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 1 여자학생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음슴체 양해 부탁드려요!! 내가 5학년때부터 예술의전당 어린이예술단(이하 예당) 단원이었음. 바이올린이었음. 그때 내가 학교에서 왕따도 심하게 당하고, 찐따였음 (당시에는 전학을 자주다녀서 그런줄암). 근데 예당에서도 그랬음. 그래서 나한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게됨. 예당 탈퇴할까 생각하다가 인맥도 있고 겸사겸사해서 걍 1년만 다니자함. 거기서 진짜 예쁘고 착하긴 한데 좀 차가운 애가 있었음. 바이올린도 정말 잘하고, 공부도 매우 잘해서 음악계에서 유명했음. 걔 심지어 이번에 파리시립음악원 합격해서 9월에 유학감. 예당 입단후 2~3달 후에 그런애(이하 1)가 나한테 말거는거임!! 1이 나한테 고민있냐고 진짜 힘들어보인다고...진짜 진심어린 말투로 말함. 나 그때 갑자기 울컥해서 이때까지 일 말하면서 움...ㅠㅠ... 내가 공부도 최하위권이고 악기도 잘 못하거든..ㅜㅜ 1이 자기가 심리학에 관심이 있다고 하는거임. 그러면서 네가 정말 대단한거같아, 그렇게 당했으면서 어떻게 견뎠니 이러면서 위로해주는거임...ㅠㅠ 그래서 나는 1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었음. 1도 왜인지 모르지만 내가 좋다함. 친해짐. 이러저러해서 6개월? 지나니까 서로 각별한 사이가 됨. 그때 1이 나한테 자기 고민있다고... 말해도 되냐고 그럼. 나는 기꺼이 말해보라 함. 당시 정말 충격이었음. 1이 자기가 우울증이 있는거 같다고... 매일 자해를 하고 자살하고 싶다고 함 원래 1도 학폭을 좀 심하게 당했다 함. 그랬어서 자기가 원래 너한테 말걸었을때 받아주고 친절하면 안죽고, 안그러면 자살하려 그랬다함. 나는 1을 열심히 위로해줌... 그 뒤, 연주캠프??같은걸 금산으로 갔음. 1박 2일이었고 나는 걔랑 한방이었음. 거기서 1이 자기가 뭘 해도 놀라지 말라함. 나는 알겠다함. 걔가 방 전체에 에탄올 스프레이 뿌리고, 자기가 가져온 찍찍이 롤러? 로 바닥이고 이불이고 싹 다 청소하는거임! 글구 그 샤워헤드 가져오는거 진짜 티비에나 나오는줄 알았는데 아님. 걔는 그거 가져옴. 솔직히 진짜 힘들겠다 싶었음. 강박이 온몸에서 묻어나는거임... 그리고 나서 자기전에 좀 얘기하고 놈. 그래놓고 자려고 하니까 무슨 약을 꺼내는 거임. 뭐냐고 물어보니까 수면유도제란다. 그래, 그럴 수 있다 쳐. 근데 누가 봐도 과다였음. 5알? 6알?정도를 먹는거임. 10개씩 포장되어있었는데 대여섯 알은 좀 아니다 싶어서 내가 정량이 몇개냐고 물음. 성인 기준 하루 1개란다. 진심 걱정되서 그거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말하니까 뭔 ....항히스타민제??뭐 그런 성분의 어쩌고란다. 뭔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쨌든 요점은 수면제처럼 많이먹으면 죽는거 아니란다. 걔네 엄마도 모르는 약을 그렇게 과다복용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좀 지켜봄. 한 3시간 정도 잠을 못드는거임...ㅜㅜ 그러다가 1이 약을 좀 더 먹음. 그 뒤 30분 정도후에 잠듬... 잠든 다음에도 한 10분? 편하게 자다가 갑자기 잠꼬대 같은 걸 하기 시작함. 완전 숨가빠하면서 '잘못했어요!!!', '때리지마!','엄마까지 그래야겠어?', '만지지마!' 등등 잠꼬대 하다가 자기 손목을 물어뜯기 시작하는거임... 그러다 한 10초?정도 호흡 정지되고, 30초 발작하고 그게 반복됨. 걱정되서 내가 깨움. 1이 완전 깜놀해서 일어나는거임...!! 하아... 내가 병원가보라 했는데 싫단다. 그래서 요즘까지 내가 상담해주는데 너무 걱정됨. 벌써 자살시도가 3번째임... 어쩌죠..? 조언 부탁드려요... P.S. ㅇ*ㅈ, 이 글 봤다면 제발...ㅠㅠ 이제 괜찮아졌으면 좋겠어.ㅠㅠ
불면/우울/결벽있는 친구 어떡하죠...?
