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앓고 있는 지병이 있어요코우츠병, 급성망막괴사를 격어 한쪽 눈의 시력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고등학교 졸업하고 첫해에 알게되어 희귀병이고 갑작스러워서 좌절과 눈물도 많았어요 그 당시 만나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직장인임에도 불구하고 기념이이라고 케이크을 사서2시간을 달려와 입원해있는 저를 위로해준게 고맙고 의지하고 싶었습니다그래서 결혼하자고 했을때 동의했고 어린나이에 빠른결혼을 하게 됐어요 그리고 4년동안 잘 지내다가 갑자기 올해 망막박리라는 것을 격어 다시 큰 수술을 하게되었어요지금은 회복중이지만 좋아졌다가도 갑자기 나빠지고 언제 시력을 잃을지 모르고,시력없이는 사시가 될수도 있고 시한부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그만큼의 용기가 나질 않더라구요 지금은 또 눈에 피가 고여 안좋을수 있으니 절대안정 하라고 해서, 일상생활 걷는것 이외에달리는것도 맨몸운동도 못하게 하셔서 정말 출근하고 퇴근하고 그게 다에요 결혼한지 2년이 지나가는데 부모님이랑 신랑은 아이를 원하구요전 제가 워낙 아이를 좋아하지도 않았던데다 제 몸이 이렇게 나빠지니누군가의 인생을 책임져야한다는 것 자체가 많이 두려워졌습니다당장 지금 조금 나아져도 언젠가 다시 악화될지 모르고, 치료법 조차 없는 희귀병으로더 나빠지지만 않게 전전긍긍 살고 있는 상태에서 제가 책임져야할 일을 더 만들고 싶지 않게됬어요 신랑은 아이를 원하기에 이혼도 생각해봤지만함께 갚을 빛도 있고 이미 신랑 나이도 많아졌는데 지금 이혼하는것도 그에게 몹쓸짓인것 같고바라는 아이는 책임못지겠고.... 어떻게 얘기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래도 저래도 제가 이기적인가 싶구요.. 자존심이 센편이라 친구들한테 아픈단것도 말안하고.. 상태 나빠진건 부모님들은 아직 모르시고... 말할 곳이 없어서 여기 적어봐요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ㅜ
제가 이기적인건가요?
그 당시 만나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직장인임에도 불구하고 기념이이라고 케이크을 사서2시간을 달려와 입원해있는 저를 위로해준게 고맙고 의지하고 싶었습니다그래서 결혼하자고 했을때 동의했고 어린나이에 빠른결혼을 하게 됐어요
그리고 4년동안 잘 지내다가 갑자기 올해 망막박리라는 것을 격어 다시 큰 수술을 하게되었어요지금은 회복중이지만 좋아졌다가도 갑자기 나빠지고 언제 시력을 잃을지 모르고,시력없이는 사시가 될수도 있고 시한부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그만큼의 용기가 나질 않더라구요
지금은 또 눈에 피가 고여 안좋을수 있으니 절대안정 하라고 해서, 일상생활 걷는것 이외에달리는것도 맨몸운동도 못하게 하셔서 정말 출근하고 퇴근하고 그게 다에요
결혼한지 2년이 지나가는데 부모님이랑 신랑은 아이를 원하구요전 제가 워낙 아이를 좋아하지도 않았던데다 제 몸이 이렇게 나빠지니누군가의 인생을 책임져야한다는 것 자체가 많이 두려워졌습니다당장 지금 조금 나아져도 언젠가 다시 악화될지 모르고, 치료법 조차 없는 희귀병으로더 나빠지지만 않게 전전긍긍 살고 있는 상태에서 제가 책임져야할 일을 더 만들고 싶지 않게됬어요
신랑은 아이를 원하기에 이혼도 생각해봤지만함께 갚을 빛도 있고 이미 신랑 나이도 많아졌는데 지금 이혼하는것도 그에게 몹쓸짓인것 같고바라는 아이는 책임못지겠고....
어떻게 얘기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래도 저래도 제가 이기적인가 싶구요..
자존심이 센편이라 친구들한테 아픈단것도 말안하고.. 상태 나빠진건 부모님들은 아직 모르시고... 말할 곳이 없어서 여기 적어봐요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