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가족, 친구, 동료에게 말하면 제 지인이다보니 객관적인 평가가 되지 않아서 판에 글을 써봅니다.지하철 출근길에 있었던 일입니다.지하철에 탑승해서 자리에 앉아서 가고 있는데 옆에 누군가 앉으셨어요.그 분이 자리에 앉으시면서 들고 계시던 종이쇼핑백을 그 분과 제 자리 사이에 두셨어요. 종이쇼핑백 손잡이는 항상 잡기 쉽게 위로 올라와있어요. 반팔을 입고 있었는데 그 손잡이에 자꾸 제 팔에 닿더라구요..종이손잡이가 까끌?한 재질이라 닿는게 너무 싫어서 자리를 살짝 옆으로 앉아도 보고,일부러 알아채시라고 쇼핑백 쳐다보기도 하고 저 나름대로 불쾌하다는 걸 표현하고 있는데도 가만히 계시길래, 그분한테 치워달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러자 그 분이 어이없으시다는 듯이 "허..!!"하시면서 치우고 저를 한동안 안 좋게 쳐다보시더라구요. 그런 반응이시다보니까 기분이 나쁘기도 하고 제가 너무 예민했던걸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너무 예민했던걸까요? 만약 그런거라면 앞으로 지하철 이용 시에는 서서 가려고 합니다. 오바해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진지해요..(사회초년생이라 자가용 없고 집 근처에 버스도 없어 계속 지하철로만 통근해야하는 상황입니다.)타인이 봤을 때 제가 과민한거고 저만 불편한거라면 저만 조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여쭤보는 것이니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83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
아무래도 가족, 친구, 동료에게 말하면 제 지인이다보니 객관적인 평가가 되지 않아서 판에 글을 써봅니다.
지하철 출근길에 있었던 일입니다.
지하철에 탑승해서 자리에 앉아서 가고 있는데 옆에 누군가 앉으셨어요.
그 분이 자리에 앉으시면서 들고 계시던 종이쇼핑백을 그 분과 제 자리 사이에 두셨어요.
종이쇼핑백 손잡이는 항상 잡기 쉽게 위로 올라와있어요. 반팔을 입고 있었는데 그 손잡이에 자꾸 제 팔에 닿더라구요..
종이손잡이가 까끌?한 재질이라 닿는게 너무 싫어서 자리를 살짝 옆으로 앉아도 보고,
일부러 알아채시라고 쇼핑백 쳐다보기도 하고 저 나름대로 불쾌하다는 걸 표현하고 있는데도 가만히 계시길래, 그분한테 치워달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러자 그 분이 어이없으시다는 듯이 "허..!!"하시면서 치우고 저를 한동안 안 좋게 쳐다보시더라구요. 그런 반응이시다보니까 기분이 나쁘기도 하고 제가 너무 예민했던걸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너무 예민했던걸까요? 만약 그런거라면 앞으로 지하철 이용 시에는 서서 가려고 합니다. 오바해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진지해요..(사회초년생이라 자가용 없고 집 근처에 버스도 없어 계속 지하철로만 통근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타인이 봤을 때 제가 과민한거고 저만 불편한거라면 저만 조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여쭤보는 것이니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