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부터 70대까지의 남녀가 좋아하는 연예인 베스트5

fufu200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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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margin: 5px 0px } 70대 연령층의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남성연예인은 가수 ‘비’     10대부터 70대까지의 남녀가 좋아하는 연예인 베스트5 ▲ 애인이 말려도 만나고 싶은 연예인 베스트 5. 윗사진은 남성의 경우, 아랫사진은 여성의 경우. 사진은 방송화면 캡처.    

kbs 2tv '해피투게더 프렌즈', sbs tv '헤이헤이헤이' 등과 경쟁하다 2개월만에 폐지가 결정된 mbc의 '아이스크림' 대신 파일럿프로그램으로 편성된 '7옥타브'가 첫 방송에서 독특한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는데는 일단 성공했다.

mc로 기용된 개그맨 이경규는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재치있는 진행 솜씨를 보였고, 신개념 퀴즈 버라이어티쇼란 캐치 프라이즈에 걸맞게 내놓은 문제 자체도 많은 준비를 거친 느낌을 누구에게나 주고 있다는 평가.

하지만 본격적인 시청율 조사를 거친 뒤 정규 프로그램으로 살아날지 여부가 결정될 것이란 얘기다.

퀴즈는 사전에 14~73세까지 1200여명에게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내놓은 퀴즈 가운데 이날 하이라이트는 "애인이 아무리 말려도 만나고 싶은 연예인 베스트5'의 칸 채우기 문제. 10대부터 70대까지의 남녀가 좋아하는 연예인 베스트5를 소개하면서 남성의 경우는 70대 연령층이 넘버원으로 좋아하는 여자연예인이 누군가 하는 문제였고, 반면 여성의 경우는 10대 연령층이 넘버원으로 좋아하는 남자연예인이 누군가 하는 문제였다.

정답은 수식이 필요없는 가수 이미자(남성 70대)와 '거침없이 하이킥'의 주인공 정일우(여성 10대)였다.

남성의 경우 10대부터 40대까지 폭넓게 사랑을 받는 여성연예인으로는 단연 김태희가 꼽혔고, 60대 남성은 왕년의 여배우 문희를 넘버원으로 꼽았다.

여성의 경우 다소 독특했다. 장동건이 여기서는 김태희의 역할을 맡았는데, 남성들과의 차이는 장동건이 20대부터 70대 할머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는 점. 특히 70대 할머니들이 가장 좋아하는 남성 연예인으로는 가수 비가 꼽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70대 연령층에게 익숙한 '찌꾸'등의 유래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해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아냈다. 찌꾸는 스틱의 틱을 일본식으로 발음한 것으로, 50년대 남성의 머리 스타일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했던 헤어용품이다.     이 방송 재밌게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