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년전 일입니다. 임신 7개월 즈음 조산끼 있어서 내내 입원해있다가 조금 안정되는 것 같아 퇴원했고,친정엄마가 몸조리해주시려고 와계셨어요. 그런데 자기가 잘 하겠다고 굳이 보내더니만베란다 나가서 전화 한통 받고는 급한 일생겨서 나간다더라구요. 그때 영업직이어서 그렇겠거니 하고 보냈는데, 향수까지 뿌리고 나가더니 새벽에야 들어왔고이제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본인이 먼저 핸드폰을 보여줬던것 같아요.고객인 여자랑 동네 집근처에서 만났고, 나가서 몇시간 후 횟집 결제. 그리고는 한참 후에 또 다른 술집 결제되어 있더라구요. 뭐,, 빼박 그렇구나 싶어서 증거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몸도 마음도 죽을만큼 힘들었고 결국 얼마 있다가 조산했었어요. 원래 다니던 병원에서 앰블런스 타고 큰 병원가서 애 낳았는데, 애 낳는 날마저도 전남편 그여자랑 통화하고 문자하느라 밖에있고, 그 병원에선 간호사가 남편은 없냐고 묻기까지 했었네요. 애 낳고 나서는 화도내보고 꼬셔도 보고 핏덩이 자식보면서 혼자 많이 울기도 했었고, 차라리 쳐내지 못할거면 친구가 되자 싶어서 그여자를 만나봤는데 그래봤자 자기들은 그냥 친한 누나 동생이래요... 저한테도 술사주고 밥사주고 너처럼 니 남편도 좋은 동생일 뿐이다. 그러더군요. 그때 저는 사실 이혼할 맘 반 안할 맘 반이어서 증거는 계속 모으고 있었어요.그러다 결국은 둘이 만난날 전남편이란 놈이 나한테 전화 걸어진 줄도 모르고(스마트폰 초기) 둘이 자기야 어쩌고 하는걸 그대로 들려주더라구요 ㅋ저는 녹음 바로 다 했구요. 뭐 그뒤로 더 많은 일이 있었지만전남편놈은 도망가서 2년넘게 별거했었고, 이제는 이혼한지 한참 됐어요...이혼 소송으로 위자료야 받았고, 양육비는 소득대비라 너무 작게 받고있긴해도저 혼자 애 키울 능력은 돼서 잘 살고있습니다. 뭐 사실 그동안 우울증으로 병원도 다니고, 자살시도도 하고, 길바닥에서 쓰러져서 검사도 받고 많은 일이 있었긴 했지만, 그냥 이제는 그런일도 있었었지~ 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이젠 아무렇지도 않고, 가끔 그때 일 비슷한 꿈은 꾸긴하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그런데 어제 그 여자에게서 문자가 왔네요. 아직도 내 핸드폰에 그 여자 번호가 있는지도 몰랐는데,첨엔 누구지?? 뭔소리지? 하다가 아... 싶더라구요 ㅎ - 연락요망- 아니 웃긴게 부부 둘다 찌질하게 돈때문에 모른척 하는건가?- 뭐 그럴것도 같지만- 찌질하긴 둘이 막상막하여서 그돈 얼마라고- 그돈 떼어먹고 잘 살지도 못하면서 - 웃기네 내용은 이래요. 전 읽고 답장 안하고 있구요. 전 저 여자한테 10원한장 받은적도 없고, 전남편이 돈을 받았는지 어쨌는지는 몰라요. 그때 증거로는 상간녀소송 백퍼 승소했을텐데갓난 애기 데리고 온전한 정신도 아니고. 남편은 도망갔고. 그래 병신같은 내 남편이 더 문제지 하고 말았던, 그땐 너무 어렸고 바보였네요...이제야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서 상간녀소송도 안되는거 아는데저여자 저러는거보니 너무 억울하고 기분나빠요. 뻔뻔스럽고 무례한 저 여자를 어찌하면 좋을까요???그냥 무시해도 상관없긴한데, 뭐가 잘나서 저렇게 나오는건지.... 서울에서 공부하고 결혼한 뒤 사별해서 딸이랑 고향와 재혼하고 과외하며 잘살고 있을 아주머니. 저보다 잃을게 더 많으실 분인거 같은데, 엄한사람한테 왜이러실까요???다음에 당신 딸이 이런일 당해도 괜찮겠냐 하니, 이게 뭐 큰일이라고 난 괜찮을거 같은데?? 했었죠...꼭 되돌려 받았으면 좋겠어요. 당신이든 당신 딸이든...자식가진 입장으로 딸이 무슨죄야 싶었는데 이젠 정말 지독한 저주를 퍼붓고싶네요! 아직도 답은 못하고 멍한데,어떻게 갚아줘야할까요?????? 법적으로든 뭐든 꼭 조언부탁드립니다. 311
전남편 상간녀한테 문자왔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벌써 9년전 일입니다.
