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년 ㄹㅇ 별것도아닌걸로 쳐움ㅋ

ㅇㅇ2018.07.26
조회411

얘 상위권(반1등 전교 5등)이고 외고 관심 있는데 중간고사때 얘가 목표 평균을 98인가로 잡았다는 거야..근데 96.n이 떴음 심지어 영어 답 고쳐서 100점 못받고 96점이라는데 그거가지고 약오른다고 울고 근데 그냥 눈물 몇방울 흘리는 정도였음

근데 얘가 기말때 제대로 개판을 낸 거임 중간때 수학이랑 과학 100점이었는데 뭘 어쨌는지 이번에 둘다 70점대 나오고 역사 80점대에 100점 잡과목밖에 없음ㅋㅋㅋㅋㅋ쯧

그래가지고 얘 가채점끝나고 ㅈㄴ 많이 쳐울고 그랬거든? 시끄럽게 쳐울진 않았음 만약 시끄럽게 쳐울고 그랬으면 난 진작에 인내심 잃고 화냈을 거임.. 다음날 막 눈 부어서 오고 그랬는데 막상 점수확인해보니까 서술형 좀 덜 깍였는지 수학하고 과학 80이상은 건졌음 아무리 지가 80점대 맞은 적이 별로 없어도 그렇지 70점대도 아니면서 ㅈㄹ임

얘 요즘 우울증걸릴 각인데(기운 1도없어보임) 그래도 걔가 하는 말이 올A는 건져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외고가는데는 문제없을거라고 하길래 내가 수학 82점맞고 외고 못 간다고했는데

그말한마디에 또 눈물고이는거임;;내가 뭘 어쨌다고.. 그러면서 하는 말이 어쨋든 등급은 A니까 별상관없고 외고는 영어국어역사만본다고 하니까

내가 가더라도 막 8등급 9등급 나올거같다고 하니까 애가 울먹거림....

어유 진짜 수도꼭지 고장났냐 왜저래;;

 

+) 아니 솔직히 일반중에서 수학 80점대 나오고 그러면 당연히 외고가서 9등급 뜰 각인데 사실을 말한거가지고 왜 다들 반대 꼴아박고 ㅈㄹ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