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인 그냥 직딩여자입니다ㅎㅎ어릴때 잠시 고모 밑에서 자랐는데 그땐 어려서 뭣몰랐던 행동들이 지금 커서 와보니 이해가 안가고 심지어 트라우마로 남아서 매번 악몽을 꿀때마다 고모가 나와서 털어 놓으려고 글을 적습니다.. ㅎㅎ 제가 이상한건지 고모가 이상한건지 봐주세요ㅠㅠ음슴체 가겠습니다. 글쓴이는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고학년 될때까지 고모밑에서 컸음.이유는 고모가 외국생활을 했고 부모님이 나도 넓은공부를 하길 원했기도 했고 어린마음에 보내달라 졸랐기 때문. 근데 사실 고모가 이런분이 였다면 안갈거같음. 지금도 사실 후회하는 마음이 좀 큼.
지금부터 고모와 함께 살면서 있었던 일을 적어보려함
1.어린나에게 우리집 우리 부모님을 욕을 자주 했음.어릴적 아무것도 몰랐던 나에게 우리집은 빚이 있다며 계속 뭐라뭐라 했음.그땐 아무것도 몰라서 아 우리집이 가난하구나 ㅠㅠ이런생각이 들었는데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왜 어린조카한테 그런소리를 하나 싶음.공부열심히하라고 자극을주는말인가? 초1한테? 근데 난 외국에서 상도 타고 공부도 혼자서 열심히 했음..ㅠ 2. 도시락 차별우리학교는 도시락을 싸다니거나 매점에서 사먹는 방식이였음.보통 다들 도시락을 갖고다니는데 우리 부모님이 내 도시락통 좋은걸로 외국으로 사다줬는데 그걸 고모가 자기 딸들거랑 바꿔치기를 함. 그리곤 반찬도 언니들이랑동생한텐(고모네자식들) 고기반찬 싸주면서 나한텐 풀반찬...김치..만 싸줌.. 사실 정말 서운했는데 눈칫밥먹느라 말도 못했음. 3.밥먹는걸로 눈치를 줌처음 외국에 갈땐 보통체중이였는데 외국가선 눈칫밥도 많이 먹고 잔심부름등을 많이 해서 그런지 마름...깡마름으로 살이 빠졌음. 우리집은 아침밥 잘 안먹는데 글쓴이네 집은 먹으니깐 어쩔 수 없이 차려주는거야라면서 차려주더니 나중엔 우유한잔으로 줌 ㅎㅎ주말에도 그랬고..
간지 얼마 안됬을 초반 나도 부모님 밑에서 사랑 많이 받으며 투정도 부리는 그냥 딱 초등학생1학년 이였음. 근데 외국가서 학교 입학시험도 보고 하느라 아침일찍 나가느라 밥도 못먹고 사실 힘들었음 . 시험치고 집에 와보니 손님이 계셨는데 난 그것도 모르고 배고프다고 ~ 우리 언제 밥먹냐고~ 계속 그랬음..ㅋㅋㅋ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잘못한건가 싶기도ㅠ손님가고 고모가 넌 애가 눈치도 없냐면서 뭐라함..ㅠㅠ 암튼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눈치보는게 습관 되버림. 4. 손찌검고모가 우리엄마아빠도 횟초리로 훈육하던 나를 손으로 싸대기를 때리고 언제는 온몸을 마구 때린적도 있음.. 사실 혼나야할 이유는 지금생각해도 모르겠는데 난 내가 무지 잘못한줄 알고 빌었음 ㅠㅠ 아 그냥 지금부턴 순서없이 마구 쓰겠음
고모는 정말 나의 자존감을 깎아 먹는 이야기들을 많이함나도 어린애였던지라 학교에서 시험을 잘보면 자랑하고 싶고 그랬음 자랑하면 고모는 항상 넌 꼭 잘본거만 이야기 하더라? 라며 비아냥 거렸음 또 어릴때여서 그런지 치마입고싶고 꾸미고 싶어했음.그래서 내가 막 옷 코디해서 입고 다니면 꼭 쟨 저렇게 꾸미고 다니더라 라며 비꼬았음
우리 부모님이 돈을 조금만 보내서인지 사실 금전적으론 잘모름고모가 나한테 돈 이야기도 많이하고.
