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 모든 여자애들이 나를 정말 좋아했었다. 귀찮을 정도로. 하지만 새로 온 여자애가 마음에 들어서 엄마가 데려가서 고백했는데 까이고 상처받았던 기억이 난다
이사 후 어린이집 - 딱히 여자애들에게 인기도 없었다. 마음에 들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날 별로 안 좋아했다. 조금 상처 받았었다
초등학교 2학년까지 - 사실 이성에 대한 인지는 없었고 여자애들하고 그냥저냥 지냈지만 마음에 들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나에게 관심이 없어 조금 상처였다. 단짝이던 여자애가 나에게 고백했는데 2주 후에 내가 이사를 갔다
초등학교 3학년~6학년 - 여자애들에게 가장 인기없던 시기였고 그냥저냥 지냈다. 나한테 매우 호의적이던 여자애 2명은 있었다. 4학년 때 정말 좋아하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생일파티에 내 단짝 2명은 초대하고 난 까였었다. 정말 상처였다. 솔직히 앙금이 남아서 5학년 때 욕하면서 꺼지라고 했다
교회 - 중1까지만 다니고 안 나갔는데 교회 누나 4명이 날 엄청 좋아했다. 김밥나라에서 밥 먹는데 어떤 누나가 갑자기 달라붙어서 돈까스를 먹여줘서 정말 식은땀이 났었는데 어릴 때부터 누나들이 날 되게 좋아했던거 같다
중학교 - 가만있어도 여자애들이 말 걸어오고 나한테 호감을 표현했던거 같다. 살면서 처음으로 잘생겼단 소릴 들어서 내가 잘생겼나? 살짝 왕자병이 생기게 됐었다. 더군다나 학원에서 여자애 둘이서 매일 잘생겼다고 앵기고 그런 일이 여러번 있었다. 심지어 도덕 선생님도 내 팔짱을 끼고 돌아다녀서 정말 당황스러웠다. 기분은 좋았지만 사춘기 시기였고 너무 무뚝뚝하던 시기라 말 걸어와도 단답만 하고 여자애들하고 한번도 제대로 대화를 하지 않았다. 역시 좋아하던 여자애가 2명 있었지만 한명은 나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했음에도 내가 용기가 없었고 한명은 날 싫어하는 눈치였다
고등학교 - 사춘기에서 많이 벗어났지만 학우 관계와 학교 시스템이 너무 싫어서 1학년 때 자퇴했다
현재 - 지금은 성격도 많이 남자다워졌고 솔직히 여자하고 대화하는게 어려울거 같진 않다. 하지만 자퇴 후 자연히 여자와 친해질 일이 한번도 없었고 그냥 검정고시 치고 군대 갔다와서 일-집만 반복이다. 군대와 직장에서도 잘생겼단 소릴 몇번씩 들었지만 실질적으로 여자들한테 듣지는 못했다. 애초에 주변에 여자도 없고
그렇게 나는 24년째 모솔아다다. 우리 엄마가 말하길 난 화석 같은 놈이라고 한다. 솔직히 이제는 예전처럼 그렇게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24년째 모솔아다다
유치원 - 모든 여자애들이 나를 정말 좋아했었다. 귀찮을 정도로. 하지만 새로 온 여자애가 마음에 들어서 엄마가 데려가서 고백했는데 까이고 상처받았던 기억이 난다
이사 후 어린이집 - 딱히 여자애들에게 인기도 없었다. 마음에 들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날 별로 안 좋아했다. 조금 상처 받았었다
초등학교 2학년까지 - 사실 이성에 대한 인지는 없었고 여자애들하고 그냥저냥 지냈지만 마음에 들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나에게 관심이 없어 조금 상처였다. 단짝이던 여자애가 나에게 고백했는데 2주 후에 내가 이사를 갔다
초등학교 3학년~6학년 - 여자애들에게 가장 인기없던 시기였고 그냥저냥 지냈다. 나한테 매우 호의적이던 여자애 2명은 있었다. 4학년 때 정말 좋아하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생일파티에 내 단짝 2명은 초대하고 난 까였었다. 정말 상처였다. 솔직히 앙금이 남아서 5학년 때 욕하면서 꺼지라고 했다
교회 - 중1까지만 다니고 안 나갔는데 교회 누나 4명이 날 엄청 좋아했다. 김밥나라에서 밥 먹는데 어떤 누나가 갑자기 달라붙어서 돈까스를 먹여줘서 정말 식은땀이 났었는데 어릴 때부터 누나들이 날 되게 좋아했던거 같다
중학교 - 가만있어도 여자애들이 말 걸어오고 나한테 호감을 표현했던거 같다. 살면서 처음으로 잘생겼단 소릴 들어서 내가 잘생겼나? 살짝 왕자병이 생기게 됐었다. 더군다나 학원에서 여자애 둘이서 매일 잘생겼다고 앵기고 그런 일이 여러번 있었다. 심지어 도덕 선생님도 내 팔짱을 끼고 돌아다녀서 정말 당황스러웠다. 기분은 좋았지만 사춘기 시기였고 너무 무뚝뚝하던 시기라 말 걸어와도 단답만 하고 여자애들하고 한번도 제대로 대화를 하지 않았다. 역시 좋아하던 여자애가 2명 있었지만 한명은 나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했음에도 내가 용기가 없었고 한명은 날 싫어하는 눈치였다
고등학교 - 사춘기에서 많이 벗어났지만 학우 관계와 학교 시스템이 너무 싫어서 1학년 때 자퇴했다
현재 - 지금은 성격도 많이 남자다워졌고 솔직히 여자하고 대화하는게 어려울거 같진 않다. 하지만 자퇴 후 자연히 여자와 친해질 일이 한번도 없었고 그냥 검정고시 치고 군대 갔다와서 일-집만 반복이다. 군대와 직장에서도 잘생겼단 소릴 몇번씩 들었지만 실질적으로 여자들한테 듣지는 못했다. 애초에 주변에 여자도 없고
그렇게 나는 24년째 모솔아다다. 우리 엄마가 말하길 난 화석 같은 놈이라고 한다. 솔직히 이제는 예전처럼 그렇게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