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작품에서 주연으로 나서기는 어려운 일이다. 신인은 연기력이 검증되지 않아 조연급부터 연기경험을 쌓아 주연으로 나서는 것이 일반적인 수순이다.
서글서글한 눈매와 청순해 보이는 이미지를 가진 신인 김민주는 데뷔작인 kbs <드라마시티-제주도 푸른밤>(극본 박지숙·연출 김규태)에 주연으로 나서 단박에 안방에 얼굴을 알렸다. 김민주는 성시경의 뮤직비디오 <향기로운 추억>에서 산골 여선생님으로 나와 연예계에 데뷔했고, <제주도 푸른 밤>에서는 실감나는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제주도 푸른 밤>에서 김민주는 옛사랑 기태(엄태웅 분)와 헤어진 뒤 결혼을 하지만 시한부 선고를 받고 다시 찾아온 기태를 만나 추억을 되새기는 희숙을 연기했다.
구혜선 등 신인급 연기자를 방송 데뷔시킨 바 있는 김규태 pd는 "작품 이미지에 맞는 여배우를 찾다 성시경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김민주를 테스트했다. 신인답지 않게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줘 만족했다"고 말했다.
김민주는 촬영이 시작되자 신인답지 않은 실감연기로 스태프에게 신뢰감을 심어줬다. 김민주는 사랑과 추억, 남편의 구박으로 내내 우는 연기를 펼쳐야 했는데 자연스러운 눈물연기에 보는 사람들의 눈을 글썽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극중 얻어맞는 장면에서는 길 가던 택시운전사가 신고해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한 희숙이 기태의 죽음 뒤 제주도를 찾아 부르는 '제주도 푸른 밤'을 김민주가 직접 불러 노래솜씨도 선보였다. 애절한 감정이 실린 노래를 부르기 위해 성시경의 개인지도까지 받았다.
김민주는 "촬영 내내 눈물을 흘려 막바지에는 눈물이 마르기까지 했다. 실제 감정이 북받치고 서러운 마음이 드는 등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준 스태프들이 고마웠다"고 말했다.
[김민주] 드라마 첫 주연 "시경오빠 고마워요"
첫 작품에서 주연으로 나서기는 어려운 일이다. 신인은 연기력이 검증되지 않아 조연급부터 연기경험을 쌓아 주연으로 나서는 것이 일반적인 수순이다.
서글서글한 눈매와 청순해 보이는 이미지를 가진 신인 김민주는 데뷔작인 kbs <드라마시티-제주도 푸른밤>(극본 박지숙·연출 김규태)에 주연으로 나서 단박에 안방에 얼굴을 알렸다. 김민주는 성시경의 뮤직비디오 <향기로운 추억>에서 산골 여선생님으로 나와 연예계에 데뷔했고, <제주도 푸른 밤>에서는 실감나는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제주도 푸른 밤>에서 김민주는 옛사랑 기태(엄태웅 분)와 헤어진 뒤 결혼을 하지만 시한부 선고를 받고 다시 찾아온 기태를 만나 추억을 되새기는 희숙을 연기했다.
구혜선 등 신인급 연기자를 방송 데뷔시킨 바 있는 김규태 pd는 "작품 이미지에 맞는 여배우를 찾다 성시경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김민주를 테스트했다. 신인답지 않게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줘 만족했다"고 말했다.
김민주는 촬영이 시작되자 신인답지 않은 실감연기로 스태프에게 신뢰감을 심어줬다. 김민주는 사랑과 추억, 남편의 구박으로 내내 우는 연기를 펼쳐야 했는데 자연스러운 눈물연기에 보는 사람들의 눈을 글썽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극중 얻어맞는 장면에서는 길 가던 택시운전사가 신고해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한 희숙이 기태의 죽음 뒤 제주도를 찾아 부르는 '제주도 푸른 밤'을 김민주가 직접 불러 노래솜씨도 선보였다. 애절한 감정이 실린 노래를 부르기 위해 성시경의 개인지도까지 받았다.
김민주는 "촬영 내내 눈물을 흘려 막바지에는 눈물이 마르기까지 했다. 실제 감정이 북받치고 서러운 마음이 드는 등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준 스태프들이 고마웠다"고 말했다.
앞으로 김민주는 곽경택 감독의 영화 <태풍>에 출연해 영화계에도 얼굴을 알릴 예정이다.
허진우 기자 zzzmaster@ho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