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남자들은 처음에만 잘해주지

2018.08.02
조회20,502

다시글씁니당

28살 여자입니당 남친은 동갑이고 애기를혼자키우거잇어용
전남친 환승 후 헤어지고 제 사정을 다알고도 케어해주겟다고 일주일넘게 고백을해서 사겻죠

정말 처음엔 너무 잘해주더니 점점 들어나더군요 성격이 ㅋㅋ
장난이 심해도 너무 심해요 ㅡㅡ
애를씻길려고 화장실문닫을려하면 애때릴려고? 이러질않나 한번은 계란이 썩어서 말햇더니 냄새맡고는 제 밑에냄새 같다고 얼마나 웃더대던지 ;; 이런장난이 한두번이 아니에여

첫만남에 애기재운다고 남친집와서 정말 아무것도안하고 애재우고 집갈려는데 어머니가 일을일찍마치고오셔서 예상치못하게 어머니도 뵈버렷고 이제는 남친집 한번오면 일주일은 기본으로잇다가가요

집을 안보내줘요 간다하면 더잇다가라하고 같이잇고싶다고 그러는데 정말 .. 같이잇고싶어서인지 ..

집에잇으면 제가 애기다보거든요 ㅋㅋㅋ 남친잇으면 뭐해요
매일 유튜브 하루종일 들여다보고잇고 밤낮바껴서 오후늦게까지자고잇고 새벽엔 안자고 참 .. 남친은 실업급여타먹는다고 쉬고잇어요

이제 만난지 한달됫는데 남친 동생2명은 제 뒷조사를얼마나햇는지 한날은 단톡에 초대하더니 입에담을수없는 욕들까지하더라구요 전남친이름 거들먹거리면서 __니마니 ㅋㅋ 어머니를 왜 집잇으면서 힘들게하냐고;

저 솔직히 먹은거 설겆이다하고 방청소하고 애다보고 어머니 먹고싶다던 갈비도사드렷고 피해준거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당연히 제가 잇는자체가 어머니는 불편하실수도 잇겟져
그래도 그런욕까지 제가 동생들한테 먹으면서 사겨야되나싶더라구여 한 3일을 시달렷네요 동생들한테 ㅋㅋ

헤어지잿더니 못헤어진다하구 .. 하
남친 성격은 정말 받아주기힘들어요 나가면 다른사람들한텐 다 배려하고 천사에요 ㅋㅋ 집에선 아주 지가 왕이고 맘에 안들면 어머니한테까지도 화내고 짜증내요

진짜 한달 넘게 사귀면서 얼마나 싸우고 헤어질마음을 가졋는지 .. 그래도 애기가 눈에 빏혀서 쉽게못헤어지겟구
.. 어째야할지모르겟네요 어머님은 제가 마지막여자라고 제발 떠나지말아달라고 하루마다 말씀하시구 미치겟어요

정말 장난만안치면 좋겟는데 매일 제가 덩치가좀잇으니 살가지고 놀리고 .. 정말 생각없이 말을 내뱉어요
화를내도 그때뿐이고 또 놀려서 삐지면 또삐졋다고 지가 짜증내고 ; 그냥 헤어져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