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추가)남자친구 어머니 만났는데 남친의 태도

여자2018.08.03
조회56,031
본문추가-댓글 감사합니다 남친 어머님은 왜만난거냐면 그냥 가볍게 단순히 얼굴도장찍는다는식으로 만난거구요 (그냥 어머님도 자기 자식이 어떤 여자를 만나고 다니는지 한번쯤 확인시켜드려야될거 같아서...) 근데 남자친구는 저희 엄마한테 진짜 잘해서 할말이 없어요 ㅠㅠ둘이있을땐 저한테도 엄청 잘하는데 어제 어머님 만나고 한 말에 좀 충격받았어요...그리고 자기는 결혼하면 엄마랑 절대 같이 안살거라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지금 결혼한다는게 아니라 7년뒤쯤 ㅜㅜ 솔직히 진짜 할 수 있을진 모르겠는데 그냥 하는 소리에요 )진짜 저러는것빼면 괜찮은 사람이거든요 인터넷 아이디 몰래 알아내서 카페에 쳐봤는데도 건전한 글만 쓰고 뒤도 깨끗한데 저런 훈수짓만 안하면 ㅠㅠㅠㅠ 자기가 오빠처럼 보이고 싶어서 저러는걸까요
@@@@@아 그리고 점수딴다는 말은 자기도 우리 엄마한테 점수따야되는데 이런말 많이 합니다...

++추추가 남친 부모님은 왜만나냐는 댓글이 너무 많아서 쓰는데요 ... 보통 남자친구 생기면 어머님이 한번쯤 밥사준다고 만나고 그러지 않나요?? 저는 중고딩때부터 그래와서 ㅠㅠ 이게 뭐가 잘못된건지 몰랐네요 ...

+++추추추가
다들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남친 어머니 만난거 잘한거 같아요 애초에 안만났으면 저런사람인거 모르고 계속 시간낭비 했을텐데말이에요...
—————————————————————————-
본문


오늘 남친이랑 저랑 남친 어머니랑 처음봐서 셋이 밥을 먹었는데요
계속 옆에서 남자친구가 ‘어른들 있을땐 밥 잘 먹고 그래야돼 체하더라도 ㅎ’,’다음에는 말 더 잘해야돼’,’이럴때일수록 잘먹어야 점수따는거야’,’근데 너 나중에 말 잘해야돼 형수님은 말 잘하거든’ 등등 이런 말로 계속 보채네요 ...
저도 잘하고 싶고 말도 잘하고싶고 밥도 잘먹고싶은데 제가 태생적으로 낯가리는데 어떻게해요 ...집갈때쯤에 어머니 보내드리고 남자친구가 저 집까지 데려다주면서 괜찮아 잘했어 이런것도 배우고 그러는거지 다음엔 더 늘겠지 이렇게 달래주는가 싶더니 근데 마지막에 어머니 다음엔 제가 밥 사드릴게요 이렇게 말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러는거에요
거기서 기분이 좀 상했죠 ... 아니...제가 살갑게 못군건 아는데 첫만남이고 저 아직 새파랗게 어린데(21살임 남친은 24)
이렇게까지 보챔당해야되나요 ㅠㅠㅠ 솔직히 자꾸 부담주니까 더 어려워질것같고 결혼하기도 싫어지네요...어머님은 잘 대해주셨는데 ... 남친 태도가 너무 저랑있을때랑은 다르게 마마보이??같아요 그리고 절 너무 가르치려는거같아서 기분이 좀 상하네요 ...님들은 제남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예민한건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