자기 딸아들들은 과외시키고 나는 혼자 공부하게 했음.뭐 돈문제면 이부분은 그냥 그러려니 함.. 혼자 적응하고 공부하느라 힘들었지만어쨋든 노출된 환경에서라도 공부한거니깐.. 사실 그냥 너무 서운했음.막말,폭력,차별 등 너무 상처받은게 컸던거 같음 한국왔을때 부모님한테 말했음. 부모님이 고모한테 말했고..뭐 달라진건 없었음난 그때 초1~초5까지만 있기로 해서 그게 당연시된건줄 알고 중간에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 조차 못함 ㅜㅜ 그래서 첫 방학때 부모님한테 말하는 사건이 있고 난 후 다시 외국으로 돌아왔을때 고모가 불러놓고 앉아서 넌 그런얘기를 왜 하냐고 혼냈음 그때부터인가 혼자 비밀 일기장에 적어내려갔음이유는 학교상담선생님한테 털어놨는데 내가 외국인이고 별 조치를 해줄수 없는걸 아는 상담선생님이 그럼 일기로 써내려 가라고 했었던거 같음.. 근데 그 일기장도 나중엔 사촌동생한테 걸려서.. 뭐..
뭐.. 자기들끼리 놀러가고 그랬던 적도 많고 혼자 집에 있던 날들이 많았음.한번은 고모가 울부모님한테 우리 놀러갈꺼니깐 돈 좀 보내라고 했는데뭐 결국 지들끼리 여행감ㅋㅋ나중에 아빠한테 전화 왔는데 고모가 옆에서 잘 놀다왔다고 말하라고 그랬던적도 ㅋㅋㅋㅋ 난 그냥 사소한거에 하나하나 다 혼났음 ㅜㅜ
동네 한국남자애가 있었는데 그친구랑 동네애들이랑 친해졌었는데 그남자애랑 이야기좀 하고 웃으면서 논다고 여자애가 어디서 동네창피하게 벌써부터 남자끼고 노냐고 혼났던 적도 있음 (초2) 밥도 먹으려하면 1공기 막 먹기 시작한거... 글쓴아 밥은 많이 먹으면 안좋다? 이러며 눈치줄때도 있고 ㅋㅋㅋ
학교갈때도 눈치줘서 6시에 깨우고 우유한잔 먹고 6시10분쯤 학교감 ㅜㅜ 빨리가서 공부하라며 ㅋㅋㅋㅋ초1한테ㅠㅠㅋㅋ근데 웃긴건 학교문도 안열려있을때도 있었음ㅋㅋㅋㅋㅋ근데 나 출발할때까지 아들과딸들은 딥슬립~~~..뭐 아침에 특별한거 주려고 그러나...싶기도
사실 지금도 막 생각해보면 눈물나고 그러는데..주책맞음 ㅠ
아.. 왜 반항 못했냐 똑바로 말 못하냐 라고 하시는데지금 성격과 지금의 가치관이 그때 형성되었다면 나도 당당히 애기 했을건데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부터 눈치주고 시도때도 없이 욕먹고 혼나고 하다보니 주늑들고당연시하게 내가 혼나는게 맞구나 싶어서 매번 혼나고 혼자 울고 그랬음..
고모가 하숙업을 하셨는데 뭐 하숙생들이랑 비교도 심했고.. 근데 그래도 친조카인데 꼭 그러고 싶었나 생각이 듬..나도 내 남동생이 있지만 남동생 자식한테 전혀 그러지 못할거같고.. 아무리 내자식한텐 못해줘도 남의자식이니 밥 반찬 하나 놓아주고 그럴거 같은데..
