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프사보고 얼굴에 뭐한거냐고 연락왔어요

연락하지마2018.08.07
조회5,785
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좀 짜증나는 일이 있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예에에애애애에전에 알바하던 곳에 남자직원인데 저보다 나이가 좀 많아요

일하던 당시엔 저 알바 안하는 날인데도 뜬금없이 전화하고 카톡 보내대길래 일부러 안받고 씹거나 네 라고만 답장하고 그랬는데 부담스럽고 짜증났어요

알바하면서 친해진 같은 알바친구랑 알바 관두고서 간 적도 있긴 한데 그건 그 친구랑 그 동네에서 놀기로 해서 생각난 김에 들린거고 그 후로는 그냥 명절에 안부인사 오면 한참 후에 네~ ㅇㅇ님도요~ 이러고 답장하고 말았어요


근데 제가 쌍수를 했는데 그 전엔 완전 무쌍에 가로로 긴 눈이라 저 알던 사람들이면 한눈에 쌍수한거 알테니까 숨길 생각 없어서 프사에 셀카 올려놨어요

연락안한지 엄청 오래됐는데 프사 바꾸니까 갑자기 연락와서는

얼굴에 무슨 짓을 한거냐고 왜케 예뻐졌녜요

친한 친구면 몰라도 친하지도 않은 사람한테 평소 연락 안하는 사이인데 갑자기 저런 연락 받으니 기분 더럽고 내 프사에 왜 관심 갖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쌍수를 하든 예뻐지든 자기가 뭔 상관인가 싶고 짜증나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쌍수했어요~ 제 프사에 관심 갖지마세요 하거나 연락하지말라고 하고 싶은데 그냥 씹는 게 낫나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