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안주는 사장

고민남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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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듣고싶어서 판에 글을 써봅니다.
제가 작년 12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현장일을 했습니다. 3월에 직원들끼리 야유회를 갔는데 사장이 하는말이 현장일은 퇴직금이 없으니 이제라도 만들어보겠다 하면서 퇴직금을 하겠다 했습니다. 제 하루일당에서 10%를 퇴직적립을 시켜서 퇴사시에 가져가라고 하는겁니다. 제 돈에서 적립시킨돈을 무슨 퇴직금이라고 하는건지 저 포함 직원들은 어이없어 했지만 그냥 계약서에 싸인을 했습니다. 어차피 돌려받을 돈이기 때문에요 문제는 제가 6월달에 퇴사하고 퇴직 적립시킨 돈 약 120만원을 달라고 통화로 이야기했더니 하는말이 원래 1년이 안되서 안주는건데 그냥 주겠다고 인심쓰듯이 이야기하는겁니다. 전 어이없었지만 그냥 넘어갔어요. 근데 퇴직신고를 해야되서 한달 후에 준다는겁니다. 알겠다고 하고 한달을 기다리고 연락했더니 수금이 안되서 힘들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현재 두달째 전화,문자 연락두절입니다. 제가 어제 들은 얘기는 같이 일했던 형이 모른척하고 사장한테 제 얘기를 했는데 1년이 안되서 돈을 못준다고 했더랍니다. 그 사장이 퇴직금미지급으로 노동청에 고발된게 두건 잡혀있는 상태를 알고 있었지만 전 믿고 기다렸거든요. 이제 그 사장이 애초에 돈을 줄 생각도 없으면서 저를 가지고논거나 다름없는걸로 확인했습니다. 이제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노동청에 신고하는게 답이긴 하지만 기간이 오래걸린다는 얘기가 있어서 일단 그 사장이 다니는 교회를 직접 찾아가서 얼굴보고 따지려고 하는데 괜찮은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