임신 7개월 즈음 조산끼 있어서 내내 입원해있다가 조금 안정되는 것 같아 퇴원했고,
친정엄마가 몸조리해주시려고 와계셨어요. 그런데 자기가 잘 하겠다고 굳이 보내더니만
베란다 나가서 전화 한통 받고는 급한 일생겨서 나간다더라구요.
그때 영업직이어서 그렇겠거니 하고 보냈는데, 향수까지 뿌리고 나가더니 새벽에야 들어왔고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본인이 먼저 핸드폰을 보여줬던것 같아요.
고객인 여자랑 동네 집근처에서 만났고, 나가서 몇시간 후 횟집 결제. 그리고는 한참 후에 또 다른 술집 결제되어 있더라구요.
뭐,, 빼박 그렇구나 싶어서 증거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몸도 마음도 죽을만큼 힘들었고 결국 얼마 있다가 조산했었어요.
원래 다니던 병원에서 앰블런스 타고 큰 병원가서 애 낳았는데, 애 낳는 날마저도 전남편 그여자랑 통화하고 문자하느라 밖에있고, 그 병원에선 간호사가 남편은 없냐고 묻기까지 했었네요.
애 낳고 나서는 화도내보고 꼬셔도 보고 핏덩이 자식보면서 혼자 많이 울기도 했었고,
차라리 쳐내지 못할거면 친구가 되자 싶어서 그여자를 만나봤는데
그래봤자 자기들은 그냥 친한 누나 동생이래요... 저한테도 술사주고 밥사주고 너처럼 니 남편도 좋은 동생일 뿐이다. 그러더군요.
그때 저는 사실 이혼할 맘 반 안할 맘 반이어서 증거는 계속 모으고 있었어요.
그러다 결국은 둘이 만난날 전남편이란 놈이 나한테 전화 걸어진 줄도 모르고(스마트폰 초기) 둘이 자기야 어쩌고 하는걸 그대로 들려주더라구요 ㅋ
저는 녹음 바로 다 했구요. 뭐 그뒤로 더 많은 일이 있었지만
전남편놈은 도망가서 2년넘게 별거했었고, 이제는 이혼한지 한참 됐어요...
이혼 소송으로 위자료야 받았고, 양육비는 소득대비라 너무 작게 받고있긴해도
저 혼자 애 키울 능력은 돼서 잘 살고있습니다.
뭐 사실 그동안 우울증으로 병원도 다니고, 자살시도도 하고, 길바닥에서 쓰러져서 검사도 받고
많은 일이 있었긴 했지만, 그냥 이제는 그런일도 있었었지~ 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이젠 아무렇지도 않고, 가끔 그때 일 비슷한 꿈은 꾸긴하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그런데 어제 그 여자에게서 문자가 왔네요.
아직도 내 핸드폰에 그 여자 번호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첨엔 누구지?? 뭔소리지? 하다가 아... 싶더라구요 ㅎ
- 연락요망
- 아니 웃긴게 부부 둘다 찌질하게 돈때문에 모른척 하는건가?
- 뭐 그럴것도 같지만
- 찌질하긴 둘이 막상막하여서 그돈 얼마라고
- 그돈 떼어먹고 잘 살지도 못하면서
- 웃기네
내용은 이래요. 전 읽고 답장 안하고 있구요.
전 저 여자한테 10원한장 받은적도 없고, 전남편이 돈을 받았는지 어쨌는지는 몰라요.
그때 증거로는 상간녀소송 백퍼 승소했을텐데
갓난 애기 데리고 온전한 정신도 아니고. 남편은 도망갔고.
그래 병신같은 내 남편이 더 문제지 하고 말았던, 그땐 너무 어렸고 바보였네요...
이제야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서 상간녀소송도 안되는거 아는데
저여자 저러는거보니 너무 억울하고 기분나빠요.
뻔뻔스럽고 무례한 저 여자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그냥 무시해도 상관없긴한데, 뭐가 잘나서 저렇게 나오는건지....
서울에서 공부하고 결혼한 뒤 사별해서 딸이랑 고향와 재혼하고 과외하며 잘살고 있을 아주머니.
저보다 잃을게 더 많으실 분인거 같은데, 엄한사람한테 왜이러실까요???
다음에 당신 딸이 이런일 당해도 괜찮겠냐 하니,
이게 뭐 큰일이라고 난 괜찮을거 같은데?? 했었죠...
꼭 되돌려 받았으면 좋겠어요. 당신이든 당신 딸이든...
자식가진 입장으로 딸이 무슨죄야 싶었는데 이젠 정말 지독한 저주를 퍼붓고싶네요!
아직도 답은 못하고 멍한데,
어떻게 갚아줘야할까요?????? 법적으로든 뭐든 꼭 조언부탁드립니다.