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여기에 글을 다 올려보네요. 파혼위기이고 어느 한 쪽도 양보를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간단히 객관적으로 쓸 테니 읽어보시고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저희 시댁은 미혼인 아주버님, 제 남편, 결혼한 아래시누아가씨 이렇게 3남매이고, 아주버님 결혼이 예단예물 문제로 파혼위기 입니다. 아주버님 나이 46, 형님되실 분 35 아주버님 집 39평 5억 5천 상당, 1억 5천 대출 남음, 시부모님께서 집 값 보태주신 적 없고, 아주버님 직장생활 하셔서 모은 돈으로 사신 것으로 알고, 그 돈의 종잣돈은 아주버님 대학 가실 때 시부모님께서 해 주신 대학교 근처 1,500만원. 아주버님 연봉 세전 1억 전후, 형님되실 분 연봉 세전 7천 전후 학력은 아주버님이 석사, 형님되실 분이 박사, 아주버님 모은 돈 없음, 돈은 무조건 집 대출금으로 상환중, 형님되실분 모은돈+친정집 돈으로 남은 대출 1억 5천 모두 상환, 새 자동차 해 오시고, 아파트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혼수까지 1억 전후 혹은 40평대 아파트로 이사. 시부모님 형님되실 분에게 예단 1억원 처음에 요구해서 아주버님이 말도 안된다고 하시자 5천만원으로 낮춰 요구하신 다음 혼주 보석세트와 코트, 기타 등등을 요구하셔서 결국 1억원에 근접했어요. 제 친정과 평범해서 저 결혼 당시에는 그렇게 요구하는 것도 없으셨고, 해 준 것도 없으셨고 또 시댁 또한 평범해서 아가씨 결혼시키실 때도 요구 받은 바 없고, 시누이 시댁에 해 준 것도 없으셨는데, 누울 자리가 보이니 시어머니가 무리하게 발을 뻗는 상황 같아요. 시어머니 말씀- 남자 연봉 1억에 1억 5천 밖에 안 남은 새로 분양 아파트 아무나 할 수 있는 거 아니다. 당연히 예단비 제대로 받아야 한다. - 나이 차이가 큰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자기들끼리 좋다고 결혼하겠다고 하는데, 나이 10살 많은게 무슨 문제냐, 나이 어린 여자와 결혼한다고 해서 더 해줘야 하거나 우리가 더 부담해야 할 일은 없다. - 예단으로 1억 보내면 어차피 5천만원 보낼 건데 무슨 1억이냐, 예단으로 5천 보내면 2천만 보낼거고, 예물도 그에 맞춰 할거다. 예비형님댁 말씀- 46 나이에 집 한 채 없이 결혼하려 했냐, 그 집 분양 받을 때 부모님께서 더해준 돈도 거의 없고 남자 혼자 마련한 집인데 왜 부모에게 예단을 1억씩이나 해야하느냐, - 남은 대출 1억 5천에, 리모델링 인테리어 혼수, 자동차까지 부족할 것 없다고 생각하는데 예단비 1억 이해 안된다. - 예단비 1억 굳이 받고 싶으시면 예물 제대로 갖춰 보내라. - 나이차이 10살 반기는 마음은 아니지만 자기들끼리 좋다고 결혼하겠다고 하여 허락한거다. - 이 결혼 다시 생각해보겠다. 그래서 이렇게 예비형님댁에서 결혼 다시 생각해보겠다라는 말을 전해온 입장입니다. 서로 감정이 많이 상한 상태라 그다지 희망적이지는 않은데, 서로 예단비 1억을 해 오라는 말에, 남자 나이 46에 집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지라는 말에 시어머니와 예비형님 어머니께서 서로 자존심을 많이 상해하신 듯하다고 하네요. 남편 말로는요. 보시기엔 어떠세요? 저는 양쪽 다 이해가 가긴 하지만 저희 시어머니가 좀 과하게 요구한 거 같기는 하거든요. 집 값이 5억이면 5천으로도 충분하고 또 그 집에 저희 시댁이 돈을 보탠 것도 아니구요. 예비형님 댁에서 아주버님께 새 차를 해 주시는 게, 예단 대신이다 라는 얘기를 들었거든요.집 값에 시댁에서 돈을 보탠 것이 아니니 예단 대신 아주버님께 새 차 뽑아 주신다구요.물론 그 차는 제가 알기론 외제차 SUV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시댁 도움 없이 남자 혼자 집장만을 한 경우여도 예단을 10% 이상 해야 하는 게 맞나요? 아니면 시댁에서는 집을 살 때 도움 안 주셨으니 예단을 안 하는 게 맞나요? 위 상황에서는 예단 예물을 어떻게 정리하는 게 맞는걸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9433
시어머니 예단 요구에 파혼 위기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 글을 다 올려보네요.
