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공인중개사가 되고 싶어요

여울2018.08.02
조회804

방탈 죄송해요.
결혼한 사람은 맞지만 결시친 이야기는 아니에요.ㅠㅠ
조언 or 아이디어 구하고 싶어서 글 써봐요.

빠른 전개 위해 음슴체로 ㄱㄱ

일단 저는 30중반 아이1 있는 여성.
나름 프라이드 갖고 재미있게 일하던 전문직이었는데,
거의매일 야근+잦은 주말근무+건강악화+육아 때문에
과감히 그만두고,
뭐할까 고민끝에 공인중개사 도전 중.

솔직히 공부머리 있는 편이라 그까이꺼 하고 도전했는데, 너무 어려워서 1,2,3,4,5차 멘붕.. 무수히 옴 ㅋㅋㅋ

그러면서
내가 왜 이걸 할려고 하지? 단지 돈+먹고사는 민생해결 을 위해서면 좀 슬프다는 생각이 듬.

나는 정말 양심적이면서 사회공헌도 하는 공인중개사 되고싶단 생각하게 됨.

그럼 뭘로 '좋은 부동산업자'가 될수있을까.. 또 생각함.
(공부는 안하고 ㅋㅋ)

12년동안 자취하면서 겪어온 갖가지 집들과, 집주인, 부동산업자들에게 받은 서러움이 떠오름.
강남도 아니고 동네 평범한 아파트 단지를 보면서,
나도 저런데 살 수 있을까? 하고 별나라처럼 느껴지던때가 있었음. (이때가 특히 고시원, 반지하 살때)

아!!!!!!!! (나름 큰 깨달음이 왔음)
청년들이 저비용으로 깨끗하고 안전하고 맘편히 살수 있는!!!!!!
뭔가 그런걸 해보자!!!
그런걸 정말 한번 해보고 싶은데..
그런게 뭘까..ㅋㅋㅋㅋㅋㅋ

내 머리로는.. 건물하나 사서 싸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맘편히게 살수있게 해주는 임대사업?
요정도가 한계임 ㅠㅠ
(건물 한채 마련도 어려운데.. 단지 몇명만 혜택을 받겠지? 그것도 좀 그렇고)

시험부터 붙어라
공부나 하고 생각해라
이런말 말고요,
진짜 좋은 생각 있음 들려주세요.
예산 신경쓰지 말고요
(부자되서 해볼수도 있지 않음?ㅋㅋㅋㅋㅋㅋ)

이런 희망이 있어야 공부도 재밌잖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