사실 일들이 더 많은데 여기까지 쓰려고함.. 이렇게 털어놓으면 이젠 꿈속에 안나올까?ㅠㅠ제발 이젠 그때 기억속에서 벗어나고싶다
내 기준에서는 이해가 안가는 나의 친고모
글쓴이는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고학년 될때까지 고모밑에서 컸음.이유는 고모가 외국생활을 했고 부모님이 나도 넓은공부를 하길 원했기도 했고 어린마음에 보내달라 졸랐기 때문. 근데 사실 고모가 이런분이 였다면 안갈거같음. 지금도 사실 후회하는 마음이 좀 큼.
지금부터 고모와 함께 살면서 있었던 일을 적어보려함
1.어린나에게 우리집 우리 부모님을 욕을 자주 했음.어릴적 아무것도 몰랐던 나에게 우리집은 빚이 있다며 계속 뭐라뭐라 했음.그땐 아무것도 몰라서 아 우리집이 가난하구나 ㅠㅠ이런생각이 들었는데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왜 어린조카한테 그런소리를 하나 싶음.공부열심히하라고 자극을주는말인가? 초1한테? 근데 난 외국에서 상도 타고 공부도 혼자서 열심히 했음..ㅠ
2. 도시락 차별우리학교는 도시락을 싸다니거나 매점에서 사먹는 방식이였음.보통 다들 도시락을 갖고다니는데 우리 부모님이 내 도시락통 좋은걸로 외국으로 사다줬는데 그걸 고모가 자기 딸들거랑 바꿔치기를 함. 그리곤 반찬도 언니들이랑동생한텐(고모네자식들) 고기반찬 싸주면서 나한텐 풀반찬...김치..만 싸줌.. 사실 정말 서운했는데 눈칫밥먹느라 말도 못했음.
3.밥먹는걸로 눈치를 줌처음 외국에 갈땐 보통체중이였는데 외국가선 눈칫밥도 많이 먹고 잔심부름등을 많이 해서 그런지 마름...깡마름으로 살이 빠졌음. 우리집은 아침밥 잘 안먹는데 글쓴이네 집은 먹으니깐 어쩔 수 없이 차려주는거야라면서 차려주더니 나중엔 우유한잔으로 줌 ㅎㅎ주말에도 그랬고..
간지 얼마 안됬을 초반 나도 부모님 밑에서 사랑 많이 받으며 투정도 부리는 그냥 딱 초등학생1학년 이였음. 근데 외국가서 학교 입학시험도 보고 하느라 아침일찍 나가느라 밥도 못먹고 사실 힘들었음 . 시험치고 집에 와보니 손님이 계셨는데 난 그것도 모르고 배고프다고 ~ 우리 언제 밥먹냐고~ 계속 그랬음..ㅋㅋㅋ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잘못한건가 싶기도ㅠ손님가고 고모가 넌 애가 눈치도 없냐면서 뭐라함..ㅠㅠ
암튼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눈치보는게 습관 되버림.
4. 손찌검고모가 우리엄마아빠도 횟초리로 훈육하던 나를 손으로 싸대기를 때리고 언제는 온몸을 마구 때린적도 있음.. 사실 혼나야할 이유는 지금생각해도 모르겠는데 난 내가 무지 잘못한줄 알고 빌었음 ㅠㅠ
아 그냥 지금부턴 순서없이 마구 쓰겠음
고모는 정말 나의 자존감을 깎아 먹는 이야기들을 많이함나도 어린애였던지라 학교에서 시험을 잘보면 자랑하고 싶고 그랬음 자랑하면 고모는 항상 넌 꼭 잘본거만 이야기 하더라? 라며 비아냥 거렸음
또 어릴때여서 그런지 치마입고싶고 꾸미고 싶어했음.그래서 내가 막 옷 코디해서 입고 다니면 꼭 쟨 저렇게 꾸미고 다니더라 라며 비꼬았음
우리 부모님이 돈을 조금만 보내서인지 사실 금전적으론 잘모름고모가 나한테 돈 이야기도 많이하고.
