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해서 죄송합니다.글쓰는 재주가 없어 읽기 어려우셔도 양해부탁드립니다. A,B 라는 친구 둘을 자주 만나는데A는 결혼을 했고 B와 저는 미혼입니다. A는 결혼 후에 모든 만남에 남편을 동행합니다. 그래서 친구들 모임에 무조건 남편이 함께 나옵니다. 그리고 전업주부입니다. 처음에는 약간 불만이었고 여자끼리 대화할 때도 있어야 하는데 남편이 끼니대화내용도 조절해야했죠.약간 부담스러운 듯이 A에게 말을 해도 웃으면서 부부 일심동체, 우리는 이제 한 몸이야~ 이러니어찌할 도리가 없었죠.그래서 약간 쌓이고 짜증날 때 은근히 피하고 안만나다가 남편 끼는거 싫다 할 수 없으니다시 만나서는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일심동체라 생각하고 만났어요.적응이 되더라구요.남편이 일을 다시 시작하고 나서는 남편 퇴근 전까지 둘 또는 셋이 놀다퇴근하면 끼거나 해요. B는 3교대를 하는데 나이트 근무를 하고나서는 왠만하면 전 만나지 않습니다.만나더라도 한 숨 자고 나오라는 식으로 시간을 조정하는데A랑 B랑 있을 때 이야기를 전화통화로 들으면한번은 A가 아파트 대출받을 때 은행에 A의 엄마, A의 남편이랑 같이 따라가있고또 한번은 A가 나이트를 마치고 집에와서 자던 B에게 시간있냐고 물어봐서만나면 A의 아파트 입주 전 하자보수 하는데 따라가있고 아마 아저씨들 많으니 무서워서 그런거 같은데전화로 B가 "아 땀나~~ 땀이 줄줄 흘러. 더워죽겠어~~"이러고이러다가 나이트 근무 갔어요. 얼마전에는 저랑 B랑 밥먹으러 가는데A가 B에게 전화로 마트 장보러 갈건데 가는 김에 너랑 ㅇㅇ이 보자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전화 끊자마자 B한테 얘는 뭘 하는 김에 우리를 만나는 거냐자기 스케쥴 상에 우리를 잠깐씩 곁들이는 거냐고 했죠. 그러다 사건은 오늘 터졌습니다.B가 나이트 근무를 마치고 집에 있다가 잤는지 모르겠는데 A를 만나다가 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저는 받고서 이야기를 하다 A랑 같이 있다고 하길래 "A 시다바리~"이렇게 말을 했어요.속닥속닥 말했는데 스피커 폰이었는지 소리가 크게 났는지 A가 들었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약속은 B랑 제가 먼저 예정되어있었어요. B가 저에게 뭔가 해주기로 했는데저도 그 일을 4일전부터 부탁한 일이었어서 계속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었구요. B도 오늘 퇴근 정시에 하냐고 물어볼 정도였고....그런데 내일 오전근무라고 피곤하다고 집에 간다고 톡을 보내더라구요. 이 때도 약간 짜증이 나더라구요. A는 나이트 하는 애를 왜 지치게 불러내나 하고어차피 나가는 건 B의 선택이었지만 그러다가 퇴근 할 때 쯤 A에게서 카톡이 왔는데 방을 나가서 정확히 기억도 안나고더듬어 쳐도 그건 그 내용을 확실히 말해줄 수 있는건 아닌것 같아서잘 못치겠고 내용은 서운하다. 우리가 요즘에 뜸하게 만났지만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10줄 정도의 내용이었어요. 그래서 저도 그냥 입다물고 미안해 하고 말까 하다가 (저도 내용을 치고 바로 방을 나가서 정확히는 못 치지만 대체적인 내용을 칠게요)그런 말이 들리게 한 부분은 정말 미안하다. 하지만 너도 그런 말이 자동적으로 나왔는지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다.이유없는 결과는 없다. 자주 만나거나 덜 만나거나가 우정의 깊이를 측정할 수 없다.만날 때 상대를 메인처럼 대하는지 곁들이는 반찬처럼 대하는지가 중요하다.3자가 볼 때 아무렇지 않아야 정상적인거다.(삼실 언니가 저희 만나는 이야기 하면 기가 차 하거든요.저도 A랑 B가 만나서 하는 거 보면 기가 차구요.)그리고 당장 풀기에는 너도 이미 그런 말을 들어서 기분이 나쁠테이고나도 이미 불편해진 상황이니 당장을 못할 것이라 생각된다.서로 풀렸을 때 다시 연락하자. 라고 남겼어요. 그러더니 B가 카톡으로 너 내가 반찬으로 생각되냐고 물어보더라구요.그래서 제가 넌 아니라고 해도 난 그렇게 보인다.뭐 하는 김에 너를 만나는 거 그러더니 자기가 A를 왜 만나냐고 생각하냐고 물어보길래너는 그렇지 않을지 몰라도 나는 그렇게 보이고 내가 A를 만날 때 그런 느낌이 든다. 그러더니 자기가 A의 밑이나 따까리처럼 보이냐고 묻더라구요.그래서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하니 너가 주변인이니 말해보라고 하더라구요.여기서 일부러 답변 안했어요. 나중에 전화가 와서 격양된 목소리길래위에 있었던거 다 말했어요.(오늘 일 빼고) 그러더니 말문이 막혀서인지 하...난 모르겠다 하고 끊자고 하더라구요. 아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요....에효...한숨 나오는 하루였지만댓글 보고 바로 사과 날렸습니다.... 4
입방정 떨다 일이 생겼어요
방탈해서 죄송합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 읽기 어려우셔도 양해부탁드립니다.
