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현장일하다가 철근을떨어뜨렸다고 신랑한테 욕한 아저씨와 그 가족들꼭 봤으면좋겠네요

정말너무하네2018.07.28
조회71,464
30살 동갑내기 부부인데 오늘 너무 화나는 일이있지만 직접따지면 신랑에게 피해갈까봐 
네이트판에나마 한풀이좀하려고해요 이해좀부탁드려요 저희신랑 건설현장에서 철근일을하고있어요 
토요일 일요일마다 하지않고 아직가족은 저와 신랑 둘뿐이지만 맞벌이 하면서 열심히 사는중이에요 
요새 날씨가많이더워서 토요일은 3시에 근로가끝난다고해요 고 
집에와서 같이 오늘 한잔하려고했는데 우울해하면서 들어오는 신랑보고 이유를물었더니 

오늘 자기가 실수해서 좀 기다란철근을 아래로떨어뜨렸고 아래서 일하는 작업자가 그 철근을 
맞았다고해요 다행히 현장에서 쓰는 핼멧덕분에 하이바라고하던데 아무튼 그거때문에 

다치진않았다고해요 근데 그 아저씨가 저희신랑한테 "야이 ㅅㅂ새기야" 쳐돌았냐고 막말을하기시작했고 

저희신랑은 죄송하다고했지만 그 아저씨는 신랑에게 계속욕설을했다고해요 저희신랑도 화가났는지 

아저씨한테 욕하지말라고 하면서 반말로싸웠다고해요 근데 현장소장이 그 소식알고 작업중지시키고 

저희 신랑을 불러다가 혼냈다고합니다.저희신랑이 떨어뜨린건잘못이에요 하지만 정중하게 사과하는 사람에게 쌍욕하는게 말이되는건가요? 

다쳤으면 문제가되지만 다치지도않았는데 사람에게 그런 욕을하고 현장소장이란사람도 

뭐라고할려면 그 아저씨도 같이욕해야지 정말속상하네요 주말에 방에서 우울해하고있어요 

그 아저씨한테 꼭 하고싶은말이있어서요 당신이 남의 가족함부로 욕할자격없어요 


당신가족이있다면 소중하듯이 남의가정도 소중한거에요 마음같아서는 전화해서 내가대신 쌍욕해주고싶지만 
신랑봐서 참는거에요 

혼자푸념글좀써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