입니다.
대부분이 신경 못쓰겠죠.. 야근,회식, 모임을 핑계로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 대부분 일것입니다..
와이프는 이런 제 마음을 왜 못 알아주고 인정을 안해줄까요.. 당연하듯이 받아 들이는 걸까요?? 제가 너무 잘 해줘서 그런걸까요??
생리 하기 전 일주일은 무슨 계엄령 선포 한거 마냥 쥐 죽은 듯이 지내야 하고,
잘못한거 없어도 괜한 꼬투리에 말꼬리 잡고 비아냥 거리고 짜증내고,,,
생리 하는건 여자로써 몸이 건강하다는 증거 아닌가요?
왜 그걸 표출해서 분위기만 냉랭하게 해놓는걸까요..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일텐데, 이래서 결혼후 출산후 남편과 아내가 멀어질수 밖에 없는 이유가 하나둘씩 생기는거 같습니다. 스킨쉽, 관계 등등... 물론 아닌 분들도 계시겠죠??
그런 남편분들은 정말 부럽습니다. 성모마리아 만나신거니 잘 해주셔야 할꺼 같네요.
흔히 가족끼리 왜이래 라는 말이 이제는 조금 이해가 될꺼 같습니다.
승질 부리고 짜증내고 돈돈돈 비아냥 거리며 남편 잡아 먹을꺼처럼 하는데... 어느 누가 기분 좋게 다가갈수 있을까요.. 저는 어제도 월급날 이였지만 퇴근후 늘상 해온거처럼 애기씻기고 정리하고 애기 옆에서 자려고 눕는 순간까지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안해주니 정말 힘이 없습니다.
제 생각은,
남편은 절대 돈 벌어 오는 기계가 아닙니다.
엄마가 육아에 본인 시간과 정성, 노력을 하는거처럼
남편은 가족을 대표해서 노동력을 대가로 정해진 보수를 벌어 옵니다.
물론 둘 차이는 있겠죠...
엄마는 육아 노동력에 대한 대가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남편은 본인 노동력을 대가로 우리 가족이 행복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어떤일이든 못할 일이 없을겁니다.
또 한번 “여보 수고했어” 말 한마디가 정말 그리워 지네요..
지금도 변함없이 출근 하는길이지만 정말 회사 가기 싫으네요.
맘 같아선 회사 때려치고 싶습니다.
저도 다 내려놓고 모든걸 포기 하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
언제까지 이런 상황이 반복되고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좀더 커서 어린이집 보내고 와이프가 본인 생활이 생기면 상황이 괜찮아 지려나요??
후... 오늘도 이렇게 또 하루를 시작해야 하는 모습이.. 지하철 거울에 비치는 제 모습이 너무 불쌍하네요..
여자 마음 이해 못하겠습니다
외벌이 3년차... 여자마음 이해 못하겠습니다.
대출은 8천.. 세후 소득 330정도 됩니다.
대기업은 아니지만 현장 전문직으로 3식구 꾸준히 먹고 살 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자 입장은 다른가봐요? 매번 다툴땐 마다 돈돈돈.. 돈이 부족하다는 핀잔에 자존감은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저는 용돈도 없습니다. 친구들? 당연히 못만나죠.
한달 쓰는돈 식대 12만원 교통비 6만원이 전부 입니다.
왜 여자들은 남편들에게 노력하고 헌신하길 바라면서 칭찬은 못해주나요?? 월급날 한달동안 수고했다는 말한마디 하기가 그렇게 힘든가요?
육아가 힘들다는거 누구보다 잘 알기에
와이프는 때때로 본인 스스로 우울증 온거 같다고 죽고 싶다고 합니다.
저는 퇴근후 이래저래 거짓으로 핑계되어 회사 회식도 빠지고, 당연히 용돈이 없으니 지인들 만날 생각은 꿈도 못꿉니다.
퇴근후 귀가해서 애기 씻기고 밥 먹이고 재우고, 놀다가 아지른 장난감 정리하고 분유병 세척해서 소독기 돌리고 난후 저녁밥 차려서 먹고 샤워하고 하루를 마감합니다. 대충 11시전후되겠네요.
평일에 이정도로 육아에 보탬에 되어두는 남편 몇몇 이나 있나요?
적어도 제 회사 직원 20명중 3~4명 꼴입니다.
대부분이 신경 못쓰겠죠.. 야근,회식, 모임을 핑계로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 대부분 일것입니다..
와이프는 이런 제 마음을 왜 못 알아주고 인정을 안해줄까요.. 당연하듯이 받아 들이는 걸까요?? 제가 너무 잘 해줘서 그런걸까요??
생리 하기 전 일주일은 무슨 계엄령 선포 한거 마냥 쥐 죽은 듯이 지내야 하고,
잘못한거 없어도 괜한 꼬투리에 말꼬리 잡고 비아냥 거리고 짜증내고,,,
생리 하는건 여자로써 몸이 건강하다는 증거 아닌가요?
왜 그걸 표출해서 분위기만 냉랭하게 해놓는걸까요..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일텐데, 이래서 결혼후 출산후 남편과 아내가 멀어질수 밖에 없는 이유가 하나둘씩 생기는거 같습니다. 스킨쉽, 관계 등등... 물론 아닌 분들도 계시겠죠??
그런 남편분들은 정말 부럽습니다. 성모마리아 만나신거니 잘 해주셔야 할꺼 같네요.
흔히 가족끼리 왜이래 라는 말이 이제는 조금 이해가 될꺼 같습니다.
승질 부리고 짜증내고 돈돈돈 비아냥 거리며 남편 잡아 먹을꺼처럼 하는데... 어느 누가 기분 좋게 다가갈수 있을까요.. 저는 어제도 월급날 이였지만 퇴근후 늘상 해온거처럼 애기씻기고 정리하고 애기 옆에서 자려고 눕는 순간까지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안해주니 정말 힘이 없습니다.
제 생각은,
남편은 절대 돈 벌어 오는 기계가 아닙니다.
엄마가 육아에 본인 시간과 정성, 노력을 하는거처럼
남편은 가족을 대표해서 노동력을 대가로 정해진 보수를 벌어 옵니다.
물론 둘 차이는 있겠죠...
엄마는 육아 노동력에 대한 대가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남편은 본인 노동력을 대가로 우리 가족이 행복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어떤일이든 못할 일이 없을겁니다.
또 한번 “여보 수고했어” 말 한마디가 정말 그리워 지네요..
지금도 변함없이 출근 하는길이지만 정말 회사 가기 싫으네요.
맘 같아선 회사 때려치고 싶습니다.
저도 다 내려놓고 모든걸 포기 하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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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런 상황이 반복되고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좀더 커서 어린이집 보내고 와이프가 본인 생활이 생기면 상황이 괜찮아 지려나요??
후... 오늘도 이렇게 또 하루를 시작해야 하는 모습이.. 지하철 거울에 비치는 제 모습이 너무 불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