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취

2018.07.29
조회35
십여년을 궂은일 떠안아서 소처럼 일하던 ,



내 전 직장 의 요양보호사 사람들

근데 이사람들말이 노무딱 기막힌게

기프티콘을 태어나서 처음 받아본단 분도 있었고

((제일 열심히 하던사람. 결국 허리병도 났었고 쓰러짐))

스벅을 태어나서 아직까지 아예 안마셔봤단 분도 있었고


((토가 나올정도로 역겹고 악취나고 험악한집들도 10여년간 기꺼이 일하러다닌 사람. 무/좀이 옮고 몸이 이곳저곳많이아픔.)))


자기자신들이 누군가를항상 챙기기만했지 누군가가 그들을 챙겨준적은 없었다


근데이걸 내가말로얘기하면 잘모를거같아서 , 그간의 고마움도 있고 앞으로는 작별이기도 하니

나는 내금고를 털어서 이사람들한테 기프☆티콘들을 보내고 스벅이먼지(ㅜㅜ) 물건을사다가 직접 줘보기도 했다
주변사람들 작별선물사주고나니 통장이 탈탈털리긴함



그 센터가 직원들한테 너무했다. 뭐고마워하는거도 없이, 앉아서 코풀려고만하고 엉 센터존립의 본질은 남의 노고들이 90 0%일건데 그 고된 노동의 현장일선에서 항상 직접 나서서 일하는 그사람들의 노고, 인생의질을생각하면 그렇게야박할수는없다.

센터운영하는 이양반들은 뭐 객관적으로 돈없어못사는사람들도아님.

근디 날포함 다른 요양보호사들의 급여를 삥땅치는짓은 왜 하고해오고 있었냐고. 따지면 그때 생색내며 끽주고. 어린직원만 -- 고용하고. 비밀 많고.


현재의 요양보호제도는 너무 문제가많다
타인 요양보호사 쓰려는집들도 1달이상 교육을 받아야 고용할수있도록 법을바꿔야되고
센터들의 악덕짓들이 없어지게 손을좀봐야됨.

꿍꿍거리고 일하는 직원들을 왜 챙기지않고 그 (미련할정도의)헌신이 당연하다,라고 센터측에선 생각하는걸까


내가 거기사무실에 어쩌다 쉬면서 가만히 앉아있어도 내가속해있는곳이 나쁜악덕이란 생각에 늘 가슴한쪽이 불편했다.

이건 정당하지 않아,나라면 저렇게 안할텐데,하고.

센터에서는 직업병에 걸릴정도로 위험한 '높은노동강도의 요양을 필요로하는 집'들도 , 자기몸을갈아서라도 누군가가 기꺼이 요양보호하러 들어가길바란다. 푼돈에 자기인생을 바꿔서.

아무리 돈독올랐어도 이런거지같은생각을하면되나.근데저모습 참자주봄

진짜 더러웠다. 내가 좋은말로 떼말려도 그다지 듣지도않더라


진절머리가 나는기억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