파혼위기이고 어느 한 쪽도 양보를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간단히 객관적으로 쓸 테니 읽어보시고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저희 시댁은 미혼인 아주버님, 제 남편, 결혼한 아래시누아가씨 이렇게 3남매이고,
아주버님 결혼이 예단예물 문제로 파혼위기 입니다.
아주버님 나이 46, 형님되실 분 35
아주버님 집 39평 5억 5천 상당, 1억 5천 대출 남음, 시부모님께서 집 값 보태주신 적 없고,
아주버님 직장생활 하셔서 모은 돈으로 사신 것으로 알고, 그 돈의 종잣돈은
아주버님 대학 가실 때 시부모님께서 해 주신 대학교 근처 1,500만원.
아주버님 연봉 세전 1억 전후, 형님되실 분 연봉 세전 7천 전후
학력은 아주버님이 석사, 형님되실 분이 박사,
아주버님 모은 돈 없음, 돈은 무조건 집 대출금으로 상환중,
형님되실분 모은돈+친정집 돈으로 남은 대출 1억 5천 모두 상환, 새 자동차 해 오시고,
아파트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혼수까지 1억 전후 혹은 40평대 아파트로 이사.
시부모님 형님되실 분에게 예단 1억원 처음에 요구해서 아주버님이 말도 안된다고 하시자
5천만원으로 낮춰 요구하신 다음 혼주 보석세트와 코트, 기타 등등을 요구하셔서
결국 1억원에 근접했어요.
제 친정과 평범해서 저 결혼 당시에는 그렇게 요구하는 것도 없으셨고, 해 준 것도 없으셨고
또 시댁 또한 평범해서 아가씨 결혼시키실 때도 요구 받은 바 없고, 시누이 시댁에 해 준 것도 없으셨는데,
누울 자리가 보이니 시어머니가 무리하게 발을 뻗는 상황 같아요.
시어머니 말씀
- 남자 연봉 1억에 1억 5천 밖에 안 남은 새로 분양 아파트 아무나 할 수 있는 거 아니다. 당연히 예단비 제대로 받아야 한다.
- 나이 차이가 큰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자기들끼리 좋다고 결혼하겠다고 하는데, 나이 10살 많은게 무슨 문제냐, 나이 어린 여자와 결혼한다고 해서 더 해줘야 하거나 우리가 더 부담해야 할 일은 없다.
- 예단으로 1억 보내면 어차피 5천만원 보낼 건데 무슨 1억이냐, 예단으로 5천 보내면 2천만 보낼거고, 예물도 그에 맞춰 할거다.
예비형님댁 말씀
- 46 나이에 집 한 채 없이 결혼하려 했냐, 그 집 분양 받을 때 부모님께서 더해준 돈도 거의 없고 남자 혼자 마련한 집인데 왜 부모에게 예단을 1억씩이나 해야하느냐,
- 남은 대출 1억 5천에, 리모델링 인테리어 혼수, 자동차까지 부족할 것 없다고 생각하는데 예단비 1억 이해 안된다.
- 예단비 1억 굳이 받고 싶으시면 예물 제대로 갖춰 보내라.
- 나이차이 10살 반기는 마음은 아니지만 자기들끼리 좋다고 결혼하겠다고 하여 허락한거다.
- 이 결혼 다시 생각해보겠다.
그래서 이렇게 예비형님댁에서 결혼 다시 생각해보겠다라는 말을 전해온 입장입니다.
서로 감정이 많이 상한 상태라 그다지 희망적이지는 않은데,
서로 예단비 1억을 해 오라는 말에, 남자 나이 46에 집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지라는 말에
시어머니와 예비형님 어머니께서 서로 자존심을 많이 상해하신 듯하다고 하네요. 남편 말로는요.
보시기엔 어떠세요? 저는 양쪽 다 이해가 가긴 하지만
저희 시어머니가 좀 과하게 요구한 거 같기는 하거든요.
집 값이 5억이면 5천으로도 충분하고 또 그 집에 저희 시댁이 돈을 보탠 것도 아니구요.
예비형님 댁에서 아주버님께 새 차를 해 주시는 게, 예단 대신이다 라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집 값에 시댁에서 돈을 보탠 것이 아니니 예단 대신 아주버님께 새 차 뽑아 주신다구요.
물론 그 차는 제가 알기론 외제차 SUV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시댁 도움 없이 남자 혼자 집장만을 한 경우여도
예단을 10% 이상 해야 하는 게 맞나요? 아니면 시댁에서는 집을 살 때 도움 안 주셨으니
예단을 안 하는 게 맞나요?
위 상황에서는 예단 예물을 어떻게 정리하는 게 맞는걸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