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이라고하며똑같이발끊겠다는남편.

아휴2018.08.06
조회20,650


신랑 보여줄거에요.
내용이 좀 많이 깁니다..
끝까지 읽어주시고 말씀부탁드릴게요!

잘못된것이다 중간역할 잘해라 아무리 말해줘도
시어머님과 저와의 둘문제니까 둘이알아서 해결하라고만하며 시댁에 앞으로 발 들이지않고싶다 했더니 그럼 본인도 처가에 안가겠다고 하네요. 똑같이 하겠다고 합니다.
이러는데에 이유는.

결혼 준비중에 시아버지께서 친정아버지 찾아뵙고 말씀하시길 애들 집 준비해줘야하는데 조금이라도 더 보태주는게 좋을것 같으니 예단 예물 생략합시다 라고 하셨더라구요. 여자쪽에서 할 말은 아닐뿐더러 먼저 말씀해주시니 고마웠습니다. 집을 해오면 아무리 혼수해간다해도 부족할 것 같다는 생각에 신랑에게 순금 10돈 해줬네요.

임대주택을 들어가는게 어떻겠냐고 시어머니께서 말씀하셨는데 흔하지않은 복도형아파트 공포증이 있는 저로써는 들어가기 쉽지 않았구요.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신랑이 백번양보해서 일반아파트 들어왔는데 월세계약 2년. 만기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친정부모님의 제의가들어왔어요.
우리는 직장근처로 이사를 가고싶은데 이집을 남에게 내놓기보다 너희가 들어와 사는건 어떻겠니 크게 돈나갈곳 없으니 여기 살면서 돈도 열심히 모아보고 하시더라구요. 당장 집을 구하기에 마땅한곳도 없고 생각하다가 감사합니다 하고 집을 받았네요. 그래서 친정부모님 들어가시는 집이 세들어 사시는건데 그집에대한 보증금을 너희가 해주는게 어떻겠냐고 하시길래 알겠다했죠.맨입으로 받을수 없다는건 저희와친정부모님 같은생각이구요. 보증금 3천만원에 30평대 아파트 들어오는건 세상어디에도 없잖아요. 시댁에서 해주시기로하여 친정에서 일단 먼저 해결하시고 이사를 가셨어요. 이자도 나가는 상황에 수입이 순탄치않아서 많이 힘들어하시더라구요 친정부모님은 돈문제에있어서 정확하고 칼같으신분들인데 시간만흐르니 제가 다 답답했었네요. 신랑은 금방 해결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1년이 다되어가는 시점에 여차저차 해결이 됐네요.

이문제가 해결되고나서
연락을 드리니 당분간 연락 하고싶지 않았다 하시길래 저도 어머님도 서로 조금은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는 제판단으로인해 연락드리지않고 2개월가량 시간이 지났어요.

그후에 시할아버님 제사가있었어요.
제사를 지내고 어머님께서 서운해하신다는 얘기를 신랑통해 전해듣고 연락을 드렸는데
통화중에 집을 꼭 우리가 해줘야하냐 하시길래 꼭 그런건 아니지만 아버님이 결혼전에 말씀하신것도 있고 그에맞춰서 아무리 혼수를 해간다해도 집에비하면 작으니까 뭐라도하자 하는생각에 신랑한테 해준거였고 그런데 말씀하셨던 부분이 해결이안되서 상황이 이렇게까지 왔구요 저도 친정부모님과 어머님아버님 사이에 중간에서 많이 난처했었구요..하며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제사있다는건 언제들었니? 내가 제사때 너 부담스러울까봐 애기도있으니 말도안하고 준비하는데 그걸 넌 당연하게 생각하나보네. 내가 시어미 노릇을 제대로 안했나보네. 하시는데..
저는 그걸 당연하게 생각한적 단조금도 없고 그저 항상 이부분에있어서 감사한 마음 뿐이였다고 말씀드렸구요.

제사사실을 안건 제사전날 저녁에 신랑한테 얘기들었어요.
당일 낮에 가서 도와드렸어야하는건 맞지만 너무더운 날씨탓인지 제사 몇일전에 아기가 몸이아팠어요. 이런 날씨에 대중교통을 타고 나가자니 아기에게 무리일것같고 또 아플까봐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외출했던 신랑을 기다렸고 그후에가려고했지만 신랑이 조금 자다가 가자하여 기다렸다가 제사시작전에 들어갔어요. 그부분은 제가 생각이 짧았던거 인정하고 죄송합니다말씀드렸구요..

그런데 시어머님께서
제가있는데서 친정부모님을 지칭하실때
니네엄마 니네아빠라고 하시는데
그건 아닌것같아서 신랑한테 여러차례
말씀드리라고 부탁을 하였지만
여전히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저에게도 너너 야야 하시더라구요..
고민하다 조심스럽게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님 신랑한테 여러번 부탁했었던부분인데요
사실 어머님께 서운한 부분이있어요..
지금상황에 말씀드리는게 아닌건 알지만에도 말씀드려야할것 같아서요..
니네엄마니네아빠라고 하시는건....
사돈이라는 호칭이 있는데..어머님 좀 서운해요 하며 말씀드리니

큰 내용은 아니지만 이상황에 넌 그걸 말해야하는거니?
너 편하라고 그렇게 말하는걸 잘못됐다고 지적질하는거냐? 나 가르치는거냐?
너는 염장지를려고 전화했냐?
너는 니가 하고싶은말 다하냐?
알았어.앞으로 바깥사돈 안사돈 하고 꼬박꼬박 불러드리지요. 하시며 전화를 끊으시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