A,B 라는 친구 둘을 자주 만나는데
A는 결혼을 했고 B와 저는 미혼입니다.
A는 결혼 후에 모든 만남에 남편을 동행합니다.
그래서 친구들 모임에 무조건 남편이 함께 나옵니다. 그리고 전업주부입니다.
처음에는 약간 불만이었고 여자끼리 대화할 때도 있어야 하는데 남편이 끼니
대화내용도 조절해야했죠.
약간 부담스러운 듯이 A에게 말을 해도
웃으면서 부부 일심동체, 우리는 이제 한 몸이야~ 이러니
어찌할 도리가 없었죠.
그래서 약간 쌓이고 짜증날 때 은근히 피하고 안만나다가
남편 끼는거 싫다 할 수 없으니다시 만나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일심동체라 생각하고 만났어요.
적응이 되더라구요.
남편이 일을 다시 시작하고 나서는 남편 퇴근 전까지 둘 또는 셋이 놀다
퇴근하면 끼거나 해요.
B는 3교대를 하는데 나이트 근무를 하고나서는 왠만하면 전 만나지 않습니다.
만나더라도 한 숨 자고 나오라는 식으로 시간을 조정하는데
A랑 B랑 있을 때 이야기를 전화통화로 들으면
한번은 A가 아파트 대출받을 때 은행에 A의 엄마, A의 남편이랑 같이 따라가있고
또 한번은 A가 나이트를 마치고 집에와서 자던 B에게 시간있냐고 물어봐서
만나면 A의 아파트 입주 전 하자보수 하는데 따라가있고
아마 아저씨들 많으니 무서워서 그런거 같은데
전화로 B가 "아 땀나~~ 땀이 줄줄 흘러. 더워죽겠어~~"이러고
이러다가 나이트 근무 갔어요.
얼마전에는 저랑 B랑 밥먹으러 가는데
A가 B에게 전화로 마트 장보러 갈건데 가는 김에 너랑 ㅇㅇ이 보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전화 끊자마자 B한테 얘는 뭘 하는 김에 우리를 만나는 거냐
자기 스케쥴 상에 우리를 잠깐씩 곁들이는 거냐고 했죠.
그러다 사건은 오늘 터졌습니다.
B가 나이트 근무를 마치고 집에 있다가 잤는지 모르겠는데 A를 만나다가 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저는 받고서 이야기를 하다 A랑 같이 있다고 하길래 "A 시다바리~"이렇게 말을 했어요.
속닥속닥 말했는데 스피커 폰이었는지 소리가 크게 났는지 A가 들었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약속은 B랑 제가 먼저 예정되어있었어요. B가 저에게 뭔가 해주기로 했는데
저도 그 일을 4일전부터 부탁한 일이었어서 계속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었구요. B도 오늘 퇴근 정시에 하냐고 물어볼 정도였고....
그런데 내일 오전근무라고 피곤하다고 집에 간다고 톡을 보내더라구요.
이 때도 약간 짜증이 나더라구요. A는 나이트 하는 애를 왜 지치게 불러내나 하고
어차피 나가는 건 B의 선택이었지만
그러다가 퇴근 할 때 쯤 A에게서 카톡이 왔는데 방을 나가서 정확히 기억도 안나고
더듬어 쳐도 그건 그 내용을 확실히 말해줄 수 있는건 아닌것 같아서
잘 못치겠고 내용은 서운하다. 우리가 요즘에 뜸하게 만났지만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10줄 정도의 내용이었어요.
그래서 저도 그냥 입다물고 미안해 하고 말까 하다가
(저도 내용을 치고 바로 방을 나가서 정확히는 못 치지만 대체적인 내용을 칠게요)
그런 말이 들리게 한 부분은 정말 미안하다.
하지만 너도 그런 말이 자동적으로 나왔는지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다.
이유없는 결과는 없다. 자주 만나거나 덜 만나거나가 우정의 깊이를 측정할 수 없다.
만날 때 상대를 메인처럼 대하는지 곁들이는 반찬처럼 대하는지가 중요하다.
3자가 볼 때 아무렇지 않아야 정상적인거다.
(삼실 언니가 저희 만나는 이야기 하면 기가 차 하거든요.
저도 A랑 B가 만나서 하는 거 보면 기가 차구요.)
그리고 당장 풀기에는 너도 이미 그런 말을 들어서 기분이 나쁠테이고
나도 이미 불편해진 상황이니 당장을 못할 것이라 생각된다.
서로 풀렸을 때 다시 연락하자.
라고 남겼어요.
그러더니 B가 카톡으로 너 내가 반찬으로 생각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넌 아니라고 해도 난 그렇게 보인다.
뭐 하는 김에 너를 만나는 거
그러더니 자기가 A를 왜 만나냐고 생각하냐고 물어보길래
너는 그렇지 않을지 몰라도 나는 그렇게 보이고 내가 A를 만날 때 그런 느낌이 든다.
그러더니 자기가 A의 밑이나 따까리처럼 보이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하니
너가 주변인이니 말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일부러 답변 안했어요.
나중에 전화가 와서 격양된 목소리길래
위에 있었던거 다 말했어요.(오늘 일 빼고)
그러더니 말문이 막혀서인지 하...난 모르겠다 하고 끊자고 하더라구요.
아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요....
에효...한숨 나오는 하루였지만
댓글 보고 바로 사과 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