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상에게 고백받았는데..

으으으음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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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서울의 흔한 27살 남자입니다. 현재는 휴직중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고백받은 상대도 그 아르바이트 하던 곳에서 만난 분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외향적으로나 말하는거나 저도 호감이 있고 눈에 아른아른 밟히긴 하는데요, 아무래도 상대분이 37살이다보니까 조금 주저주저 하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자나이 37이면 결혼 생각하고 만나야 할 시기이기고, 고령화출산에 주위 전반적인 사회의 시선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나이잖아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누나의 나이는 상관이 없는데 주위의 시선이나 그런 것들 때문에 고민하게 되는 것 같네요. 덤으로 말하면 흔히 말하는 엔조이지는 않을까 생각도 들구요.
여러분들이라면 열살 연상에게 고백 받는다면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그냥 호감가고 끌리면 뒷일 생각 안하고 만난다, 아니면 만나지 않는다. 엄청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