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아랫집에서 에어컨때문에 항의하시네요.

ㅎㅇㅎㅇz2018.08.04
조회23,157

추가)

소리가 아니라 냄새라고 하는데
보통 냄새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지 않나요?
아랫집까지 냄새가 퍼지는거면 저희집과 윗집도
냄새로 불편을 겪어야 할껀데.. 아무렇지 않아요.
이제껏 집에 방문하신 분들이 무슨 냄새가 난다고
하신적도 한번도 없네요..

베란다에 빨래 널러가면 실외기 작동하면서 부는 바람
베란다로 다 들어옵니다.
그상황이면 어떤 냄새든 안 맡아볼수가 없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아무도 그냄새를 못맡았는데
제가 확인도 안하고 글을 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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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제일 활성화되서 글 올려요ㅠ.

10개월 아가가 있는 집입니다..

조금전 6시쯤 아랫집 아주머니가 올라오셨어요.
저희집 실외기에서 나는 냄새때문에
없던 두통이 생겨서 병원 검사비만
50만원 넘게 나왔다고
평일 저녁이랑 주말엔 본인들이 집에 있으니
에어컨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하시네요.
그게 안되면 실외기를 옆으로 옮겨달라 요구하세요.

저희집 실외기 때문이 확실하단 증거가 없지않냐니까
무조건 실외기 탓이라네요. 다른 이유가 없데요.
냄새가 나서 두통있데요ㅠ

신랑이 애기가 있어서 에어컨 아예 안틀수는 없고
실외기를 옆으로 옮긴다해도 4,50cm 옆인데
두통이 없어진단 보장이 없지 않겠냐고
이사올때 에어컨 때문에 60만원 깨졌는데
길이 더 추가하면 거의 돈 백 깨지는 수준이라
부담된다고 저희도 양해구한다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우린 병원비 50만원 썼으니 이 집도 그 돈 쓰고
이웃간에 얼굴 붉히는 일 안만드는게 좋지않을까요.
어찌됐던간에 옮기던지 에어컨 자제해줘요. 우린 이집때문에 여름에 창문도 못열고 생활하고 있어요. "

이날씨에 이 무더위에... 창문열고 생활 하신다니..
어제오늘 39도 찍었는데 말이예요.
여튼간...저렇게 본인 할말만하고 가셨네요.

엄마들은 다 아실꺼예요ㅠ땀띠의 무서움을...
일단은 신랑이 조심해서 틀자고는 하는데..
열대야라고 밤에도 28도 이상인데 어쩌면 좋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