자기 딸아들들은 과외시키고 나는 혼자 공부하게 했음.뭐 돈문제면 이부분은 그냥 그러려니 함.. 혼자 적응하고 공부하느라 힘들었지만어쨋든 노출된 환경에서라도 공부한거니깐..
사실 그냥 너무 서운했음.막말,폭력,차별 등 너무 상처받은게 컸던거 같음
한국왔을때 부모님한테 말했음. 부모님이 고모한테 말했고..뭐 달라진건 없었음난 그때 초1~초5까지만 있기로 해서 그게 당연시된건줄 알고 중간에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 조차 못함 ㅜㅜ 그래서 첫 방학때 부모님한테 말하는 사건이 있고 난 후 다시 외국으로 돌아왔을때 고모가 불러놓고 앉아서 넌 그런얘기를 왜 하냐고 혼냈음
그때부터인가 혼자 비밀 일기장에 적어내려갔음이유는 학교상담선생님한테 털어놨는데 내가 외국인이고 별 조치를 해줄수 없는걸 아는 상담선생님이 그럼 일기로 써내려 가라고 했었던거 같음..
근데 그 일기장도 나중엔 사촌동생한테 걸려서.. 뭐..
뭐.. 자기들끼리 놀러가고 그랬던 적도 많고 혼자 집에 있던 날들이 많았음.한번은 고모가 울부모님한테 우리 놀러갈꺼니깐 돈 좀 보내라고 했는데뭐 결국 지들끼리 여행감ㅋㅋ나중에 아빠한테 전화 왔는데 고모가 옆에서 잘 놀다왔다고 말하라고 그랬던적도 ㅋㅋㅋㅋ
난 그냥 사소한거에 하나하나 다 혼났음 ㅜㅜ
동네 한국남자애가 있었는데 그친구랑 동네애들이랑 친해졌었는데 그남자애랑 이야기좀 하고 웃으면서 논다고 여자애가 어디서 동네창피하게 벌써부터 남자끼고 노냐고 혼났던 적도 있음 (초2)
밥도 먹으려하면 1공기 막 먹기 시작한거... 글쓴아 밥은 많이 먹으면 안좋다? 이러며 눈치줄때도 있고 ㅋㅋㅋ
학교갈때도 눈치줘서 6시에 깨우고 우유한잔 먹고 6시10분쯤 학교감 ㅜㅜ 빨리가서 공부하라며 ㅋㅋㅋㅋ초1한테ㅠㅠㅋㅋ근데 웃긴건 학교문도 안열려있을때도 있었음ㅋㅋㅋㅋㅋ근데 나 출발할때까지 아들과딸들은 딥슬립~~~..뭐 아침에 특별한거 주려고 그러나...싶기도
사실 지금도 막 생각해보면 눈물나고 그러는데..주책맞음 ㅠ
아.. 왜 반항 못했냐 똑바로 말 못하냐 라고 하시는데지금 성격과 지금의 가치관이 그때 형성되었다면 나도 당당히 애기 했을건데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부터 눈치주고 시도때도 없이 욕먹고 혼나고 하다보니 주늑들고당연시하게 내가 혼나는게 맞구나 싶어서 매번 혼나고 혼자 울고 그랬음..
고모가 하숙업을 하셨는데 뭐 하숙생들이랑 비교도 심했고..
근데 그래도 친조카인데 꼭 그러고 싶었나 생각이 듬..나도 내 남동생이 있지만 남동생 자식한테 전혀 그러지 못할거같고..
아무리 내자식한텐 못해줘도 남의자식이니 밥 반찬 하나 놓아주고 그럴거 같은데..
사실 일들이 더 많은데 여기까지 쓰려고함..
이렇게 털어놓으면 이젠 꿈속에 안나올까?ㅠㅠ제발 이젠 그때 기억속에서 벗어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