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산부인과 검진 가는게 더러운겁니까? 이세상 편견 너무 싫어요.

ㅇㅇ2018.08.08
조회184,547

추가에요

꼭 저희남편만 그렇단건 아니지만 제남편 생각이
저도 잘못되었다 생각하는데...

산부인과가면 제가 아직 젊은편이라 그런지 몰라도
시선적으로 이상하게 보는 시선을 많이 느껴요.

20대여자가 산부인과 오는걸 같은 20대여자끼린
그냥 아무렇지않고 검진왔나 싶은데

간혹 남편이랑 같이오신 30대부부나,
임신한 딸이랑 같이온 어머님들 시선이
처녀가 이런데 왜 오나 하는 눈빛이더라구요.

솔직히 임신으로 온게 아니니 평소처럼 혼자 가는데
혼자라서 이상하게 보는건지 솔직히 그래요...

이젠 많이 편견없고 좋아졌다지만
조금 큰 임산부들 많이오는 대형급 산부인과가서
대기줄 앞에 대기하면 그런 시선 있거든요.

제 피해망상일지도 모르지만
슬쩍 들리는 얘기들도 그렇고 그런 상황이라
조금 나이있는 어르신분들이나,
몇몇 남성분들의 편견 이런게 없었으면해서
써본글 입니다.




산부인과가 성병있고, 임신해야만 가는 곳인가요?

아직도 이런 편견이 있는지 모르지만...

나라에서 2년마다 자궁경부암검진도 무료로 해주고,
여자로써 자기건강 챙기기위해 가는건데
인식이 더럽다로 박혀있는것 같아서 기분이 그렇네요.

저는 생리가 너무 불규칙적일때나,
아랫배 하복부의 통증이 있으면 어차피 의료실비도 있겠다
가서 검진받고 이상있음 치료하자 마인드라
일년에 3~4번은 가는데 편견이 무섭네요.

산부인과 갈때마다 남편한테 갔다왔다하면
이상하게 말하는것도 진짜 어이없고,
주변시선도 내가 무슨 성병있는거마냥 보는것도 웃기고
진짜 이런건 인식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댓글 178

ㅇㅇ오래 전

Best응? 신랑 왜저래.. 무식한건가 찔리는건가..

ㄷㄷ오래 전

신랑마인드 실화? 그런놈도결혼하는데 난뭐지

ㅇㅇ오래 전

그냥 님피해의식같은데.. 늘 혼자 산부인과에 가고 가끔 남편과 가지만 , 아무도 그렇게 안쳐다보던데요

솔직한세상오래 전

산부인과 검진이 더럽다 생각하는 남자 남편으로 선택한게 님 감당도 마무리도 님의 몫 입니다 ---------- http://pann.nate.com/talk/342860187

오래 전

울 신랑은 결혼초부터...1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꼬박꼬박...자궁암 검진 챙겨주고...조금만 이상해도 산부인과 가라하고 결과 물어보던데....저희 시댁도 이상하게 보는게 아니고...오히려 1년에 한번씩 산부인과 검진 받아야 하는거라 생각하시던데...에이...설마요...ㅡ..ㅡ 전 솔직히 주기적으로...자주 가는데...헐...

컹컹오래 전

제 여친은 한번도 산부인과 가는걸 못봤어요... 서로가 처음이었기 때문이죠... 연애 8년했지만 아직까지 다른 여자는 겪어보지 않았습니다. 헌데 회사에 월요일만 되면 형들한테 늘 듣는게 나이트 가서 원나잇 이야기들... 특별한 방법도 없어요 걍 술한잔하고 눈맞으면 바로 모텔가던지 기숙사 따라와서 원나잇 하고는 헤어진다는데 관계도중 피나와서 병원따라가니 자궁경부이형성증이라 긴급 수술들어간 사람도 있고, 각종 인두유종 바이러스 레이져로 지진 흔적 천지인 여자에, 또 다른 여자는 다음주 수술이라고 내내 하자고 달려들어서 무슨 수술이냐니 자궁 물혹 10개가까이 있다고 하질않나.... 그러다 결국 임질 걸린 여자 만나서 옮아서 아예 걷지를 못하더구만요;;; 고로 내가 보는 시선에서는 결혼도 안했는데 병원가는여자 = 문란한 여자 입니다....

짜짜라라짜파오래 전

제 여자친구도 자궁이 좋지않아서 산부인과를 정기적으로 가는데 갈때마다 어르신들이 대놓고 계속 쳐다보신다고 하더라구요 ..

켈리오래 전

산과 ╋ 부인과 합쳐진 단어에요. 그리 생각하는 사람들이 무식하네요. 신경쓰지 마세요. ^^

카키오래 전

세상 이상한 사람이네요;; 요즘은 환경호르몬, 서구식생활로 생리불순, 생리통이 심해서 많이가는데..;; 저도 초경 시작하고 생리통 너무 심해서 병원 진료 받았는데(차도는 없었지만)

ㄱㄱ오래 전

아 진짜 이거 개공감간다. 전에 생리불순으로 산부인과갔는데 20대초반이 산부인과갔다고 앞에서 한숨쉬시던 아줌만지 뭔지;;; 진짜 기분개더러웠음...

ㅇㅇ오래 전

저 20대 초부터 현재 40중반까지 계속 산부인과 (개인병원) 다녔는데 단한번도 그런 시선 못느꼈어요. 나 할일만 . 잡지를 본다던가 핸드폰을 본다던가 하고 대기타는데 님이 자꾸 다른 사람들 뚤레뚤레 쳐다보니까 저사람이 왜 날 자꾸 쳐다보 지? 하고 보는걸 혼자 그렇게 느낀거 아니예요? 지역이 어딘지 몰라도 거참 신기하네요.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