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견 보낸지 2주째고 언니는 일땜에 그리멀지 않은 지방에 있어요 바로 대화내용 올릴게요
**설명을 추가하자면 오빠,언니, 저 ,16살 반려견 이렇게 살구요 언닌 일땜에 집을 비운 상태입니다
어느날 반려견이 아픈거같아 지방에 있는 언니에게 말해줬고 오빤 그냥 휴가가더군요
언니랑만 톡으로 주고받다가 반려견을 제가 병원 늦게 데리고갔단 이유로 싸웠습니다..이때부터 언니랑은 냉전상태가 됐죠
작년에도 신장 때문에 입원 시킨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신장때문인걸 예상은 했어요 근데 신부전증 말기더라구요
입원치료 일주일가량 했는데도 노견이라 힘들것 같다는 통보받은후 너무 힘들어서 언니에게 계속 전화를 했지만 다 씹혔습니다
병원에서는 더이상 해줄게 없다해서 집으로 데려와 저혼자 반려견과 슬프지만 행복한 둘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약 일주일후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장례다 치르고나니 몇일후 휴가간 오빠가 돌아왔고 오늘 오빠에게 소식을 전해들은 언니에게 톡이 왔어요
마지막에 저혼자 난리네요
언니와 전 정말 친했지만 너무 다름으로 인해 자주싸웠어요 나이가 들다보니 골이 더깊어졌구요
둘다 반려견을 끔찍히 사랑했구요 16년을 함께했어요
(수정)반려견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친언니에게 말하지 않았어요
**설명을 추가하자면 오빠,언니, 저 ,16살 반려견 이렇게 살구요 언닌 일땜에 집을 비운 상태입니다
어느날 반려견이 아픈거같아 지방에 있는 언니에게 말해줬고 오빤 그냥 휴가가더군요
언니랑만 톡으로 주고받다가 반려견을 제가 병원 늦게 데리고갔단 이유로 싸웠습니다..이때부터 언니랑은 냉전상태가 됐죠
작년에도 신장 때문에 입원 시킨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신장때문인걸 예상은 했어요 근데 신부전증 말기더라구요
입원치료 일주일가량 했는데도 노견이라 힘들것 같다는 통보받은후 너무 힘들어서 언니에게 계속 전화를 했지만 다 씹혔습니다
병원에서는 더이상 해줄게 없다해서 집으로 데려와 저혼자 반려견과 슬프지만 행복한 둘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약 일주일후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장례다 치르고나니 몇일후 휴가간 오빠가 돌아왔고 오늘 오빠에게 소식을 전해들은 언니에게 톡이 왔어요
마지막에 저혼자 난리네요
언니와 전 정말 친했지만 너무 다름으로 인해 자주싸웠어요 나이가 들다보니 골이 더깊어졌구요
둘다 반려견을 끔찍히 사랑했구요 16년을 함께했어요
제가 너무한건가요?
정말 욕도많이 먹겠지만 객관적으로 얘기를 듣고싶어요
모르겠어요..그땐 친오빠도 반려견 아픈거 뻔히 알면서 휴가갔었고 언니는 전화해도 안받고 제가 맘이 독해졌나봐요 가족이 남처럼 느껴졌어요 아니 남보다 못하게요
마지막으로 휴가간 오빠한테 전화해서 반려견 죽을거 같다고 얘기했고 언니 연락안되니까 전화좀 해보라고 했는데 둘 다한테 아무런 연락이 없더군요
삼사일후였나? 오빠한테 전화는 한통 왔었는데 안받았습니다
저도 지친상태이고 다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어 반려견 집에 데리고온 날부터 숨이 거둔 순간까지 얘한테만 집중하고 둘다한테 아무 연락 안했습니다 연락하기 싫었습니다...
오늘 오빠한테 물어보니 당시에 언니랑 연락이 안됐다네요..
고민끝에 올려봅니다
댓글부탁드려요 욕들을 준비도 다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