중 1 여자학생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음슴체 양해 부탁드려요!!
내가 5학년때부터 예술의전당 어린이예술단(이하 예당)
단원이었음.
바이올린이었음.
그때 내가 학교에서 왕따도 심하게 당하고, 찐따였음
(당시에는 전학을 자주다녀서 그런줄암).
근데 예당에서도 그랬음.
그래서 나한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게됨.
예당 탈퇴할까 생각하다가 인맥도 있고 겸사겸사해서 걍 1년만 다니자함.
거기서 진짜 예쁘고 착하긴 한데 좀 차가운 애가 있었음.
바이올린도 정말 잘하고, 공부도 매우 잘해서 음악계에서 유명했음.
걔 심지어 이번에 파리시립음악원 합격해서 9월에 유학감.
예당 입단후 2~3달 후에 그런애(이하 1)가 나한테 말거는거임!!
1이 나한테 고민있냐고 진짜 힘들어보인다고...진짜 진심어린 말투로 말함.
나 그때 갑자기 울컥해서 이때까지 일 말하면서 움...ㅠㅠ...
내가 공부도 최하위권이고 악기도 잘 못하거든..ㅜㅜ
1이 자기가 심리학에 관심이 있다고 하는거임.
그러면서 네가 정말 대단한거같아, 그렇게 당했으면서 어떻게 견뎠니 이러면서 위로해주는거임...ㅠㅠ
그래서 나는 1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었음.
1도 왜인지 모르지만 내가 좋다함.
친해짐.
이러저러해서 6개월? 지나니까 서로 각별한 사이가 됨.
그때 1이 나한테 자기 고민있다고... 말해도 되냐고 그럼.
나는 기꺼이 말해보라 함.
당시 정말 충격이었음.
1이 자기가 우울증이 있는거 같다고... 매일 자해를 하고 자살하고 싶다고 함
원래 1도 학폭을 좀 심하게 당했다 함.
그랬어서 자기가 원래 너한테 말걸었을때 받아주고 친절하면 안죽고, 안그러면 자살하려 그랬다함.
나는 1을 열심히 위로해줌...
그 뒤, 연주캠프??같은걸 금산으로 갔음.
1박 2일이었고 나는 걔랑 한방이었음.
거기서 1이 자기가 뭘 해도 놀라지 말라함.
나는 알겠다함.
걔가 방 전체에 에탄올 스프레이 뿌리고, 자기가 가져온 찍찍이 롤러? 로 바닥이고 이불이고 싹 다 청소하는거임!
글구 그 샤워헤드 가져오는거 진짜 티비에나 나오는줄 알았는데 아님. 걔는 그거 가져옴.
솔직히 진짜 힘들겠다 싶었음.
강박이 온몸에서 묻어나는거임...
그리고 나서 자기전에 좀 얘기하고 놈.
그래놓고 자려고 하니까 무슨 약을 꺼내는 거임.
뭐냐고 물어보니까 수면유도제란다.
그래, 그럴 수 있다 쳐.
근데 누가 봐도 과다였음.
5알? 6알?정도를 먹는거임.
10개씩 포장되어있었는데 대여섯 알은 좀 아니다 싶어서 내가 정량이 몇개냐고 물음.
성인 기준 하루 1개란다.
진심 걱정되서 그거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말하니까 뭔 ....항히스타민제??뭐 그런 성분의 어쩌고란다.
뭔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쨌든 요점은 수면제처럼 많이먹으면 죽는거 아니란다.
걔네 엄마도 모르는 약을 그렇게 과다복용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좀 지켜봄.
한 3시간 정도 잠을 못드는거임...ㅜㅜ
그러다가 1이 약을 좀 더 먹음.
그 뒤 30분 정도후에 잠듬...
잠든 다음에도 한 10분? 편하게 자다가 갑자기 잠꼬대 같은 걸 하기 시작함.
완전 숨가빠하면서 '잘못했어요!!!', '때리지마!','엄마까지 그래야겠어?', '만지지마!' 등등 잠꼬대 하다가 자기 손목을 물어뜯기 시작하는거임...
그러다 한 10초?정도 호흡 정지되고, 30초 발작하고 그게 반복됨.
걱정되서 내가 깨움.
1이 완전 깜놀해서 일어나는거임...!!
하아...
내가 병원가보라 했는데 싫단다.
그래서 요즘까지 내가 상담해주는데 너무 걱정됨.
벌써 자살시도가 3번째임...
어쩌죠..?
조언 부탁드려요...
P.S. ㅇ*ㅈ, 이 글 봤다면 제발...ㅠㅠ 이제 괜찮아졌으면 좋겠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